문재인 대통령은 10일 "간섭하지 않으면서도 우수한 프로그램들이 더 많이 생산될 수 있도록 방송인의 든든한 지원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제58회 방송의 날 및 제48회 한국방송대상 영상 축사에서 "방송이 약하고 소외된 사람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는 그릇이 되길 희망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라디오와 TV
‘놀면뭐하니?’ 유재석이 앵커로 변신했다.
28일 방송된 MBC ‘놀면뭐하니?’에서는 다짜고짜 생방송 뉴스에 투입된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상암 MBC로 출근한 유재석은 다짜고짜 뉴스데스크 스튜디오로 안내되어 생방송 10시 뉴스 진행에 투입되었다.
방송 10분 전 스튜디오로 들어선 유재석에게 뉴스데스크 제작진은 “오늘 스페셜 앵커로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포용정책의 일환으로 청각ㆍ언어 장애인 등의 방송접근성 강화를 위해 장애인단체·방송사 등과 협의해 KBS가 9월 3일 방송의 날부터 ‘뉴스9’에서 한국수어방송을 실시하고, MBC와 SBS도 기술적 준비를 통해 9월 중 실시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방통위는 장애인 등 소외계층 방송접근성 강화 종합계획을 마련하고, 장애인방송 고
최불암이 이번에는 충청도를 찾았다.
최불암은 5일 방송된 KBS ‘한국인의 밥상’에서 한글을 최근에 뗀 어머니들이 만든 요리책 ‘요리는 감이여’ 출간을 축하했다. 최불암은 글을 배운 어머니들이 직접 써내려간 요리 책을 일반 대중들도 만날 수 있게 만든 그들의 노고를 언급했다.
앞서 최불암은 ‘방송의 날’ 공로상을 받은 바 있다. 최불암은 당
신세계TV쇼핑이 27일 ‘신세계TV쇼핑 DAY’ 행사를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TV쇼핑 DAY’는 한 달에 한 번 진행되는 ‘신세계TV쇼핑 특집 방송의 날’로 신세계그룹 자체 브랜드(PL)와 신세계TV쇼핑만의 차별화 상품을 편성해 하루 종일 할인과 적립금 제공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27일에는 론칭을 기념해 모든 방송 상품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3일 열린 제42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방송의 날인 3일 오후 서울 마포쿠 상암동 MBC에서 열린 ‘제 42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은 ‘무한도전’팀에게 돌아갔다.
한국방송협회는 이날 “ ‘무한도전’이 예능프로그램의 새 지평을 열고, 매회 창의적인 아이템을 발굴하며, 지난
KBS가 전국 총국의 지역 뉴스 등 지역방송 프로그램을 인터넷을 통해 전국에 생방송한다.
KBS는 2일부터 부산방송총국 등 전국 9개 권역의 로컬방송을 자체 개발한 인터넷 멀티방송 플랫폼인 ‘my K(마이케이)’ 내 전국채널을 통해 전국에 실시간으로 생방송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 창원, 대구, 광주, 전주, 대전, 청주, 춘천, 제주 등 전국
요란스러웠다. MBC 신사옥 앞 특설무대에서는 1일부터 일주일간 MBC 상암시대 개막특집 방송이 열렸다. 1일에는 MBC 예능 ‘무한도전’, ‘아빠! 어디가?’ 멤버와 가수 이미자, 김연우, 이은미 등이 참석한 ‘무한드림 MBC’가 방송됐다. 3일에는 시나위와 김종서, 플라이투더스카이 등이 ‘나는 가수다’ 특별 공연을 펼쳤고, 4일에는 배철수와 소녀시대
◇ 나라 안 역사
통일교 창시자 문선명 사망
국회, 김두관 행정자치부 장관 해임안 가결
탈북자 16명 주베이징 독일대사관 직원 숙소에 진입해 망명요청
국회, 임동원 통일부 장관 해임 건의안 가결
베트남 항공 여객기, 프놈펜 인근 추락해 한국인 21명 등 65명 사망
원자력발전소 월성 2호기 준공
88 서울 올림픽 선수촌 개촌
정부, 북한 및
박근혜 대통령은 2일 “정부는 시대적 흐름과 환경변화를 반영하지 못하는 낡은 규제와 칸막이를 과감하게 혁파해서 방송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제51회 방송의날을 하루 앞둔 이날 오후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축하연에 참석, 축사를 통해 “지금은 출근길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보고, 세계 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KBS 1라디오 '이주향의 인문학 산책' (KBS 1라디오. 97.3Mhz)에서는 방송의 날 51주년을 맞아 남도 인문답사의 일 번지인 땅 끝 마을 해남에서 지난 8월 22일 '이주향의 인문학 콘서트'를 진행했다.
해남은 고산 윤선도와 공재 윤두서의 고향으로,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에도 인문의 향기를 가득 담고 있는 고장이다.
그 중에서도 고산
700MHz 주파수 사용을 두고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이 정면 충돌했다.
이 위원장은 3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700MHz 주파수를 UHD TV용으로 남겨야 한다고 발언했고, 최 장관은 4일 이 위원장이 더 이상 이야기 하지 않기로 한 내용을 언론에 흘렸다며 공개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냈다.
700MHz 주파수 사용은 이미 미래
◇…“혐의는 내란음모인데, 동의안 사유는 철저히 사상검증, 마녀사냥.”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2일 자신에 대한 국회 체포동의안 처리 문제와 관련,“(체포동의안에) 내란음모에 관련한 단 한건의 구체적 내용도 없다”며 .
◇…“비 오는 날 우산이 없는 것은 화창한 날에 방심해 비 올 때를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
이상운 효성 부회장, 2일 임직원에게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이 종합편성채널도 지상파 방송과 동일한 규제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경재 방통위원장은 2일 방송의 날을 맞아 `MBC 여성토론 위드`에 출연, “종합편성채널은 유료방송이고 새로 시작한지 얼마 안돼 우유 먹이고 산업을 키우는 기간이 있다"면서 "그런 관계로 지상파와 규제에서 차이가 있는 것은 틀림없지만, 향후 똑같은 서비스를 한
KBS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와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이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으로 인해 결방된다.
대신 3일 오후 11시 5분부터 37회 한국방송대상수상작인 TV 영화 추노를 편성, 방송한다.
일부 누리꾼들은 '청춘불패' 게시판을 통해 "한주 동안 기다렸는데 결방이라니" "갑자기 결방을 하고 다른 프로그램을 방영하는게 어딨나" 등 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