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중소ㆍ벤처기업의 글로벌화를 지원하기 위해 원팀 협의체를 가동한다. 첫 어젠다는 ‘K-뷰티’로 설정하고 글로벌화 방안 마련에 나선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미 잘 하는 것을 어떻게 힘을 모아 더 지원할 수 있을지 1호 어젠다로 논의해 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 서울 용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중소ㆍ벤처기업 글로
중소기업중앙회는 31일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민간자문 역할을 맡고 있는 ‘해외민간대사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성공적인 해외진출로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해외민간대사 등 21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민간대사의 역할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의 주요 수출국 및 진출국인
중소기업중앙회가 7일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자문 역할을 맡을 해외 민간대사 27명을 위촉했다.
해외 민간대사는 중소기업 해외진출 자문뿐만 아니라 중기중앙회가 개최하는 자문상담회에 참여해 현지 법과 제도 등을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위촉일로부터 2년간 활동하는 무보수 명예직이다.
중기중앙회는 캄보디아 현지법인을 운영하는 LJG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하용화)와 중소기업 글로벌화 확산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확산을 위한 상호 지원 사업을 연계해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제도의 실효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중소기업
국내 중소기업 해외 수출의 40%를 차지하는 이노비즈협회가 중국과 동남아시아에 이어 중남미 페루에 '이노비즈 인증제' 해외수출에 나선다.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ㆍ회장 조홍래)가 페루에 이노비즈인증제도 전수사업을 새롭게 시작하면서 ‘이노비즈인증제도 해외수출’을 위한 첫발을 내딛는다고 7일 밝혔다.
이노비즈 인증제도는 기업혁신성 평가 매뉴얼인
중소기업중앙회는 내달 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세계 각국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해외민간대사를 초청해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과 자문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출 지원을 위해 각국에 진출한 기업인을 위촉해 해외민간대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29개국 50여 명의 대사가 위촉돼 활동 중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4일 중소기업의 해외 투자진출과 시장 개척 자문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민간대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 글로벌화를 통해 경기침체를 벗어나기 위한 실질적인 네트워크를 구축 방안이 논의됐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 확립을 위해 무엇보다 기업가 정신이 사회전반으로 확산돼야 하며 해외시
중소기업중앙회는 9일 전희배 일본키스코 회장을 일본지역 해외민간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전희배 해외민간대사는 1979년 교보정보통신에 입사한 이후 일본 지사장을 역임했고, 2001년 전력제어ㆍ산업시스템 소프트웨어 관련 일본키스코를 창업했다. 이후 한국과 미국 등에 6개 자회사를 설립했고, 국내 IT인재 1000여명을 키스코 현지 본사와 관계사에 채용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관에서 ‘해외민간대사와의 중소기업 해외진출 자문·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략과 리스크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상담은 중국, 베트남, 아랍에미레이트, 우즈벡, 프랑스, 카타르 등 6개국에 진출한 해외민간대사와 1:1 방식으로 진행됐다.
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이충근 베트남 연합한인회장을 중기중앙회 베트남 해외민간대사로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충근 해외민간대사는 2003년 베트남에 진출해 2004년 산업공단을 개발, 분양ㆍ운영하는 회사를 설립하고 현지에 한국산업공단을 조성했다. 특히 분양율 92%를 기록 중인 호치민시 인근의 '민흥한국산업공단'엔 총 50여개 입주업체 중 섬유, 염색, 자동차
중소기업중앙회는 해외진출 희망 중소기업 5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해외진출 자문·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제25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개최된 이번 상담회에서는 중소기업들의 진출 희망이 많은 중국, 일본, 인도, 독일, 브라질 등 5개 국가에 대한 현지진출 전략과 진출시 유의사항을 접할 수 있다.
중기중앙회 해외민간대사인 김동극 극
중소기업중앙회는 수출입은행과 공동으로 ‘중소·중견기업 글로벌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신흥시장에 대한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화 전략 및 수출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주제는 △신흥국 중소·중견기업 글로벌화 전략 △중소기업의 신흥시장 수출확대 방안 △인도 및 카타르 투자여건과 진출방안 △중소기업 수출지원제도 △수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적극 지원키로 했다.
중앙회와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위원장 정운찬), 제주도(도지사 우근민) 등 3개 기관은 2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내용은 협종조합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강덕영 대표가 해외민간대사로 위촉됐다.
강덕영 대표는 18일 오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 해외민간대사 발대식'에서 베트남 민간대사로 위촉됐으며 이 자리에는 김기문 중앙회 회장, 강남훈 대외협력본부장 등 각 나라별 해외 이사로 위촉된 40명의 경영인들이 참석했다. 강 대표는 제약사 경영인 중 유일하게
중소기업중앙회는 제23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해외진출 중소기업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상시적인 애로 해소 체계 구축을 위해 '해외민간대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중소기업 글로벌 경쟁력, 해외민간대사가 돕겠습니다'란 슬로건을 내걸고 주요 국가 해외진출 경험이 풍부한 기업인을 해외민간대사로 위촉,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은 "올해는 중소기업의 품격이 대한민국의 국격을 만든다는 일념으로 투명경영으로 품위와 격조를 높이고, 중소기업 사회적 책임과 지속성장을 위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업종별 맞춤형 정책개발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17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난해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대책을 이끌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