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의학 선도 기업 파마리서치가 유럽계 글로벌 사모펀드 CVC로부터 상환전환우선주(RCPS) 발행을 통해 2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파마리서치는 “이번 투자로 글로벌 시장 확장의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CVC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CVC는 약 280조 원 규모의 자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17일 ‘TIMEFOLIO K바이오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10일 밝혔다.
‘TIMEFOLIO K바이오액티브 ETF’는 KRX 헬스케어 지수를 비교지수로 추종하는 액티브 ETF다.
주요 투자종목으로는 의료AI 관련 기업인 △제이엘케이 △보로노이 △뷰노, 비만ㆍ당뇨 관련기업인 △펩트론 △아이센스, 전통적인 바이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온라인 론칭회를 통해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를 중국 현지에 정식으로 선보였다.
휴젤은 4일(현지시간) 녹화 중계로 진행된 '2021 레티보 온라인 론칭회'에 600명의 현지 투자자, 3000여 명의 의료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500만 명이 접속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3개의 플랫폼에서
코스닥 화장품 유통 전문기업 넥스트아이가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중국 상하이 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리는 ‘2017 중국 상하이 국제 미용박람회(CHINA BEAUTY EXPO 2017)’에 참가한다.
3일 넥스트아이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대주주인 중국 유미도그룹과 관계사인 화장품 제조기업 뉴앤뉴(New&New)를 비롯, 네일아트 전문기업 아이
우리은행은 유커(중국인 관광객) 약 3000명이 대규모로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보리위엔그룹 기업회의’를 맞이해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주요 행사장에서 임시 환전소를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을 맞아 인천관광공사와 협의해 지난 24일 인천 한류콘서트와 음식문화박람회가 열린 인천문학경기장에 이동점포인 ‘위버스(WEBUS)
뉴프라이드와 키스톤글로벌이 중국의 성형시장 확대 움직임 소식에 주목받고 있다. 중국 성형시장이 세계3대 시장으로 도약할 것이라는 소식에 관련 종목들이 강세다.
16일 HSBC은행에 따르면 2019년 중국 성형수술 시장은 2014년 두배에 이르는 8000억 위안(약 145조원) 규모로 세계 3대 시장으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됐다. HSBC 보고서는 2014년
2020년까지 1조 달러(1200조원) 시장규모를 목표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의료시장에 뉴프라이드가 첫 발을 내딛었다.
뉴프라이드는 완다그룹과 연변주 연길시에 조성 중인 ‘완다 서울거리’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뉴프라이드는 본 계약에 앞서 지난 11월, 완다그룹 측에 국내 50개 기업의 ‘완다 서울거리’ 입점의향서를 1차로 제출한 바 있다.
서울고용노동청은 24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대한미용사회중앙회에서 ‘미용 분야 일학습병행제 특화업종’ 출범식을 개최했다. 일학습병행제는 신규 채용한 근로자가 일을 하면서 직무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미용 분야 특화업종에는 이철, 준오 등 대표적인 미용기업이 참여해 1∼2년간의 일학습병행제 프로그램으로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출범식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