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개헌과 관련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야권의 목소리를 들어보자는 제안에 문재인 전 대표와의 깜짝 전화 연결이 이뤄졌다.
이날 '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는 문재인 전 대표에게 "지금 대구 광장에 나가 잇는 것
김경재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 등 전직 대통령을 향해 그들 역시 돈을 걷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책임을 묻겠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앞서 김경재 회장은 19일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 등 보수단체가 집결한 서울역 광장에서 "임기 말이 되면 대통령
미소금융중앙재단이 금융당국의 서민금융 지원 강화 방안에 따른 후속 조치로 서민맞춤형 신규 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미소재단은 1일 저소득층 교육비와 저소득·저신용 장애인 생계자금 지원을 시작하고, 오는 13일에는 미소금융 성실 상환자에게 긴급 생계자금을 지원하는 대출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저소득층 교육비 지원은 자녀가 초·중·고에 재학 중
금융위원회는 23일 서민금융, 기술금융 유관기관 공동으로 기업은행 대강당에서 ‘2014 서민·기술금융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서민·기술금융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은 서민·기술금융 성과 동영상 시청, 서민·기술금융 유공자 포상 및 금융위원장의 축사 순서로 진행됐다.
신제윤 위원장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평소에 강조했던 서민 대출 ‘미소금융’이 5년 만에 1만번째 대출자를 배출했다.
SK그룹은 서민 자립과 자활을 돕기 위해 설립한 SK미소금융재단이 1만번째 대출수혜자를 배출했다고 1일 밝혔다.
1만호 대출 주인공은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서 30년째 식당을 운영중인 윤복임씨(63)다. 윤씨는 지난 9월 정릉시장을 방문한 SK미소금융재
SK는 SK 미소금융재단이 21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올해 첫 지점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미소재단 수원지점은 21번째로, 지역주민의 접근성을 고려해 수원역 인근에 개설했다. 특히, 재단은 수원시에 위치한 전통시장 상인회와 지점개설 이전부터 수시로 의견을 나누며 상인들 눈높이에 맞춘 시스템을 구축했다.
SK 미소금융재단은 기업 재단 중 가장 많은
박근혜 정부가 지난 7개월간 추진해 온 서민금융 정책에 대한 평가가 올해 국정감사에서 뜨거운 이슈가 될 전망이다. 정부는 그간 서민들의 빚 탕감에 초점을 맞춘 서민금융 정책을 실시해 왔다. 최대 70%까지 빚을 감면해 주고 신용불량자의 주홍글씨를 없애는 등 서민들의 정상적인 금융거래 환경 조성에 주력했다.
하지만 행복기금은 당초 예상보다 혜택을 받는 대
신한미소금융재단은 미소금융을 시작한 이후 2년여 만에 따뜻한 미소금융 지원액이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저소득, 저신용 서민층 자활지원을 위해 설립한 신한미소금융재단은 2010년도 55억원을 지원했으며, 지난 7월 200억원을 달성한데 이어 5개월만에 300억원을 돌파하게 됐다.
신한미소금융재단은 그 동안 지속적인 신상품 개발을 통해 미
신한미소금융은 연말을 맞아 전통시장 살리기와 미소금융 활성화를 위해 서진원 신한은행장(신한미소금융 이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신한미소금융 안양지부와 재래시장인 안양중앙시장을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안양시 만안구에 소재한 안양중앙시장은 총1194개 점포(점포874개, 노점320개)에 2500여명이 일하고 있으며, 평일 2만 여명, 주말 3만5000여명이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다문화 가정 지원을 위한 재단을 설립한다. 뿐만 아니라 향후 다문화가정 2세 채용 가능성도 시사했다.
이 회장은 9일 서울 종로구 예지동 소재 광장시장에 위치한 우리금융미소재단 금융 수혜자 점포를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다문화 가정 자녀들을 지원하기 위해 계열사들의 출연으로 200억원 규모의 장학재단을 설립할 것”이라고 말
"지역브랜드 정착에 힘쓰고 지점 수도 늘려달라"
진동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23일 은행회관에서 6개 기업계 미소금융재단 이사장들과 함께한 조찬 모임에서 이같이 밝혔다.
진 위원장은 모임에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감사 의사를 표시하며 "현장에서 어려움을 듣고 있다"며 "재단별로 특색있게 노력하고 있다는 현장의 소리를 듣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랜드는 강원도 폐광지역의 미소금융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미소금융중앙재단에 20억 원을 기부하고 미소금융중앙재단 회의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기부금은 강원도 내 폐광지역 미소금융사업에 사용된다.
미소금융은 강원랜드와 협의해 올 상반기 중 폐광지역 내 미소금융지원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올해 미소금융 기관이 100개로 확대된다. 미소금융중앙재단이 올해 70개 지점을 설립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기업과 은행, 재단도 자체 지점을 30개 정도 늘릴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20일 이같은 내용의 2010년 미소금융 추진계획을 발표했으며, 중복지원을 막기 위해 마이크로크레딧, 일반 금융회사 대출, 각종 정책 자금 지원 정보를 연계한 통합정보
저소득ㆍ저신용 계층 자활 지원을 위해 출범된 미소금융 사업단이 출범 이후 처음으로 대출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7일 미소재단에 따르면 신한미소금융재단은 이날 영세사업자 3명에게 첫 대출을 지원했다.
신한미소재단은 지난해 업무개시 이후 현재까지 1200여명이 대출 신청을 했으며, 상담 고객 중 지원자격과 사업수행능력 등의
기업과 은행, 지역법인 등 미소금융 사업이 본격화됐지만 명확한 기준을 몰라 헛걸음 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미소금융은 기본적으로 7등급 이하 저신용자에게 무담보로 돈을 빌려주는 사업이지만 자기자본 50% 미만이거나 과다채무자들에게는 해당되지 않아 명확한 기준을 알고 현장에 방문해야 한다.
28일 미소재단에 따르면 대출자격이 안되는 경우는 크
정부가 그동안 신용등급이 낮은 서민층을 대상으로 대출을 해주는 소액서민금융재단의 이름을 '미소금융중앙재단'으로 바꾸고 조직을 확대 개편한 뒤 향후 10년간 최대 2조원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미소금융 사업은 전국경제인연합회 소속 기업들의 기부금 1조원과 휴면예금 출연금 7000억원, 기타 금융권 기부금 등으로 향후 10년간 2조원의 대출 재원 마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