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는 신재생에너지 민간 보급 확대와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해 주택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 시, 가구당 1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영등포구 소재 주택에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설치해 생산 전력을 자가용으로 소비하는 자로, 기존 또는 신축 주택의 소유자 또는 소유 예정자이다.
지원 가구는 가정의 월 전력 사용량에
월 300kWh 사용 가구의 경우 6000~7000원 절약'배보다 배꼽' 지적 속 서울시, 내년부터 보조금 중단
전기료 인상 소식에 '베란다형 태양광 미니 발전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핵심은 얼마나 아낄 수 있는지다.
23일 정부와 한국전력은 다음 달부터 적용되는 4분기 전기 요금을 전분기 대비 3원 인상했다. 2013년 11월 이후 약 8년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 변 장관 후보자 SH공사 재직 당시 의혹 제기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2016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으로 재직할 때 친(親) 여권 태양광 업체 3곳에 특혜를 줬다는 지적이 나왔다.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SH공사로부터 받은 ‘2015~2018년 SH임대주택 태양광 시설현황’
서울시는 '2020년 서울가꿈주택 사업'의 신청 기간과 지원 범위를 확대해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가꿈주택사업은 주택 성능 개선 지원구역에서 성능 개선 공사를 진행하는 노후주택의 공사 비용 절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당초 오는 9월 29일까지 신청서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지원예산 소진 시'로 접
올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서울시가 근무환경이 열악한 아파트 경비실에 무상으로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에 나선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경비실 1000개소에 태양광 모듈 총 2000장(1장당 300~325W, 경비실당 2장씩)을 설치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2018년부터 폭염 및 한파 등에 취약한 공동주택 경비실의 냉ㆍ난방 설비 사용
서울 영등포구는 지역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구민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각 가정에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설치비 지원 대상은 베란다 난간·옥상(베란다형)이나 주택 옥상·지붕(주택형) 등에 설치하는 태양광발전시설로 가정 여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영등포구에 따르면 베란다형 태양광은 325W 용량으로 월평균
서울시가 올해 173억 원을 투입해‘베란다형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총 5만200가구(16.3MW 규모)에 보급한다.
특히 태양광 미니발전소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보급업체 선정기준과 시공기준을 대폭 강화한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베란다형 태양광 미니발전소’는 50W~1kW 규모의 소형 발전소로, 주로 아파트 베란다에 설치된다.
조합 직원들의 임금, 퇴직금 등을 체납한 혐의를 받는 허인회 전 녹색드림협동조합 이사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북부지법 정상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7일 허 전 이사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심리하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정 부장판사는 "심문내용 및 수사 진행 경과, 기록에 비춰 검사가 지적하는 사정이나 증거
직원의 임금, 퇴직금 등을 체납한 혐의를 받는 허인회 전 녹색드림협동조합 이사장이 구속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서울북부지법 정상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허 전 이사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구속 필요성을 심리한다. 허 전 이사장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날 밤 결정될 전망이다.
서울시가 아파트·주택 베란다에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설치하면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하면서 업체 선정 기준을 부당하게 운용하고 보조금 집행도 부적절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이 7일 공개한 '서울시 베란다형 미니태양광 보급사업 추진실태' 감사 결과에 따르면 주의 2건, 통보 1건, 금액상 시정조치(현지조치·327만8000원) 1건 등 위법·부당사
7월 기준 서울 시내 아파트 경비실의 에어컨 설치율이 73%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3개월 동안 경비실 총 8763실 중 6385실에 설치돼 10%p 가까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4월 서울 시내 전체 아파트 단지에 대한 냉ㆍ난방기 설치 실태 전수조사를 했다. 전수조사 당시 서울지역 아파트 경비실의 에어
서울시가 지난 4년간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보유한 ‘온실가스 배출권’ 여분 중 총 62만8000톤을 타 기관ㆍ업체에 매도, 총 133억 원의 세수를 확보했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에 확보한 세수는 12억 원으로 누적된 배출권 16만9000톤 중 4만2000톤을 민간 기관ㆍ업체에 매도해 이와 같은 세수를 확보했다.
온실가스 다량 배
서울시가 민간 업체 33곳과 손잡고 폭염에 취약한 아파트 경비실에 올해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를 확대한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900개 경비실에 태양광 모듈 총 1800장(1기당 300~305W, 경비실 당 2기씩)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경비실 수는 지난해 보다 약 1.5배 늘어났다. 작년엔 350개 아파트 단지의 548개 경
서울시와 서울에너지공사는 미니태양광의 보급확산과 시민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2019년 서울시 태양광 설치 가구에 대한 시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태양광 설치부터 사후관리까지 무한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시민 만족도 조사는 (주)한국정책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할 예정이다.
업체 문의 응대 수준, 신청에서 완공까지
아파트 베란다, 단독 주택 옥상 등에 ‘가정용 태양광 미니 발전소’를 설치한 가구 수가 급증하고 있다.
서울시는 올 1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시내 총 6만여 가구가 가정용 태양광을 새롭게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최근 2년간 6만1004가구가 설치한 것과 비슷한 수준으로 역대 최대다. 설비용량만 33MW 규모로 시가 당초 세운 올해 목
서울시민 에너지정책을 총괄 전담할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가 23일 공식 출범했다. 시는 지난 2012년 4월부터 추진한 박원순표 원전하나줄이기의 지속 추진을 위해 전문적인 실행기관이 필요하다는 '서울 국제에너지 자문단'의 자문에 따라 지난 2015년 6월 공사 설립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 12월 서울시 공기업 등기를 마쳤다. 출자규모는 총 3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설치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가구가 1만 가구를 넘어섰다. 2010년 대비 2015년 전국 전력사용량은 11.4% 증가한 반면 서울은 4% 감소했다.
서울시는 이와 같이 서울의 에너지 현황과 수급동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5 에너지 백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백서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 가구 증
SH공사는 올해 임대아파트 내 에너지 취약가구에 베란다용 태양광 미니발전소 3000기를 설치한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마포성산아파트단지 등 500여 가구에 베란다용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이미 설치했고, 앞으로 2500여 가구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2000기는 SH공사 자체 예산으로 충당하며, 나머지 1000기는 사회공헌사업을 하는 기업의 후원을 받는
서울시는 낡은 단독·다가구 주택의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서울가꿈주택 사업' 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가꿈주택이란 민간소유의 노후주택을 체계적인 공공지원으로 모범 집수리주택을 조성한 후 일정기간 집수리 홍보 모델하우스로 활용하는 신규사업이다.
시가 지난해 5월~7월까지 20년 이상 거주자 1500명을 대상으로 ‘집수리 애로사항'에 대한 설문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임대아파트 34개 단지 1570가구에 온수매트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5개 단지에 태양광 미니발전기 464기를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가정용 태양광 미니발전소는 SH공사가 노원구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한 사회공헌기업 유치와 햇빛나눔사업을 통해 이뤄졌다. 보급대상은 월계 사슴1·2단지, 월계 청백1단지, 상계 은빛3단지, 공릉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