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사업’에 181억 원을 투입하기로 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 신청을 내달 25일까지 받는다.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사업은 로봇을 활용해 공정을 개선하고자 하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로봇엔지니어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공정 자동화 설계 및 생산기술개선을 지원하며, 이에 따라
앞으로 로봇 기업의 자금 조달이 쉬워질 전망이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신용보증기금 및 국민·신한·우리·중소기업·하나·DGB대구·NH농협은행 등 7개 시중 은행과 '로봇산업 성장 및 활용 촉진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담보부족 등으로 자금 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로봇 관련 기업에 금융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
국내 로봇 배달 시스템을 선도하는 배달의민족(배민)이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손잡고 배달로봇 고도화에 나섰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로봇 표준화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로봇 기술 표준화, 로봇 관련 정책연구 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달 30일 열렸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국내 로봇 산업 활성화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코트라(KOTRA)는 이달 9~12일 온·오프라인으로 연 ‘K-Robot in China 2020’ 수출상담회에서 1900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6월 열린 화상 상담회인 'Pre K-Robot in China'의 후속 사업으로 중국에 한국 로봇 기업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이달 9~
퓨처플레이가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손을 잡고 유망 로봇 기업의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위한 전문 교육 및 네트워킹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본 협약을 통해 유망 로봇 창업기업을 발굴 및 지원하고 상호간에 보유한 사업화 역량을 교류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유망 창업 로봇기업 발굴 △창업활성화에 필요한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 운영 협력 △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19년도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A(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로봇산업진흥원의 A 획득은 2010년 기관 설립 이후 10년만의 첫 성과다.
산업통상자원부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대상인 10개 공공기관 중 2유형(상시 근로자 수 300명 미만)인 7개 기관에서 A를 받은 기관은
삼성전자는 자체 개발한 웨어러블 보행 보조 로봇 '젬스힙(GEMS Hip)'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으로부터 국제 표준 'ISO 13482' 인증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ISO 13482'는 이동형 도우미 로봇, 신체 보조 로봇, 탑승용 로봇 등 3가지 개인용 서비스 로봇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2014년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국제 표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2020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 Best Human Resources Developer)'으로 선정됐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사업'은 인적자원관리·개발 체제가 우수한 기관을 선발해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인증하는 제도로, 인적자원개발 투자 촉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2006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지난해 실시한 로봇 예비창업자 육성 사업을 통해 19개 로봇 예비창업자를 양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혁신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의 원활한 사업화를 위해 자금, 창업 교육, 전담 멘토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형태다. 진흥원은 2018년 '기술혁신형창업기업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지난 2년간 총 36명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로봇 전공 대학원생 대상 단기 교육 프로그램이 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
로봇산업진흥원은 ‘로봇기반 혁신선도 전문인력양성사업’ 중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9일까지 4주간 단기교육과정을 개설해 로봇전공 대학원생 4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는 실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로봇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2020년도 서비스로봇 활용실증사업과 로봇활용 사회적약자 편익지원사업에 선정된 24개 컨소시엄과 지원과제 협약 맺었다 3일 밝혔다.
서비스로봇 활용 실증 사업은 18개 과제, 로봇활용 사회적약자 편익지원 사업은 6개 과제로 국비지원비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중견 기업 지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 고통을 나누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반납한 급여를 지역 사회에 기부했다.
로봇산업진흥원은 22일 문전일 원장과 임원, 노조 간부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지회를 찾아 임직원의 급여 반납을 통해 모은 성금 2313만 원을 전달했다.
문 원장은 "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국민 고통 분담을 위해 급여 일부를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문전일 로봇산업진흥원장은 4개월간 급여의 30%를 반납한다. 부서장도 일정 금액을 일괄 반납하기로 했다. 또한 진흥원 직원 역시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노사간에 협의가 이뤄졌다.
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입주업체를 위해 6개월간 임대료의 25%를 인하한다고 10일 밝혔다.
로봇산업진흥원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입주업체와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으며 지난달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임대료 지원방안'에 따라 진행한다.
이번 임대료 감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KIRIA 기부펀드’로 모금한 성금을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했다.
KIRIA 기부펀드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직원들이 매월 자율적으로 월급 일부를 공제해 모금하는 진흥원의 기부 문화로, 지난해 조성돼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진흥원은 자매결연 보육시설인 대구 북구 희망의 집을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이 한국공학한림원 회원에 선임됐다.
한국공학한림원은 2020년도 기계공학분야 신입회원으로 문 원장을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공학한림원은 학계, 산업계 및 국가기관 등에서 공학기술 발전에 현저한 공적을 세운 우수한 공학기술인을 발굴, 우대하기 위해 설립된 학술 연구기관이다.
공학한림원 회원은 학문적 업적뿐 아니라
로보로보가 정부 주도의 중국 66조 원 로봇시장 진출 지원 소식에 강세다.
3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로보로보는 전일 대비 120원 오른 4795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국내 기업의 중국 시장 판로 확대를 위한 로봇 상호인증을 3월 중 본격 개시할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중국 측과 공동행사를 기획 중이며 로봇 상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산업통상자원부의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96.95점)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산업부 주관으로 올해 처음 실행된 이번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반부패 제도개선 등 5개의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5개 준정부기관 및 기타공공기관의 부패방지 정책의 이행 노력을 평가한 것으로, 부패취약 분야 개선 노력 등 자발적인 활동내용까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일 대구 본원에서 ‘체험형 창의융합 로봇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15년 교육과정 내 로봇단원 및 소프트웨어교과 도입에 따른 학부모의 교육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고 교육용 로봇 체험을 통해 로봇활용 소프트웨어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진흥원은 이날 학부모 및 교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자사가 운영하는 로봇융복합 산업인력양성사업이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2015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로봇 기업의 수요에 맞는 재직자 대상 교육훈련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약 2600여 명의 재직자들에게 기술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올해에는 딥러닝, 협동 로봇 티칭 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