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5년 연속 방송통신위원회의 '시각·청각 장애인용TV 보급사업' 공급자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시각·청각 장애인의 방송 접근성 향상을 위해 특화 기능을 가진 TV를 보급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우선 순위에 따라 공급 대상자를 선정하며 삼성전자가 5월말부터 연내까지 순차적으로 공급
유진기업은 레미콘 업계의 안전한 근무환경 정착을 위해 ‘안전보건 점검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6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매뉴얼’에 이어 레미콘 사업장을 위해 유진기업이 발행한 두 번째 안전보건 관련 안내서다.
이번 ‘안전보건 점검 가이드’는 다년간 쌓아온 안전보건 점검 경험과 노하우, 레미콘 업종에 특화된 점검 가이드를 담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한진, 전국상인연합회와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상생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진은 자체 개발한 온라인 택배 시스템(디지털 이지오더)을 전통시장 상인들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보급해 상인들의 자생력 강화를 지원한다. 일정 물량 이상에서만 운영하는 계약 택배 제도를 물량에 상관없이 도입, 전통시장
문화재청이 ‘문화유산도서 무료보급 서비스’를 시작한다. 문화유산도서는 문화재청이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발간한 우리 문화유산에 관한 책으로 총 3만7000여 권에 달한다.
23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문화유산도서를 국민에게 직접 보급해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로 삼고자 기획됐다.
문화유산도서
삼성전자, 40형 TV 1만5000대 공급 시각ㆍ청각 장애인 편의 기능 강화
삼성전자가 시각ㆍ청각 장애인의 방송 접근성 향상에 앞장선다.
삼성전자는 2020년ㆍ2021년에 이어 3년 연속 방송통신위원회가 시행하는 ‘시각ㆍ청각 장애인용 TV 보급사업’에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3년 연속 사업 공급자로 선정된 것은 삼성전자가 처음이다.
비대면 주문ㆍ결제 플랫폼 ‘얍오더’가 서울 ‘돈의문 박물관마을’ 디지털 전환을 이끈다.
얍컴퍼니 자회사 얍모바일은 도심 속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돈의문 박물관마을 모든 식ㆍ음료 편익시설에 얍오더 보급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박물관 마을 내 퓨전 레스토랑 ‘엔티크 라운지’, 갤러리 카페 ‘서궁’, 전통 음식·찻집 ‘사랑채’, 추억의 분식
정부 여당의 진단키트 무료 지급 움직임에 업계와 투자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과거 ‘마스크 대란’때 정부가 공적 마스크 보급 정책 이후 관련주들이 폭락한 경험 때문이다.
다만 업계는 자가진단키트 무료 지급이 사업에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인다.
전문가도 마스크 공적 보급 때와 같이 지오영과 같은 중간 유통업체가 개입돼 보급하는 것
방송통신위원회는 24일부터 6월 18일까지 시ㆍ청각장애인이 방송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TV 무료보급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방통위는 시ㆍ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소득수준(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장애 정도 등을 고려해 우선보급 대상자를 선정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38억 원으로 1만5000대를 연말까지 보급할 예정이다
한국신협이 올해 신협 운동 60주년을 맞아 로마 교황청으로부터 축복장을 받았다.
신협중앙회는 22일 천주교 부산교구청에서 김 회장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축복장을 받는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여식은 신협의 발상지인 부산에서 국제 신협의 날을 기념해 부산교구청에서 열렸다. 부산교구청 손삼석 주교가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에게 교황의 축복장을 전달했다.
서울시가 아파트 전자관리 플랫폼 ‘S-APT’를 개발해 본격적으로 보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그동안 손으로 써 보관해온 종이문서를 100% 전자화하는 온라인종합 플랫폼이다. 문서 생산부터 결재와 보관, 공개가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구청에서 아파트로 공문을 보낼 때도 팩스나 등기 대신 전자문서를 이용해 업무 처
스마트축산 ICT 전문기업인 ㈜유라이크코리아가 ‘코로나19’ 증상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패치형 디바이스 및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27일 김희진 유라이크코리아 대표는 “가축질병 조기예측 시스템인 ‘라이브케어’를 바탕으로 사람 대상 ‘코로나19’ 모니터링을 위한 패치형 디바이스 및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면서 “국내 및 해외에 코로나1
스타트업 바로고가 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며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 서울, 경기, 부산, 충남, 제주 지역 소속 라이더에게 마스크를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바로고는 2월 중순 대구, 경산, 부산, 성동구 사근동, 수원시 소속 라이더를 대상으로 마스크를 지급했다.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마스크 긴급 지원은 '코로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시청각장애인을 위해 개발된 맞춤형TV 1만5000여대를 무료 보급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방통위와 전국 광역지자체가 협력해 저소득층 중심으로 TV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작년 말 LG전자를 통해 1만5000대 생산했고 지난 4월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국 70개 장애인 관련 기관에 TV 200대를 기증하기도
통계청은 다음 달 1일 제24회 통계의 날을 맞아 PC 기반 통계조사 자료 수집·처리 시스템인 NARA-PC를 국민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최근 데이터 활용가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역통계 등 중·소규모의 통계 작성과 다양한 데이터의 수집·연계·분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통계청은 통계시스템
농촌진흥청이 일반 식재료로 반려동물 사료를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무료 보급에 나섰다. 반려동물 사육 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개와 고양이의 사료를 과학적이고 안전하게 만들 수 있게 한다는 설명이다.
30일 농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반려동물 관련 산업의 시장규모는 2012년 9000억 원에서 2015년 1조8000억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국민안전처 주관 2016 재해대책 분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올해까지 5년 연속 선정으로 국내 평가대상 기관 중 최초라는 설명이다.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재난대책 분야 평가는 2006년부터 중앙행정·지자체·공공기관 등 268개 기관을 대상으로 국민안전처가 주관하고 있다.
공사는 △서민층 40만여 가구 가스시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공인인증서의 안전한 이용 생활화와 웹 표준 기반 공인인증서를 확산하기 위해 ‘공인인증서 안전 실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금융사와 이동통신사, 공인인증기관 등과 함께하며 이날부터 한 달간 진행한다. 공인인증서는 지난 10월말 기준 총 3379만 건이 보급돼 전체 국민의 65.7%가 사용하고 있
정부가 중국,베트남과의 자유무역협정(FTA)가 연내 발효될 경우 관세 인하로 수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5일 관세청 주최 2015 국제원산지 콘퍼런스에 참석한 자리에서 “우리 나라의 최대 수출시장으로 GDP 1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베트남과의 FTA가 연내 발효되면 1,2개월 내 관세가 두 번 인하되는 등 수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3일 전남도청 정약용실에서 박기동 사장과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장치 무상보급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올해부터 2019년까지 총 14억을 투입해 65세 이상 고령자 2만 3000 세대에 설정한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가스중간밸브를 닫아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의 인터넷 무료 보급정책이 빛을 보기 시작했다.
페이스북의 인터넷 무료 보급 캠페인에 힘입어 필리핀의 모바일 인터넷 사용 인구가 600만명 증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이동통신회사인 글로브텔레콤의 자료를 인용해 19일 보도했다.
필리핀의 2위 이동통신회사인 글로브텔레콤은 페이스북의 인터넷 무료 보급 캠페인이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