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해피밀’의 가격은 동결되며, ‘가성비’로 호평 받는 ‘맥카페’의 전 커피 메뉴들도 모두 기존 가격을 유지한다.
또한 다양한 인기 메뉴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맥런치’, ‘해피스낵’ 등의 할인 플랫폼 역시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이 밖에 공식 앱 내 고객 리워드 프로그램 ‘마이 맥도날드 리워드’ 및 선주문 서비스 ‘M오더’를 통한...
한국맥도날드는 맥해피데이 행사 외에도 어린이 메뉴 해피밀과 연말 한정 메뉴 행운버거의 판매 수익금 일부, 매장 내 모금함 비치 등을 통해 한국RMHC 기부금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35주년 사사(社史) ‘한국맥도날드 35년 브랜드 스토리’의 판매 수익금 전액과 임직원들이 걸은 수만큼 기부금을 적립하는 사내 모금 행사 ‘맥 워킹 챌린지(McWalking...
한편, 맥도날드는 한국 진출 35주년을 맞아 성장 과정을 기록한 ‘히스토리북’과 빅맥, 해피밀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브랜드 스토리북’을 발간했다. 브랜드 스토리북은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 E-book(이북)으로도 판매된다. 수익금은 전액 중증 환아와 가족들을 위해 한국RMHC에 기부될 예정이다.
해당 사건은 2017년 7월 최은주 씨의 딸(당시 4세)이 2016년 맥도날드의 한 매장에서 해피밀 세트를 먹은 뒤 용혈성요독증후군을 갖게 됐다며 맥도날드 본사를 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하며 알려졌다.
용혈성요독증후군은 햄버거를 먹고 발병했다고 알려져 일명 '햄버거병'으로 불렸다. 용혈성요독증후군에 걸리면 보통 설사·혈변이 선행하며 복통·발열...
해피밀은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로, 장난감을 끼워줘 어린이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머스크의 트윗에 바로 도지코인 가격이 반응을 보였다. 나스닥에 따르면 도지코인 가격은 이날 오후 0.127달러에서 시작해 0.141달러까지 치솟았다.
앞서 머스크는 작년 2월 “도지코인은 국민 가상화폐”라며 노골적으로 도지코인을 지지해왔다. 이런 머스크의 발언은 온라인...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자신의 트위터에 “맥도날드가 도지코인을 받아주면 TV에 나와 해피밀을 먹겠다”고 밝혔다.
이후 도지코인 공식 계정도 맥도날드 세트에 도지코인을 대표하는 시바견 캐릭터를 합성한 GIF를 게시하고 힘을 보탰다.
머스크 CEO가 수많은 브랜드 가운데 맥도날드를 지목한 건 맥도날드가 같은 날 트위터에...
한 어린이가 맥도날드에서 해피밀 세트를 먹고 햄버거병에 걸려 신장 장애 2급 판정을 받았다고 어린이 부모는 주장했다. 이들은 맥도날드가 고기 패티에서 장출형성대장균이 검출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했지만 이를 판매해 문제가 생겼다며 검찰에 고소했다. '덜 익은 패티'가 보도되자 햄버거병 논란도 재점화됐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투데이와의...
라이벌 맥도날드의 ‘해피밀(happy meal)’을 겨냥한 전략이라고 CNBC방송이 2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버거킹은 5월 한정판 햄버거 라인업으로 ‘리얼 밀(real meal)’을 출시했다.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햄버거 세트 이름으로 붙였다. 우울할 때는 ‘블루 밀(blue meal)’, 짜증날 때 ‘솔티 밀(salty meal)’, 신날 때 ‘야스 밀(yaaas meal)’ 등이다.
버거킹은 온라인에...
맥도날드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가족 고객에게 해피밀 세트를 무료로 제공하는 ‘해피밀 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어린이날 당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전국 맥도날드 레스토랑을 찾는 보호자를 동반한 만 7세 이하의 어린이에게 선착순 100명 한정 해피밀 세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오는 4일부터 7월 28일까지...
앞서 2016년 한국맥도날드가 판매한 해피밀 세트를 먹은 후 ‘용형설요독증후군(햄버거병)’으로 신장장애를 갖게 된 아동 시은이(가명)의 어머니 최은주 씨가 지난 3일 피해를 방치한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하겠다고 발표한 상태다.
최은주씨는 “의료진 설명을 통해 아이의 질병 발병 원인균이 장출혈성대장균이라는 사실을 알게 돼 보건당국에 신고하고...
맥도날드가 내달 12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인상 대상은 버거 6종, 아침 메뉴 5종, 사이드 및 디저트 5종, 음료 2종, 해피밀 5종 등 23개 메뉴이다. 햄버거,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등이 인상 대상에 포함되며, 인상폭은 대부분 100~200원이다. 단, 빅맥과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등 고객들이 주로 찾는 대표 메뉴는...
맥도날드는 한국RMHC의 후원사로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의 건립뿐 아니라, 해피밀을 판매할 때마다 50원씩을 적립해 기부하는 등 어린이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 한국RMHC는 경남 양산에 위치한 부산대학교병원에 한국의 첫 번째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를 건립하고 있으며, 내년 4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 사건은 지난해 7월 A(6)양과 가족이 "해피밀 불고기 버거 세트를 먹고 용혈성요독증후군(HUS)에 걸렸다"며 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로 맥도날드를 고소하면서 시작됐다. 검찰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본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수사에 나섰고 한국맥도날드 햄버거의 조리 과정, 패티 등 재료의 제조 및 유통 과정 전반에 대해 살펴보면서 햄버거...
맥도날드가 한국 진출 30주년을 맞아 3월 29일 진행한 ‘맥도날드 30주년 생일 이벤트’에서 판매된 빅맥과 해피밀 수익금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맥도날드 본사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빅맥과 해피밀 판매 수익금 총 3억 원을 재단법인 RMHC Korea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 재단법인 RMHC Korea의 제프리...
행사 당일 판매된 빅맥(단품, 세트)과 해피밀 메뉴 수익금 전액은 소아암 환자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 맥도날드는 인기 세트 메뉴인 빅맥세트, 더블 불고기버거 세트, 슈슈 버거 세트 등 3종을 하루 종일 4900원에 판매하는 '맥올데이 세트'를 26일 출시했다. 이는 한시적으로 진행되는 행사가 아니라 365일 즐길 수 있는 맥도날드의 새로운 서비스다....
앞서 국내 피해 아동 A(당시 4세) 양과 가족들은 지난해 7월 "해피밀 불고기 세트를 먹고 HUS에 걸렸다"며 한국맥도날드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 이후 다른 네 가족의 추가 고소가 이어졌다.
검찰은 이번 사건이 국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중대한 점 등을 고려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본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수사에 나섰다....
검찰의 이번 수사는 지난해 7월 국내 피해 아동 A(당시 4세) 양과 가족들이 "해피밀 불고기 세트를 먹고 HUS에 걸렸다"며 한국맥도날드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소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다른 세 가족의 추가 고소가 이어졌다.
HUS는 장 출혈성 대장균에 감염돼 신장 기능을 마비시키는 병으로 1982년 미국에서 햄버거 속 덜 익은 패티를 먹은...
국내 피해 아동 A(당시 4세) 양 및 가족들은 지난해 7월 "해피밀 불고기세트를 먹고 HUS에 걸렸다"며 맥도날드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 이후 다른 세 가족의 추가 고소가 이어졌다.
검찰은 그동안 햄버거병과 햄버거 속 돼지고기 패티의 인과관계를 찾는 데 주력해 왔다. 질병관리본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 등 전문가 5명을 불러 회의도...
장 출혈성 대장균은 일명 '햄버거병'으로 불리는 '용혈성요독증후군(HUS)'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수사는 A(6)양과 가족이 지난해 7월 "해피밀 불고기버거 세트를 먹고 HUS에 걸렸다"며 맥도날드를 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하면서 시작됐다. 검찰은 같은 해 10월 맥키코리아와 맥도날드 한국지사 등을 압수수색했다.
시도한 점에 비춰 법원의 영장 기각 사유를 납득하기 어렵다"며 구속영장 재청구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번 수사는 A(6)양과 가족이 지난해 7월 "해피밀 불고기버거 세트를 먹고 HUS에 걸렸다"며 맥도날드를 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하면서 시작됐다. 검찰은 같은 해 10월 맥키코리아와 맥도날드 한국지사 등을 압수수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