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웹툰이 일본 아마존 플립톤에 웹툰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아마존 플립톤은 아마존재팬의 디지털콘텐츠 유통 플랫폼이다. 수성웹툰은 현재 일본에 유통 중인 19개 작품을 차례로 아마존재팬에 공급할 계획이다.
일본출판과학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디지털만화 판매 추정 금액은 약 4830억 엔(약 4조3000억 원)을 기록했다. 일
네이버웹툰은 듀오링고와 함께 네이버웹툰의 영어 서비스인 웹툰(WEBTOON)에서 듀오링고의 올빼미 마스코트 '듀오'의 새로운 모험과 여정을 담은 독점 웹툰 시리즈 ‘듀오 언리쉬드! (Duo Unleashed!)’를 총 5화에 걸쳐 공개한다고 15일 (현지 시간) 밝혔다.
듀오링고는 전 세계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1억 360만명에 달하는 모바일
종이 만화(망가)의 본 고장인 일본을 우리나라의 ‘웹툰’으로 사로잡은 플랫폼이 있다. 바로 카카오의 자회사인 카카오픽코마가 출시한 ‘픽코마’다. 출시 초기에는 5명이 접속하고, 그 중 3명이 직원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만큼 ‘맨 땅에 헤딩’하는 수준이었으나 현재는 일본인이 가장 많은 결제를 하는 애플리케이션(앱), 일본인이 모바일로 만화를 감상하기 위해
카카오픽코마가 data.ai가 발표한 ‘2024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에서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공개된 전 세계 소비자 지출 기준 상위 퍼블리셔 가운데 만화앱 퍼블리셔는 카카오픽코마가 유일하다.
수상내역은 전 세계 소비자 지출 기준 △전 세계 전체 퍼블리셔 상위 35위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에 본사를 둔 퍼블리셔 상위 18
라인망가에서 한 해에 10억엔(약 90억1000만 원)을 벌어들인 작품이 나왔다.
네이버웹툰은 웹툰 ‘입학용병’이 지난해 라인망가에서 연 거래액 10억엔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웹툰 입학용병은 비행기 사고 이후 용병으로 키워져 고도의 전투 능력을 갖게 된 주인공이 고등학생으로 여러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국에서 2020년
네이버와카카오의 웹툰·웹소설이 만화 종주국인 일본과 콘텐츠 강국 미국시장을 점령하며 웹툰 종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미국·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현지화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를 통해 네이버와 카카오는 지식재산권(IP) 밸류체인을 구축해 콘텐츠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매출을 견인하는 동시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겠다
카카오픽코마는 글로벌 디지털만화 플랫폼 ‘픽코마’가 지난해 전 세계 소비자의 유료 이용이 가장 많았던 만화앱 1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 data.ai(옛 앱애니)가 최근 발표한 ‘2022년 모바일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픽코마는 전 세계 만화 앱 부문에서 소비자 지출이 많은 상위 앱 랭킹 1위를
국내 플랫폼 업계가 ‘웹툰’의 글로벌 진출을 두고 유럽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거점으로 프랑스를 낙점했다. 올해 글로벌 진출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는 만큼 웹툰 서비스를 통해 해외 진출의 물꼬를 튼다는 계획이다.
21일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가 글로벌 웹툰 시장을 놓고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한국 웹툰 시장 규모를 1조
국내 양대 포털 네이버와 카카오가 올해 2분기 나란히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두 회사 모두 신사업 부문에서 모두 호실적을 내며 성장한 점이 눈에 띈다. 양사는 올 하반기에도 실적 상승세를 이어가겠단 포부다. 키워드는 ‘신사업’과 ‘콘텐츠’, 그리고 ‘글로벌’이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는 올 2분기 연결 기준
네이버와 카카오의 웹툰·웹 소설 경쟁이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확대되고 있다. 현재 한국과 일본 웹툰 시장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네이버와 카카오는 최근 동남아· 북미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자존심 싸움까지 확대하고 있다.
실제 지난주 네이버와 카카오는 서로가 동남아 웹툰 시장 1위라고 발표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카카오가 카카오웹툰 출시 직후
만화 앱 픽코마(piccoma)의 카카오재팬이 글로벌 투자사 앵커에퀴티파트너스(Anchor Equity Partners)와 해외 유수의 국부펀드들로부터 6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재팬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발행하는 보통주 신주를 인수하는 형태로 투자가 진행된다. 올해 일본에서 콘텐츠 기업이 유치한 외부 투자 중
카카오재팬이 국내 웹툰 콘텐츠 발굴과 육성에 본격적으로 집중한다.
카카오재팬은 한국 내 첫 번째 자회사인 스튜디오 원픽의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9일 밝혔다. 일본 및 글로벌 만화 앱 픽코마를 통해 협업을 원하는 창작자들과 적극적 소통한다는 방침이다.
스튜디오 원픽은 카카오재팬의 웹툰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로 지난 2월 설립됐다
국내 전자책 1위 기업 리디가 지난해 첫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리디는 지난해 연결 기준 155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35% 성장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26억 원으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2008년 창업한 리디는 지난해 빼고는 매년 적자 상태였다. 리디 관계자는 "전자책을 시작으로 웹툰·웹소설,
카카오는 일본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만화 앱 ‘픽코마’가 전 세계에서 성장률 3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글로벌 앱 조사업체 앱애니의 리포트 결과다. 픽코마는 올해 1분기 전 세계 비게임앱 중 전분기 대비 매출 성장률 3위를 기록했다. 이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양대 앱마켓 통합 기준이다. 1위와 2위는 유튜브, 트위치로 방송 플랫
코로나19와 맞물려 모바일 앱 소비자 지출이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모바일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 앱애니는 15일 ‘2020년 3분기 모바일 결산’을 발표, 코로나19로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며 여가 생활을 모바일에서 보내는 비중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3분기 전 세계 유저들은 모바일 앱에 280억 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분기
카카오는 일본 만화 앱 ‘픽코마’가 7월 월간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 앱 조사업체 앱애니의 리포트 결과에 따르면 픽코마는 지난 7월 월간 기준으로 일본 양대 앱마켓에서 비게임 부문 모든 앱 중 통합 매출 1위에 올랐다. 같은 기준 전 세계 순위로는 12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픽코마는 서비스 출시 후 매년 두 배 이상 매
전 세계 만화 앱 중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네이버웹툰에서 연재하고 있는 인기 상위 작가 연평균 수익이 17먹 5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는 24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제4회 네이버 서비스 밋업’ 행사를 열고 네이버웹툰 작가들의 수익에 대해 공개했다.
김준구 네이버웹
"아시아의 디즈니로 거듭나겠다."
24일 네이버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제4회 네이버 서비스 밋업’ 행사를 열고 네이버웹툰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발표하며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네이버웹툰은 전 세계 창작자와 함께 생태계를 구축해 연간 콘텐츠 거래액이 6000억 원을 앞두고 있다.
이날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는
카카오재팬이 만화 플랫폼 픽코마(piccoma) 출시 3주년 기념으로 한국과 일본의 출판사 및 작가들을 초청한 파트너스데이 ‘픽코마 이야기 2019’를 일본 토호 시네마스 롯폰기 힐스에서 23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픽코마가 파트너들과 함께 만들고 있는 상생 생태계 및 일본 만화시장 전체의 성장을 위한 방향이 발표됐다. 또한, 지난 3년간의 지표
카카오가 콘텐츠 부문의 성장과 빠른 의사결정을 위해 자회사 재편과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조수용·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가 취임간담회에서 “시너지를 통해 성장 기회를 확대하고 글로벌 사업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힌 만큼 콘텐츠 분야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카카오는 일본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만화플랫폼 ‘픽코마’의 성장 확대를 위해 투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