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과 막걸리 회동을 가졌다. 지난달 24일 귀국한 뒤 이 전 대표는 ‘귀국 신고’ 행보의 일환으로 정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전 대표 아내 김숙희 여사와 윤영찬 의원도 동행했다.
이날 오후 이 전 대표는 평산마을 문 전 대통령 자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첫 정상회담인 한미정상 회담에 국민들의 시선이 쏠리는 가운데 21일 저녁 한미 정상 만찬에 오를 건배주와 만찬주에 대한 관심도 높다.
2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저녁 7시에 시작되는 미국 대통령 초청 공식 만찬에서는 국산 스파클링 와인이 건배주로 선정됐고,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에서 생산된 와인 2종류가 식사와 함께 제공된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한미정상회담 만찬에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에서 생산한 와인이 만찬주로 등장할 전망이다.
21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이날 저녁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정상회담 기념만찬상에 오를 만찬주로는 한국 업체가 보유한 나파밸리 와이너리 ‘다나 에스테이트’에서 생산한 와
GS리테일이 지역 유명 양조장을 발굴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GS리테일은 사라져가는 지역 전통주를 살리기 위해 2022년까지 10종 이상의 국내 유명 전통주를 GS25, GS 더프레시(구 GS수퍼마켓)를 통해 소개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GS리테일이 첫 번째로 선보인 전통주는 고창서해안복분자주와 협업을 거쳐 탄생한 전통 소주 ‘꽃빛서리’다.
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의 방한을 맞이해 청와대 환영 만찬이 열린 가운데, 만찬주인 스페인 와인 ‘임페리얼 그란 레세르바(IMPERAL GRAN RESERVA)’가 눈길을 끈다.
23일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내외와 스페인 대표단을 환영하는 만찬을 개최했다. 이번 만찬에는 양국 정, 재계 인사를 비롯해 1992년 바
국순당이 강원도 최초의 국제 영화제인 제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PIPFF)의 주요 행사에 백세주와 1000억 유산균 막걸리가 만찬주 및 행사용 술로 제공된다고 16일 밝혔다.
제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1st PIPFF)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평창과 강릉서 개최된다. 강원도에서 열리는 최초 국제영화제로 강원도 및 평창군, 강릉시가 후원하며 개막
신세계백화점의 전통주 매장 '우리술방'이 이색 전통주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2030 고객들의 관심에 힘입어 윤동주 시인의 대표 작품 50선에 꼽히는 '둘다'를 전통주로 재해석한 상품을 단독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2030 고객이 전체 고객의 4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최근 3년 간 전통주를 구매하는 20
CU(씨유)가 내달 1일 수제맥주 ‘퇴근길 필스너’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퇴근길 필스너는 국내 수제맥주 1위인 ‘플라티넘크래프트맥주’가 제조한 독일 필스너 스타일의 수제맥주다. 다른 곡물을 사용하지 않은 맥아 100%의 효모를 그대로 발효해 깔끔한 목 넘김과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수제맥주의 주요 고객인 20~40대의 고단했던
‘우리’와 ‘느그’는 흔히 온라인상에서 자신의 편과 상대를 나눌 때 쓰인다. 일례로 손흥민이 골을 넣으면 ‘우리흥’이라 부르지만 그러지 못한 날엔 ‘느그흥’으로 비꼬듯 말이다. 최근 수제맥주를 놓고 정부가 두 얼굴의 모습을 보이자 정부를 향한 시장의 태도 역시 우리 대통령과 느그 대통령으로 나뉘고 있다.
지난해 7월 문재인 대통령은 기업 오너들을 청와
문재인 대통령이 주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내외 초청 국빈만찬이 7일 저녁 8시 8분부터 10시 23분까지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트럼프 대통령 내외와 그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 마크 내퍼 주한미국대사 대리 등 미국 측 50여 명과 우리 측 초청 인사 70여 명이 참석했다.
우리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양대 노총 지도부를 비롯한 노동계 대표단과 만찬을 갖고 노동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오늘 노동계 초청 대화는 1, 2부로 나눠서 진행된다”며 “6시30분에 시작되는 노동계 대표단과의 만찬에 앞서서 1부 순서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지도부와 티타임을 갖고 환담할 예정이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을 ‘파격’, ‘최초’라는 수식어를 붙여가며 극진히 맞이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례적인 국빈대접, 백악관 사적공간 깜짝 공개 등 트럼프 대통령의 파격 의전에 ‘위대한 한미 동맹’을 재확인하고 공고히 했다는 평가다.
문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하기 전까지만 해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
국순당은 백세주, 아이싱 등 전통주가 제12차 세계한상대회의 공식 만찬주 및 건배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행사 첫날인 29일 개최되는 개회식 및 광주시장 주최 만찬에는 막걸리 ‘대박’을 선보인다. 30일에 개최되는 한상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에는 신개념 캔막걸리 ‘아이싱’이 공식 만찬주로 소개된다.
아울러 행사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공식 오찬
박근혜 제18대 대통령 취임식 만찬주에는 토종 ‘청도 감그린 아이스 와인’이 선정됐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5일 국회에서 열리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만찬에 청도에서 만든 ‘감그린 아이스 와인’이 사용된다.
이번에 선정된 아이스와인은 원료 감부터 초겨울 서리를 맞아 충분히 익은 홍시를 엄선하고, 15℃도 이하에서 2년 이상 숙성시켜 산도가 산뜻하
국순당의 전통주가 백세주와 막걸리 우국생 등이 제 11차 세계한상대회 공식 만찬주 및 건배주로 선정됐다.
국순당은 제11차 세계한상대회에 ‘백세주’와 막걸리 ‘우국생’ ‘명작 청매실’,’명작 오미자’ ‘명작 상황버섯’ 등을 공식오찬 및 주요만찬에 만찬주로 제공하게 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와 제외동포재단 등이 주관하며 오는 10월 16일
온다도로는 미국의 대표적 와인 산지인 나파밸리에서 프랑스의 와인 양조가인 필립 메카와 한국인 오너가 함께 만든 와인으로 `황금 물결'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이시형 G20 행사기획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서울 정상회의에 쓰일 와인 등 술을 선정하면서 경제위기 극복이라는 회의 성격과 검소한 회의준비라는 기본방침을 존중해 중간가격대의 와인을 선정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