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의 전통주가 백세주와 막걸리 우국생 등이 제 11차 세계한상대회 공식 만찬주 및 건배주로 선정됐다.
국순당은 제11차 세계한상대회에 ‘백세주’와 막걸리 ‘우국생’ ‘명작 청매실’,’명작 오미자’ ‘명작 상황버섯’ 등을 공식오찬 및 주요만찬에 만찬주로 제공하게 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와 제외동포재단 등이 주관하며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모두 47개국에서 총 3000여 명 국내외 경제인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고봉환 국순당 홍보팀장은 “세계한상대회 만찬주는 우리나라 재외 경제인들의 모임에 제공되는 한국을 대표하는 술이라는 의미가 있다”며 “세계적인 네크웍을 갖춘 세계 각국의 한상들에게 한국 전통주의 맛과 멋을 알려 전통주의 세계시장 공략에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