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 전통주로 자리 잡은 백세주의 출시 30주년이 되는 해에 맞춰 출시했다.
백세고는 국순당이 옛 문헌에 소개된 전통주 제조법을 연구한 뒤, 향미를 향상시키는 제조법을 새로 개발해 만들었다. 백세고는 빚은 쌀증류 소주 원액과 5년 숙성한 백세주 술지게미(술을 거르고 남은 찌꺼기) 증류 원액을 물에 섞지 않고 두 가지 원액만 최적의 조합으로 빚는다....
소주에 이어 백세주, 백화수복 등 국내 전통주의 가격이 더 저렴해진다.
12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국순당과 롯데칠성음료는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되는 발효주, 기타주류의 기준판매비율 도입에 앞서 출고가를 선제적으로 내리기로 했다.
국순당은 백세주와 차례용 술 예담, 법고창신 선물세트 및 기타주류인 국순당 쌀 바나나 등의 출고가격을 선제적으로 조기...
백세주나 국순당 막걸리 등은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전통주가 아니다. 수입한 쌀을 일부 쓰기 때문에 법적으로 전통주 지위를 받지 못한 것이다.
정부는 전통주에 대한 이런 혼란을 막기 위해 지역특산주를 전통주와 분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지역특산주에 맥주와 브랜디 등의 주류를 추가하고 전통주에는 막걸리를 포함하는 식이다.
전통주 산업을 키우려는...
국순당은 최근 백세주, 막걸리 수출 실적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 지난해 연간 수출 금액은 117억 원으로 직전 연도보다 47% 뛰었고, 올 1분기 수출액 41억 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호조를 보이고 있다.
특히 국순당의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2020년 5월 미국에 진출한 이래 영국 등 유럽까지 진출하며 약 20여 개로 수출국가를 확대할 계획이다. '집토끼'인 국내...
게다가 장수 막걸리와 백세주, 화요 등은 현재 법률상 전통주로 인정받지 못해 주세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없고, 온라인 배송 및 판매가 금지되며 사업 확장에 장애가 많은 상태다. 전통주로 인정 받으려면 무형문화재 보유자가 제조하는 주류나, 식품명인이 제조하는 주류, 주류 제조장 소재지 관할 또는 인접 시·군·구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주원료로 제조하는...
우리나라 대표 국민 전통주인 백세주가 출시 30주년을 맞았다.
국순당은 지난 1992년 출시한 ‘백세주’가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았으며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은 총 7억 병에 이른다고 4일 밝혔다. 30년 동안 꾸준하게 하루에 약 6만4000병씩 팔린 셈이다.
‘백세주’는 한국 주류시장에서 전통주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 백세주가 출시되기 전까지만 해도 '약주는...
일반적으로 전통주 하면 떠올리는 국순당의 백세주, 광주요의 화요 등은 여전히 법률상 전통주로 인정받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그러니 온라인 판매도 불가능합니다. 토종 주류기업들의 주류도 전통주로 취급이 안 되는데 외국산(?) 일부 제품들이 전통주로 분류되는 건 어불성설이라는 입장입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온라인 시장 장악은 소비재 기업들의 피할 수 없는...
국순당은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백세주, 국순당 생막걸리, 1000억 유산균 막걸리,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등 4개 제품이 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 9회째 개최되며, 올해는 역대 최다인 800여 개 이상의 주류가 출품됐다.
백세주는 ‘우리술 약주/청주’부문에서 대상을 받아 지금까지 총 6번 대상을 수상했다....
11일 이투데이 취재결과 국순당이 백세주 탄생 30주년을 맞이해 38만 원대 고급 증류주 ‘백세고’를 출시한 것을 비롯해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도 10만 원 내외의 전통주 선물세트를 내놓으며 전통주 프리미엄화를 주도하고 있다.
국순당이 선보인 백세고는 1000병 한정으로 출시되는 제품으로 사라진 전통주 복원의 일환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물을 섞지 않은...
올해는 백세주 출시 3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백세고’는 국순당의 사라진 전통주를 복원하는 사업을 통해 복원된 술 ‘법고창신’과 우리 전통주의 대중화 시대를 이룩한 ‘백세주’를 모티브로 개발했다. ‘백세고’는 국순당이 옛 문헌에 소개된 전통주 제법을 연구해 새롭게 개발한 쌀침지법으로 빚은 쌀증류소주원액과 국민 약주인 백세주의 특성을...
국순당 관계자는 “수산물을 많이 섭취해 백세까지 건강을 유지하자는 ‘어식백세 캠페인’과 백세주가 갖고 있는 네이밍이 잘 맞아떨어져 이번 협업 마케팅이 성사됐다”라며 “12가지 몸에 좋은 재료로 빚은 국민 전통주인 백세주와 제철 수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와의 어울림을 알려 수산물의 소비촉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별로는 백세주가 121.4% 늘어났으며, 살균 막걸리가 전년동기대비 142.9% 성장했다. 이외에 복숭아막걸리 등 과일막걸리가 113.2% 증가했다.
국순당은 "1~2월의 수출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은 코로나 19의 여파가 지속해 기능성 제품에 대한 해외 현지인의 관심이 높아진데다 백신 접종 등으로 팬데믹이 호전될 조짐을 보임에 따라 해외 바이어들이 시장...
국순당은 백세주를 비롯해 막걸리와 과일막걸리 등을 주요 수출 품목으로 보유했다.
국내에 유통되는 주류 가운데 수입의존도가 가장 높은 품목인 위스키 시장에서도 수출 낭보가 날아들었다.
2010년부터 토종 위스키를 수출해온 골든블루는 최근 미국 수출을 결정짓고 이달 중에 주류 메인 시장인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을 예고했다. 미국 수출로 골든블루의 해외...
국순당이 백세주를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백세주 조선하이볼 기획팩’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세주 조선하이볼’은 서울 강남의 고기 전문식당에서 ‘조선하이볼’이란 애칭으로 선보인 이후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누렸다.
과거 인기가 높았던 백세주와 소주를 섞은 오십세주와 백세주 언더락 등 백세주를 즐기는 음용 방법이 최근에는...
전통주의 스테디셀러인 백세주보다 많이 팔린 셈이다. 밤빛머루는 해발 500m인 청정지역 무주에서 재배한 머루를 발효한 와인을 증류해 만든 증류주다. 10월에 수확한 머루만을 사용했고 음용 시 부드럽고, 은은한 머루향과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가격은 2900원이다.
지난 4월 출시된 심술7도와 심술10도의 같은 기간 매출 순위는 각각 5위와 6위로 상위권이다....
국순당이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우리 술을 알리기 위해 백세주와 막걸리 등을 협찬한다고 22일 밝혔다.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BIAF2020)’은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다. 올해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총 42개국의 애니메이션 130편이 선보인다. 주요 행사는 한국만화박물관, CGV 부천 등에서 오프라인으로...
주류업계는 토종 주류기업인 국순당의 '백세주', 배상면주가의 '심술', 광주요의 '화요' 등이 전통주로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미국 태생의 '토끼소주'가 전통주로 분류되는 것은 어불성설이란 입장이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토끼소주 공식 소셜네트워크(SNS)에 토끼소주를 쿠팡 등 이커머스에서 조만간 구입할 수 있음을 알리는 게시글이 게재돼 온라인...
국순당은 세계적인 문화계 행사인 ‘문화소통포럼(CCF) 2020’에 ‘1000억유산균막걸리’, ‘자양강장백세주세트’가 우리 술을 대표해 소개됐다고 27일 밝혔다.
‘문화소통포럼(CCF) 2020’은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외교부 등이 공동 주최하며 2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사태로 각국간 이동이...
국순당은 우리나라 대표 약주인 백세주에 대한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하고 현대적 감각의 새로운 백세주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2015년 리뉴얼 이후 5년 만의 변신으로 ‘백세주를 오늘에 맞게’라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가장 큰 변화는 맛의 변화다. 최근의 음식 맛의 변화를 고려해 백세주에 들어가는 몸에 좋은 12가지 한약재의 비중을 조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