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올해 새로운 대표 아래에서 항공기를 지속해 도입하고 노선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진에어는 12일 대한항공 인사를 통해 일본지역본부장을 맡는 최정호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2013년부터 3년간 진에어를 이끌어 온 현 마원 대표이사는 전무로 승진해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을 맡게 된다. 최 대표는 1988년 대한항공에 입사해 영업총본부
진에어는 신임 대표이사에 최정호 대한항공 일본지역본부장을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최정호 신임 대표는 1988년 대한항공에 입사해 영업총본부, 여객노선영업부, 여객마케팅부 등에서 근무한 바 있다. 현재는 일본지역본부장을 맡고 있는 현장 경영 중심의 영업·노선 전문가다.
진에어 관계자는 “마원 대표이사는 임명 기간 내 모든 사업 년도에서 흑자를 달성
“IoT(사물인터넷) 시대의 과제인 빅데이터를 처리하는 플랫폼 회사로 거듭나겠습니다.”
조종암 엑셈 대표는 6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호텔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코스닥 상장 뒤 100일 동안 큰 변화가 있었다”며 이 같은 중장기적인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엑셈(EX-EM)이 지난 6월 DB관련 기업 최초로 코스닥에 이름을 올린 후,‘M&A를 통한 핵심역
진에어는 1일 인천국제공항 9번 게이트 앞에서 인천-후쿠오카 노선 취항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진에어의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삿포로, 오키나, 나가사키에 이은 4번째 일본 노선이다.
이날 행사에는 마원 진에어 대표, 조현민 진에어 마케팅본부장, 지희수 인천국제공항 항공마케팅 처장, 최문식 인천국제공항 출입국 관리사무소 소장, 전진선 인천국제공항 경찰대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가 환승노선을 이용하는 승객 잡기에 나섰다.
진에어는 지난 17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중회의실에서 최홍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 LCC 환승객 증대를 위한 업무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환승 노선 및 상품 개발 △환승 편의성 증대를 위한 스케줄 추진 △진에어가 해외
진에어는 이달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항동 일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진그룹 사회공헌인 ‘동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원 진에어 대표, 조현민 전무를 포함한 임직원 약 4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사내 봉사 동아리 ‘나는 나비’가 회사에 역제안해 마련된 것으로 210
진에어 마원 롤
진에어 대표가 e스포츠인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롤)의 경기를 직접 찾아 화제다.
마원 진에어 대표는 11일 서울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판도라TV LOL 챔피언스 윈터 2013~2014 시즌 16강 9회차 경기를 직접 찾았다.
마원 진에어 대표는 이날 경기장에서는 진에어 그린윙스의 롤 팀인 진에어 스텔스가 ‘폭풍
적자로 허덕이는 양양국제공항을 살리기 위해 마원 진에어 대표가 직접 나섰다. 지난 1월 취임 이후 조직체계 재정비를 통해 회사 내부를 다져온 마 대표에게 대외적으로는 처음으로 주어진 비즈니스 과제인 셈이다.
마원 진에어 대표는 4일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최문순 강원도 도지사와 양양국제공항과 국내외를 잇는 노선 개설에 대한 상호 양해각서(MOU)를 교환한
취임 5개월을 맞은 마원 진에어 대표가 회사의 조직 체계를 재정비했다.
5일 진에어에 따르면, 이 회사는 3개의 ‘부’를 모두 ‘본부’로 한 단계 승격시키며 3부10팀 체제로 조직을 개편했다.
이는 마 대표가 1월4일 취임한 지 딱 150여일 만에 이뤄진 변화로 대외적으로는 회사 가치를 강화시키고 내부적으로는 재정비 차원해서 마련된 안이다.
특히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3000억원 돌파가 올해 매출 목표입니다.”
지난 1월 진에어의 두 번째 수장으로 영입된 마원 대표가 3개월 가량 고민한 후 신중하게 내린 결론이다. 진에어의 성장 속도를 감안하면 그가 제시한 목표는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다. 지난해 이미 전년 대비 45% 성장한 매출을 냈기 때문이다.
마 대표는 3일 취임 이후 1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