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격적 투자 알리바바그룹식품사들 ‘알리 대세’ 기대자사몰 매출 부진 등도 영향
국내 식품사의 중국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업체 ‘알리익스프레스(알리)’ 입점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1위 식품기업 CJ제일제당을 시작으로 국내 3대 유업체 남양유업이 최근 공식 입점한 것으로 확인됐다. 동원F&B, 삼양식품 등도 곧 알리에 브랜드관을 오픈할 계획이다.
커피 스틱제품이 8년 만에 평균 9.5%를 올리는 등 커피 가격 릴레이 인상이 이어지자 한국맥널티가 상승세다.
한국맥널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커피 제품 라인 업 뿐만 아니라 유통채널까지 구축하고 있는 업체로 관계사에서는 남양 등에 공급 중이다.
16일 오전 11시 41분 현재 한국맥널티는 전일대비 380원(6.06%) 상승한 6650원에 거래 중
유통업계에 챌린지 마케팅 바람이 거세다 .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번진 ‘덕분에 챌린지’, ‘플라워 버킷 챌린지’, ‘스테이 스트롱 챌린지’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미지 제고 등의 목적으로 진행하는 챌린지뿐 아니라 소비자의 능동적 참여로 제품을 홍보하는 이색 챌린지도 활발하다. 얼핏 공모전과 유사하지만 ‘챌린지’는 참여 과정에 재미
남양유업이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고객들을 위해 집에서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남양유업 유튜브 구독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남양유업이 이번에 준비한 유튜브 구독 이벤트는 제품 영상과 아기 먹거리 이야기, 남양유업 이야기 등 다양한 영상이 있는 남양유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을 하고 인증샷을 보내기만 하면 되는 간
남양유업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일환으로,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루카스나인 라떼 제품을 활용한 홈카페 챌린지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홈카페 챌린지 이벤트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을 삼가는 소비자들을 위해, 집에서도 쉽고 맛있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방법을 온라인으로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벤트다.
내달 5일까지 진행되
홈플러스가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 상품 판매에 나선다.
홈플러스는 30일까지 커피, 차 등의 상품을 합리적인 혜택과 함께 판매하는 ‘홈플러스 카페쇼’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커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이 같은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홈플러스가 지난해 판매한 원두커피 상품 수는 20
남양유업에서 출시했던 아이용 주스 '아이꼬야'에서 곰팡이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남양유업은 18일 아이꼬야에서 곰팡이가 발견된 사실을 인정하며 판매를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이꼬야에서 곰팡이 논란이 대두된 것은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때문이다. 해당 게시물에서 아이꼬야 안에는 곰팡이가 덩어리째 들어있어 파문이 있었다.
남양유업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위해 ‘루카스나인 라떼 50T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하고, 초코에몽 술잘러(술잘먹는 사람) 키트’를 선물하는 이색 이벤트를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루카스나인 라떼 50T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대형할인 마트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8000개 한정수량으로 회사 측은 조기 품절을 예상하고 있다. 최고급 원두와 우
원두커피에 밀려 커피믹스 시장이 주춤한 상황에서도 동서식품의 위치는 굳건하다. 후발주자들과의 격차가 커 경쟁업체들의 도전이 찻잔 속 태풍으로 인식되고 있다.
26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 전체가 마신 연간 265억 잔의 커피 중 커피믹스는 절반에 가까운 130억5000만 잔을 차지했다. 원두의 로스팅을 중요하게 여기는 등 커피시장의 다변화가 이어
남양유업이 신제품 출시 기대 속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7일 오전 9시1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남양유업은 전날보다 2만3000원(2.71%) 상승한 8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87만9000원을 터치,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루카스나인라떼 이외에 오는 2분기 분유와 흰우유,
남양유업은 신제품 ‘루카스나인 라떼’가 출시 석달 만에 낱개 기준으로 판매량 1000만 봉을 돌파하며 본격적인 매출 상승세에 접어들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출시 초기 일 평균 판매량 5만 봉에서 지난달 일 평균 10만 봉으로 급성장하더니 이달 들어 누적 판매량 1000만 봉을 돌파했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루카스나인 라떼’는 커피전문점의 인
집에서도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는 스틱형 원두커피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동서식품이 1월 말 ‘카누라떼’를 출시한다. 이에 인스턴트커피 시장에 스틱 원두커피 카페라떼 제품을 먼저 내놓은 남양유업, 롯데네슬레코리아와의 ‘라떼’ 3파전이 예상된다.
16일 동서식품 내부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카누 라떼’ 제품을 완성하고 오는 19일 인스턴트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