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신제품 출시 기대 속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7일 오전 9시1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남양유업은 전날보다 2만3000원(2.71%) 상승한 8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87만9000원을 터치,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루카스나인라떼 이외에 오는 2분기 분유와 흰우유, 가공유, 컵커피 등 대부분의 카테고리에서 신제품을 공격적으로 출시할 것”이라며 “고급 신제품 전략은 부진한 현 소비환경과는 어울리지 않으나, 제품력과 브랜드력이 우수해 이를 극복할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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