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 내 매직아일랜드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문을 연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점'에 이어 '잠실 롯데월드점'까지 오픈하며, 한국 대표 대도시 서울과 부산의 테마파크에서 BBQ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BBQ 잠실 롯데월드점은 매직아일랜드 내에서도 인기 어트랙션으로 손꼽히는 혜성특급 맞은편
아사히·삿포로 등 일본 맥주와 렉서스·도요타도 잘 팔린다. 극장가에서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와 ‘스즈메의 문단속’, ‘귀멸의 칼날: 상현 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 등과 같은 일본 애니메이션이 박스 오피스를 점령하고 있다. 반일감정이 희미해지며 일본계 생활용품 브랜드 무인양품과 노재팬 당시 가파르게 덩치를 불린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주(JAJU)가 진검
티로보틱스가 지난 7월에 인수한 주식회사 모션디비이스의 VR시뮬레이터 사업을 확대고 VR/AR 부품인 마이크로OLED 로봇을 공급한다.
안승욱 티로보틱스 대표는 5일 “앞서 인수한 모션디바이스의VR시뮬레이터 사업과 컨텐츠 개발을 위해 투자를 확대키로 하고,물류이송로봇은티로보틱스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사업을 재편한다”고 밝혔다.
이어”최근 마이
서울핀테크랩과 한국핀테크센터 입주 기업인 ㈜언더핀의 팬지와 세계적인 디지털미디어 아티스트 후랭키(Hooranky) 화백이 하이엔드(High-End) 미술품 온라인 유통 콘텐츠 가동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계기로 향후 유명작가뿐만 아니라 무명 및 신진작가들의 숨겨진 우수한 작품들이 대중에게 선보이고 소유될 수 있도록 Art &
롯데백화점은 6일부터 22일까지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1층 잔디광장에서 미국 음향가전 브랜드 ‘티볼리 오디오’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나무에서 속삭이다’라는 콘셉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북미, 이탈리아 등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린다.
‘티볼리’의 대표 상품인 ‘Model One BT’의 디자인을 본떠 만든 행사장에서는 ‘클래
5월 5일 어린이 날이 다가오면서 선물도 선물이지만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을 찾으려는 부모들의 고민이 크다. 그러나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때 쉽사리 야외로 나가기도 쉽지 않다.
아직까지 어린이날 가족 행선지를 결정하지 못했다면 실내 놀이공간으로 눈을 돌려보면 어떨까.
단순한 놀이공간을 넘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고 최첨단 기
오리지널 치킨 브랜드 KFC가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 신규 매장 ‘KFC 롯데월드점’을 오픈했다.
KFC 롯데월드점은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 내에 들어선 특수 상권 매장으로, ‘혜성특급’ 앞쪽에 위치해 있어 인근 놀이기구 대기 고객을 비롯한 놀이공원 방문 고객들의 활발한 유입이 기대되는 곳이다.
놀이공원 이용객들이 가볍게 휴대하면서 즐길 수 있는 메뉴로
팝업스토어 공간 중개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위트스팟이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 ‘스위트스팟’의 첫번째 오프라인 단독 매장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스위트스팟은 매월 2~3곳의 중소 브랜드들을 발굴하고 한달간 롯데월드몰 매장에 입점시켜 판매 대행부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달에는 하이퀄리티 핸드메이드 생산을 기반으로 하는 디자
원할머니보쌈ㆍ족발을 운영하는 원앤원이 24일 반값할인 행사로 홈페이지가 마비되자 이벤트 대상 매장 확인을 SNS를 통해 해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이날 하루 SKT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포장고객 반값 할인 행사 매장은 원앤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지만 접속 폭주로 인해 현재 홈페이지가 마비된 상태다.
원할머니보쌈에 따르면 이벤트 제외
브렉시트(Breixt·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 충격 속에서 유통업종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코스피 하락 국면에서 유통주가 가진 방어주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피는 브렉시트로 인한 대외 불확실성 확대로 당분간 약세가 불가피할 것으로 분석된다.
증시 전문가들은 브렉시트가 1998년 외환위
“아무래도 어떤 근무지에 어떤 업무를 맡게 될지도 모르니 불안합니다. 지배인은 다른 곳 가더라도 열심히 하라고 격려해주셨는데….”
“천정도 높고 꽤 쾌적한 근무 환경에서 만족하며 다녔는데, 졸지에 다른 면세점 업체로 옮기게 됐습니다. 같이 근무하며 호흡 맞춰온 직원들도 이젠 뿔뿔이 흩어져 속상합니다.”
23일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의 영업종료가 사흘 앞
서울 시내면세점 추가 특허가 확정되면서 국내 면세점 업계 1위 롯데 잠실 월드타워점에 회생의 길이 열렸다.
관세청은 29일 오후 3시 기획재정부 브리핑실에서 시내면세점 추가특허 관련 공식브리핑을 진행하고 "관광산업 경쟁력과 시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서울 시내면세점을 추가로 4곳 더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기업 3곳을 비롯해 중소·중견기업
지난해 신규 특허권을 획득한 면세점사업자들이 정부의 시내면세점 추가 검토에 집단적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은 사업이 안정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새로운 사업자가 등장하면 고사할 것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업권을 상실하고, 부활을 바라고 있는 롯데면세점과 SK네트웍스와의 갈등이 증폭되면서 면세점 업계는 그야말로 롯데와 반(反)롯데간의 진영을
신규 면세점 사장단이 시내면세점 추가 특허에 반대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신규 면세점 사장단은 14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뱅커스클럽에서 회의를 열고 "신규 면세점들이 오픈하고 1년 정도 지켜보고 나서 시장이 커지면 또 다른 신규 업체 진입이 검토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회의에는 성영목 신세계디에프 사장, 권희석 에스엠면세점 대표이사, 양창훈
‘영원한 라이벌’ 네이버와 카카오가 올해 들어 캐릭터 사업 부문을 각각 라인프렌즈와 카카오프렌즈로 독립 법인화하면서 둘 사이의 캐릭터 사업 경쟁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韓 모바일 메신저의 치명적 매력 이모티콘 = 네이버와 카카오의 캐릭터는 태생이 모바일 메신저의 이모티콘(감정 ‘emotion’과 기호 ‘icon’의 합성어)이다. 미국 월트 디즈
뚝심의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과 '두번의 실패는 없을 것'이라며 절치부심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웃었다. 간신히 1곳의 '황금티켓'만 거머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웃을수만은 없는 상황해 처했고,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3년만에 면세점 사업에서 강제 철수 당하면서 참담한 심정이다.
'황금알을 낳은 거위'이라고 지칭되는 서울 3곳 시내 면세점의 사업
롯데가(家) 형제간의 경영권 분쟁이 결국 '알짜' 면세점 하나를 잃게 만들었다. 오랜 면세점 경영 이력으로 면세점 업계 삼성전자를 자처했지만, 반(反)롯데의 국민정서의 벽을 넘지 못했다.
롯데면세점은 14일 발표된 서울시내 면세점 특허 사업자 선정 결과에서 소공점만 지키고 잠실점(롯데월드점)의 면세 사업운영권을 두산에게 내주고 말았다. 형제간의 경영권
면세점 2차전이 점차 가열되고 있다.
이번 대상은 ▲워커힐(SK네트웍스) 서울 면세점(11월 16일 만료) ▲롯데면세점 서울 소공점(12월 22일) ▲롯데면세점 서울 롯데월드점(잠실점·12월 31일) ▲신세계 부산 면세점 (12월 15일) 등 4곳이다.
최대 강자 롯데는 자사의 서울 2곳을 수성(守城), 신세계는 부산점을 수성하고 서울 3
서울·부산 시내 면세점 운영권(특허)에 롯데·신세계·SK·두산이 도전한 가운데, 각 그룹 총수들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면세점 사업을 맡아야하는 당위성과 역량을 강조하며 지원 사격에 나섰다.
1일 재계에 따르면 우선 롯데그룹의 신동빈 회장은 최근 면세점 관련 계열사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면세점은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사업이 아니라 관광객을 유치하
신세계그룹이 서울 시내면세점 후속사업자 선정 특허신청 마감일인 25일 특허기간이 만료되는 3개의 특허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워커힐 면세점은 11월 16일, 롯데 소공점은 12월 22일, 롯데 월드점은 12월 31일에 각각 특허가 만료된다.
신세계디에프는 면세사업을 통해 국내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킴으로써 고용창출, 중소중견기업과의 상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