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가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세종시 레이캐슬 리조트에서 레미탈 주요 고객사 대표 32명을 초청해 ‘한일가족과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지주사 한일홀딩스를 중심으로 전 계열회사가 품질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일시멘트는 고객 의견을 바탕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고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주요 제품 라인업 및
한일시멘트가 국내 최초로 ‘이산화탄소(CO2) 주입 바닥용 모르타르’를 개발해 시험 타설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이산화탄소를 모르타르 안에 가두는 CCUS 기술이 적용돼 탄소 중립에 도움된다. 9월 롯데건설과 함께 실제 아파트에도 이 모르타르를 타설할 계획이다.
한일시멘트는 7일 한일시멘트 공주공장에 조성된 실험용 세대 내에 CO2를 주입한 바닥용
한일시멘트가 국내 최초로 실외 보수가 가능한 자동수평 모르타르 '레미탈 콘패치 SL(Self-leveling)'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콘패치 SL은 실내에만 사용 가능했던 기존 자동수평 모르타르와 달리 실외에도 타설이 가능해 실외 바닥 보수 시공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콘패치SL은 옥상, 실외 주차장 등 넓은 콘크리트 바닥을 얇은 두께로 빠르
한일이 기후변화로 인한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한 경영 전략을 세워 실천하고 있다.
1일 시멘트업계에 따르면 한일은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내고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의지와 실천, 활동을 공개했다. 지주회사인 한일홀딩스와 주력사업을 추진하는 한일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담았다.
한일은 기후변화로 인한 리스
한일시멘트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시멘트 산업부문에서 21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총 91개 산업군별 1위 기업 중 21년 연속으로 선정된 기업은 한일시멘트를 포함해 단 10개뿐이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혁신능력, 주주가치, 직원 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와 이미지가치 등
한일시멘트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시멘트 산업부문에서 20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혁신가치,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와 이미지가치 등 6대 핵심 가치를 평가 기준으로 업계 종사자 및 증권사 애널리스트, 일반소비자의 평가를 지표화해 선정
한일시멘트 레미콘 계열사인 한일산업의 장오봉 대표가 제22대 한국레미콘공업협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레미콘공업협회는 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사무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장오봉 회장의 취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한일시멘트에 입사해 다양한 관리업무 경험을 해왔다. 2016년부터는 한일시멘트 영업 부문 총괄 부사장, 2019년 한일현대시멘트
한일시멘트가 시멘트 업계 최초로 1종 포틀랜드 시멘트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환경성적표지는 제품 및 서비스의 친환경성 제고를 위해 제품 및 서비스의 원료 채취부터 폐기까지 모든 과정에 대한 환경 영향을 계량적으로 표시하는 제도다. 소비자들이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는 지표로 사용되며,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환
한일시멘트가 국민들이 직접 뽑은 ‘2020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시멘트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 해 동안 가전, 금융, 건자재, 식품, 외식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의 브랜드를 국민 투표를 통해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시멘트 부문은 올해 처음으로 신설됐으며
한일시멘트 레미탈사업부가 층간소음 저감 등 고기능성 바닥공사를 위한 첨단 고기능 이동식 사일로(Silo) 200여 개를 확보, 건설현장에 확대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동식 사일로는 건설현장 내부바닥 및 옥상 공사용 드라이 몰탈을 대량으로 공급하기 위한 설비다.
한일시멘트는 현재 약 300여 개의 이동식 사일로를 보유, 국내 최대 규모를 확보
한일시멘트는 이달부터 무게는 줄이고, 품질은 개선한 ‘25kg 프리미엄 미장용 레미탈’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25kg 프리미엄 미장용 레미탈은 기존 40kg에서 포장단위를 소량화하여 인테리어 공사 등 소형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건설현장 근로자 노령화에 따른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되어 사용자 안전에도 용이하다. 유럽
‘레미탈’로 유명한 국내 드라이 모르타르 선두기업 한일시멘트가 층간소음, 비산먼지 등 최근 건설현장 이슈에 맞춰 신제품을 출시하며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한일시멘트는 KS 기준인 압축강도 21Mpa 이상을 확보하면서, 펌핑 타설에 용이하게 작업성을 개선시킨 고강도 바닥용 ‘모르타르 FS150’을 지난 상반기 출시, 층간소음 및 날림먼지 등 건설현장
한일현대시멘트가 23일 이사회를 열고 장오봉 한일시멘트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지난 1985년 한일시멘트에 입사해, 단양공장 관리부장, 중부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임원 승진 후에는 영등포공장장을 비롯해, 시멘트·레미콘·레미탈 등 줄곧 영업부문에서 성과를 보였고, 지난 2016년부터 한일시멘트 영업부문 총
오너 3세가 지배하고 있는 비상장 계열사에 내부 일감을 몰아준다는 지적을 받아온 한일시멘트그룹이 내부거래를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에 돌입했다. 내부거래 비중이 높은 사업을 인적 분할해 매각하는 한편, 오너가의 지분 정리에도 나섰다.
1960년대 설립돼 3세 경영이 본격화된 한일시멘트그룹은 올해 한일시멘트가 인적분할로 한일홀딩스로 바뀌고, 자회
한일시멘트와 한일홀딩스가 인적분할 이후 재상장 첫날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는 한일시멘트와 한일홀딩스가 각각 전 거래일 대비 18.34%, 28.75% 상승한 17만1000원, 11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일시멘트는 인적분할 신설회사로 재상장했다. 존속회사인 한일홀딩스도 같은 날 변경상장했다
한일시멘트가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을 결정하면서 기업의 ‘투명 경영’ 행보에 참가했다.
26일 한일시멘트는 인적분할을 통해 '한일시멘트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분할회사는 한일홀딩스 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해 존속하기로 결정했다. 한일홀딩스 주식회사는 자회사인 한일시멘트를 비롯한 자회사 및 피투자회사 지분의 관리 및 투자를 담당하게 된다.
한일시멘트가 인적분할을 통해 한일시멘트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분할회사는 한일홀딩스 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6일 한일시멘트는 분할회사가 영위하는 사업 중 시멘트, 레미콘, 레미탈 사업부문등을 분할해 분할신설회사를 설립하고, 분할존속회사는 존속해 자회사 지분의 관리 및 투자를 영위하기로 결정했다. 분할회사는 투자사업부문 등을 제
한일시멘트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담합 때문에 받은 400억 원대 과징금 탓에 작년에 이어 올해 순이익 규모도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일시멘트는 전일 공정위로부터 414억 원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2007년 3월부터 2013년 4월까지 타사 영업 담당자들과 모여 드라이몰탈 가격을 주기적으로 올린 것이 문제가 됐다.
NH투자증권은 16일 한일시멘트에 대해 올해 분양 물량 증가와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확대로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원을 제시했다.
강승민 연구원은 이날 “분양물량과 SOC예산 확대로 올해 시멘트 출하량은 전년비 5% 증가할 것”이라며 “레미콘 가격이 인상되면서 해당 부문 실적도 개선될 것”이라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