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홀딩스, 고객 소통 늘려 품질 경쟁력 강화

입력 2024-09-27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일가족과의 만남’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한일홀딩스)
▲‘한일가족과의 만남’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한일홀딩스)

한일시멘트가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세종시 레이캐슬 리조트에서 레미탈 주요 고객사 대표 32명을 초청해 ‘한일가족과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지주사 한일홀딩스를 중심으로 전 계열회사가 품질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일시멘트는 고객 의견을 바탕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고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주요 제품 라인업 및 신제품 소개, 고객 맞춤형 특수 레미탈 제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제품별 개선 요청사항과 애로사항 청취 시간도 마련돼 이노선 부사장을 비롯한 한일시멘트 임원진들은 고객들과 긴밀하게 소통했다.

한일시멘트 관계자는 “최근 업계 전체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가운데, 고객사들과 머리를 맞대고 상생의 실마리를 찾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상호 신뢰관계를 단단히 다지며 동반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일시멘트는 지난 2016년부터 레미탈 고객 초청 행사를 개최하며 고객 소통의 창구로 활용해오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우승자 스포일러 사실일까?"…'흑백요리사', 흥미진진 뒷이야기 [이슈크래커]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10월 1일 임시공휴일…어린이집·병원·은행·택배·증시도 쉬나요?
  • 일본기상청의 제18호 태풍 '끄라톤' 예상경로, 중국 쪽으로 꺾였다?
  • 올해 딥페이크 피해 학생 총 799명·교원 31명
  • 단독 6개월 새 불어난 부실채권만 16.4조…'제2 뱅크런' 올 수도[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上]
  • 검찰, ‘음주 뺑소니’ 김호중에 징역 3년 6개월 구형…“국민적 공분 일으켜”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51,000
    • -2.49%
    • 이더리움
    • 3,449,000
    • -1.32%
    • 비트코인 캐시
    • 451,700
    • -1.63%
    • 리플
    • 822
    • -3.07%
    • 솔라나
    • 205,900
    • -0.34%
    • 에이다
    • 503
    • -4.01%
    • 이오스
    • 706
    • +0%
    • 트론
    • 205
    • +0%
    • 스텔라루멘
    • 13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700
    • -2.74%
    • 체인링크
    • 15,920
    • -3.46%
    • 샌드박스
    • 367
    • -3.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