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 단양공장 전경. (사진제공=한일시멘트)
한일시멘트가 국민들이 직접 뽑은 ‘2020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시멘트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 해 동안 가전, 금융, 건자재, 식품, 외식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의 브랜드를 국민 투표를 통해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시멘트 부문은 올해 처음으로 신설됐으며, 한일시멘트가 시멘트 업계 최초로 1위에 선정됐다.
한일시멘트는 ‘포틀랜드 시멘트’를 비롯해, 고품질의 적기 공급시스템을 갖춘 ‘레미콘’, 용도별로 전문화된 최고의 마감자재 ‘레미탈’까지 건설 공정에 필요한 주요 건자재를 전국 곳곳에 위치한 유통기지를 통해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한일시멘트 관계자는 “60년 가까이 고객에게 고품질의 안전한 건자재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것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최고의 가치를 전달하는 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