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막하는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유럽 제외)의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에 김시우가 단장 추천으로 마지막에 합류했다.
4일(한국시간) 마이크 위어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단장은 단장 추천 선수로 김시우를 포함해 6명을 발탁했다. 인터내셔널팀은 세계 순위로 6명을 자동 선발하고, 나머지는 단장 추천으로 모두 12명을 뽑는다.
앞
LF몰이 해외 골프여행 이용자를 위한 ‘실시간 해외골프 부킹 서비스’를 오픈한다.
2일 LF몰에 따르면 글로벌 골프 테크 기업 에이지엘(AGL)과 손을 잡았다.
AGL은 항공과 호텔 예약에 사용되던 GDS 시스템을 골프에 접목시킨 ‘TIGER GDS 솔루션’을 개발·운영 중인 골프 테크 기업이다. 전세계 580여개 골프장과 계약해 골프장 티타임의 실
“골프요? 하면 할수록 어렵죠. 사진작품을 만드는 것만큼이나 쉽지가 않죠.” 김충무 맑음스튜디오 대표(44)는 “사진과 골프는 기구를 이용하지만 몸과 마음에 따라 엄청난 차이를 가져온다”며 “둘 다 제대로 감성이 움직여야만 잘된다”고 말했다.
그는 프랑스의 명품골프장을 렌즈에 담아 ‘프랑스 골프&트래블’을 펴냈다. 그의 첫 골프장 작품집이다
한국과 프랑스의 친설골프대회가 열린다.
프랑스 관광청과 한불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6회 한-프랑스 친선 골프대회가 오는 26일 경기도 양평 더 스타휴 골프앤리조트(대표이사 최인욱)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한국과 프랑스 양국 기업인들간의 활발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매년 프랑스의 다양한 골프관광지역을 소개하는 통로 역할도 하
테일러메이드 코리아(대표이사 데이비드 친)가 프리미엄급 TP 컬렉션 퍼터를 선보인다.
TP 컬렉션 퍼터는 총 4가지 독특한 모델이다. 303스테인레스 스틸 소재와 정밀한 CNC밀링으로 제작해 기능성을 향상시켰다.
신제품 TP 컬렉션은 더욱 정교한 퍼팅을 위해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와 2위 제이슨 데이(호주)의 퍼터 페이스 인서트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통산 9승을 거둔 세르히오 가르시아(37·스페인)가 결혼?
가르시아는 8일(한국시간) 트위터에 “우리에게 엄청난 뉴스가 생겼다”며 “바로 우리가 올해 결혼했다는 사실이다. 앞으로 우리에게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기대된다”고 썼다.
가르시아와 결혼한 이는 앤절라 애킨스로 미국 골프채널에서 리포터로 일하다가 가르시아를 만난
올 시즌 아시안투어가 홍콩에서 끝을 맺는다.
아시안투어가 유러피언투어와 함께 공동 주관하는 UBS 홍콩 오픈은 홍콩에서 열리는 대형 스포츠 행사 중 하나다.
올해도 대회 역대 우승자인 저스틴 로즈(2015년), 스캇 헨드(2014년), 미겔 앙헬 히메네즈(2004, 2007, 2012, 2013년), 이안 폴터(2010년) 등이 홍콩을 찾았다. 여기에
16개월만에 턱수염을 기르고 그린에 복귀한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1·미국)는 역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흥행카드.
우즈가 자신의 재단이 주최한 대회에서 저조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크게 높아지면서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미국 매체들은 우즈가 출전한 히어로 월드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의 시청률이 첫날 0.86%를 기록하는 등 지난해보다
‘골프지존’타이거 우즈(41·미국)가 라이더컵 부단장에 이어 내년에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에서도 미국팀 부단장 역할을 맡는다.
프레지던츠컵 미국팀 단장 스티브 스트리커는 6명의 부단장 중 한자리를 친구인 우즈에게 내줬다고 6일 외신이 전했다.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은 미국팀과 유럽을 제외한 아시아,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수 등으로 구성된 연
정재은-전홍렬 부녀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패밀리골프대항전에서 우승, 500만원을 기부하게 됐다.
정 부녀는 5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골프클럽(파72 6722야드) 16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3홀에서 열린 4가족 부녀 골프이벤트에서 1오버파로 우승했다.
이벤는 선수와 아버지가 한 팀이 돼 라이더컵처럼 볼 1개로 두명이 치는 포섬(얼터내이트 샷 방식)
JTBC골프가 생방송을 놓친 골프마니아들을 위해 미국과 유럽의 대륙간골프대항전 라이더컵과 신한동해오픈, 그리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레인우드 클래식 하이라이트를 특별편집해 방송한다.
미국이 8년만에 우승한 라이더컵은 4일 낮 12시부터 하이라이트를 보여준다. 신한동해오픈은 밤 12시45분과 오후 4시30분부터, 레인우드클래식은 새벽 2시30분과
▲최종 성적 미국 17-11 유럽
▲미국과 유럽의 대륙간 골프대항전 제41회 라이더컵
▲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파72·7628야드)
▲3일간 성적
▲미국팀
△단장=데이비스 러브 3세
△부단장=짐 퓨릭, 톰 레이먼, 스티브 스트리커, 버바 왓슨, 타이거 우즈,
△선수=더스틴 존슨, 조던 스
▲최종 성적 미국 17-11 유럽
▲미국과 유럽의 대륙간 골프대항전 제41회 라이더컵
▲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파72·7628야드)
◇라이더컵 싱글매치 성적
유럽 미국
(패)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1홀차 패트릭 리드(승)
(승)헨릭 스텐손(스웨덴)-3홀차
미국이 대륙간골프대항전인 라이더컵에서 유럽을 꺾었다. 결국 2010년부터 3연속 우승한 유럽 마의 고리를 끊었다.
미국의 라이언 무어가 유럽의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를 꺾으면서 일단 15대 10으로 유럽을 격파했다.
미국팀은 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 클럽(파72·7628야드)에서 열린 라이더컵 최종일 싱글매치에서
신예 토마스 피터스(24·벨기에)가 장타자 J.B. 홈스(미국)을 꺾었다. 유럽이 승점 1점을 보태 1점차로 따라 붙었다.
이로써 피터스는 첫날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와 조를 이뤄 경기를 가진 포섬매치만 제외하고 모두 이겨 승점 3점을 따냈다. 피터스는 첫날 포볼부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짝을 이뤄 3경기에서 완승했다.
피터스는 3일(한국시간)
싱글매치에서 세계골프랭킹 5위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4위 조던 스피스를 유럽에게 가장 먼저 승리를 안겼다.
9.5대6.5로 지고 있던 유럽은 이로써 9.5-7.5점으로 2점차로 좁혔다.
스텐손은 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41회 라이더컵 최종일 싱글매치에서 2홀 남기고 3홀차로 승리했다.
특히
유럽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토마스 피터스(벨기에)가 라이더컵 이틀째 불패신화를 이어갔다. 그러나 유럽은 미국에게 3점차로 뒤졌다.
미국은 2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41회 라이더컵 둘째 날 포섬 4경기에서 1승1무2패, 포볼 4경기에서 3승1패를 거둬 승점 4.5를 확보했다.
이로써 미국은
미국은 2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41회 라이더컵 둘째 날 포섬 4경기에서 1승1무2패, 포볼 4경기에서 3승1패를 거둬 승점 4.5를 확보했다.
이로써 미국은 이틀간 9.5점을 얻어 4.5점에 그친 유럽에 3점차로 따돌리고 우승발판을 마련했다. 최종일 싱글매치에서 5점을 따내면 이긴다.
2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