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컵]매킬로이, 리드에 지고, 스텐손은 스피스를 이기고...유럽 7.5-10.5미국

입력 2016-10-03 05:06 수정 2016-10-03 05: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패트릭 리드와 로리 매킬로이. 사진-PGA
▲패트릭 리드와 로리 매킬로이. 사진-PGA
싱글매치에서 세계골프랭킹 5위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4위 조던 스피스를 유럽에게 가장 먼저 승리를 안겼다.

9.5대6.5로 지고 있던 유럽은 이로써 9.5-7.5점으로 2점차로 좁혔다.

스텐손은 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41회 라이더컵 최종일 싱글매치에서 2홀 남기고 3홀차로 승리했다.

특히 조던 스피스는 16번홀(파5)에서 두번째 샷이 왼쪽 해저드 바로 위 잔디에 낙하. 신발을 벗고 오고가다 볼이 움직여 1벌타를 받은 스피스는 결국 이홀에서 패하면서 패배를 인정했다.

두번째 끝난 경기게서 패트릭 리드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이겨 승점을 올렸다. 매킬로이는 17번홀까지 1홀차로 따라 붙었으나 18번홀에서 졌다. 둘다 버디였다.

미국이 2008년 이후 8년만에 우승에 다가서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바닥 아래 바닥도 뚫렸다…추락하는 中펀드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전참시' 허미미,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 후손…"한국 오기 전까지 몰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28,000
    • +0.05%
    • 이더리움
    • 3,475,000
    • +1.91%
    • 비트코인 캐시
    • 459,100
    • +2.45%
    • 리플
    • 799
    • +2.44%
    • 솔라나
    • 197,400
    • +0.71%
    • 에이다
    • 474
    • +0%
    • 이오스
    • 692
    • -0.57%
    • 트론
    • 202
    • -0.98%
    • 스텔라루멘
    • 130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250
    • +0.69%
    • 체인링크
    • 15,180
    • +0.2%
    • 샌드박스
    • 378
    • +2.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