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와 이마트가 연말을 준비하는 애주가 고객을 겨냥해 와인 할인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그랑크뤼 와인부터 인기 위스키까지 500여 종을 할인 판매하는‘주주(宙酒)총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집 주(宙)와 술 주(酒)를 조합한 ‘주주총회’는 롯데마트가 2022년부터 진행한 대규모 주류 행사다. 와인 뿐 아니라 위스키, 맥주, 와인 용품까지 만나볼
신세계백화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유명 샴페인 하우스 떼땅져의 ‘아티스트 컬렉션’ 3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은 샴페인 라벨에 예술 작품을 넣은 한정 상품으로, 포도 작황이 좋은 빈티지(생산연도)에만 예술가와 협업해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40년 안팎으로 숙성한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 올드 빈티지는 오직 신세계
신세계백화점이 예술을 더한 프리미엄 전통 설 선물세트를 내놓는다.
신세계백화점은 한식연구소만의 비법으로 빚은 전통 디저트와 안주를 공예품에 담아낸 프리미엄 전통 선물세트를 마련하고 해외 유명 작가의 원화가 그려진 한정판 샴페인도 단독으로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한식연구소는 유기합 한과세트(35만 원)와 금속합 안주세트(100만 원)를
보틀벙커가 론칭 2주년을 기념해 스파클링 와인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보틀벙커는 27일까지 잠실점, 창원중앙점, 상무점, 서울역점에서 스파클링 와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보틀벙커는 모스카토 대표 상품으로 케이크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발비 소프라니 모스카토 다스티, 가성비로 인기 좋은 아랄디카 크리스마스 아스티, 간치아 모스카토
신세계백화점이 연말을 맞아 샴페인 최초 FIFA 공식 샴페인으로 인증 받은 ‘떼땅져’의 팝업 매장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본점(8일~14일)과 센텀시티점(15일~21일)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팝업 매장은 떼땅저의 대표 상품 시음과 함께 구매 고객에게 리델 와인잔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됐다.
GS25는 와인과 위스키, 보드카 등 홈파티 및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잘 어울리고 연말 구매 수요가 높은 주류 152종을 선정해 12월 한 달간 할인 및 한정판 신상품 주류 기획 세트 출시 등 행사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GS25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대비 12월에 스파클링 와인 매출은 4.2배 높고, 매년 12월엔 가장 높은 매출 실적을 보이는 것
하이트진로가 프리미엄 브랜드로 와인 사업에 날개를 달았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상반기 프리미엄급 와인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상승했다고 11일 밝혔다. 숨은 와인 브랜드 발굴, 가족경영의 소규모 와이너리 와인 출시 등 프리미엄 와인에 대한 하이트진로만의 차별화 전략이 통한 것이라는 게 이들의 분석이다.
하이트진로는 전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많은
신세계백화점이 역대급 할인율을 앞세워 올해 첫 대규모 와인 행사를 펼친다.
신세계백화점은 25일부터 31일까지 총 120억 원 규모의 10개 수입사가 참여하는 상반기 와인 창고대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대 87%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홈술족 증가와 집들이 선물용 등 다양한 이유로 와인을 찾는 사
하이트진로가 홈술족 증가와 와인 대중화가 확산하면서 지난해 와인 매출액이 전년 대비 약 45% 상승했다고 1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가 와인 포트폴리오 확대에 본격 나선 2015년과 비교하면 4배 이상 성장한 수치다.
하이트진로는 코로나19로 변화한 주류시장에 발맞춰 소비자 세분화에 집중한 것이 와인 성장을 이끄는데 주요한 역할을 했다고 보고 있다.
하이트진로가 설을 맞아 와인선물세트 67종을 선보였다.
이번 설에는 지난해 새롭게 출시한 와인을 선물세트로 추가했으며, 와인 입문자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세트부터 와인 애호가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프리미엄 와인, 희소성 높은 와인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지난해 선보였던 제라르베르트랑의 ‘아트비브르(예술적인 삶)’는 올해도 선물세트로 등장했다. ‘
하이트진로가 설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가성비와 고품격을 모두 갖춘 와인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하이트진로 와인 선물세트는 고품질의 합리적인 가격대 와인과 소비자 기호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국가별, 가격별, 한정판 등 다양한 와인들로 구성됐다. 캠브리아, 스털링, 타라파카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은 물론, 마르께스 데 리스칼, 떼땅져
한국 미식 문화를 소개하는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 '미쉐린 가이드 서울'의 5번째 에디션이 11월 19일 발간된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올해 '미쉐린 가이드 서울' 발간 행사를 기존의 현장 시상식 대신 라이브 디지털 이벤트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네이버TV, 미쉐린 가이드 공식 페이스북 및
오프라인 유통업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매출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와인 수요만큼은 변함없이 제자리를 유지해 눈길을 끈다.
와인 등 주류는 오프라인에서만 살 수 있는 만큼 그간 오프라인 유통업체는 온라인과의 경쟁에서 ‘와인’을 승부수로 띄우며 판매를 강화했다. 다른 업체에서 판매하지 않는 와인을 기획해 선보이거나 1만 원 미
하이트진로는 자사에서 수입하는 세계적 명품 샴페인 떼땅져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0 발간행사 샴페인 파트너’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떼땅져는 전 세계 149개국에 수출하며 에어프랑스를 비롯한 주요 항공사 상위 클래스에 제공되고 있는 샴페인이다.
샴페인하우스 최초로 2014 브라질 월드컵과 2018 러시아 월드컵 FIFA
하이트진로가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선포 5주년을 맞았다.
하이트진로는 이를 기념헤 2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협력사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손봉수 하이트진로 생산총괄 사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하이트진로 임직원들과 60여 명의 협력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의 테마는 ‘비즈니스 와인매너’로 정하고, 와인 문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