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매출 증진…MZ 고객층 확대 전략
봄·여름(S/S) 시즌에 돌입한 패션·뷰티업계에 모델 교체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브랜드의 얼굴인 모델을 교체해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에 대응하는 한편 새로운 고객층까지 잡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24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케이투코리아의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배우
강태선 BYN블랙야크그룹 회장의 장녀 강주연 부사장이 동진레저 사장으로 승진했다.
마운티아 브랜드를 운영하는 동진레저는 19일 임원 인사를 통해 강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신임 강 사장은 2002년 동진레저 무역팀에 입사 후 실무를 거치며 일찍부터 탄탄한 경영 감각을 쌓아 온 인물로, 동진레저 총괄 본부장과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비와이엔블랙야크 관계사인 동진레저의 아웃도어 컬처 브랜드 마운티아가 전속모델 윤계상과 함께한 2020 S/S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마운티아는 지난 시즌에 이어 ‘마음 가는 대로, 고아웃 앤 플레이(Go Out and Play)’라는 브랜드 캠페인 아래 자연과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일상의 여유로움과 소박한 행복을 찾는 이들을 응원한다.
동진레저의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가 첨단 발열안감으로 보온성을 강화한 ‘킵 히트(Keep-Heat)’ 시리즈를 선보였다.
‘킵 히트’는 스위스에서 개발한 최첨단 소재로 인체의 열을 복사해 체온을 유지하는 데 탁월한 기능이 있다. 일반적으로 인체의 열은 적외선(800nm~2400nm의 파장대)의 형태를 띠는데, ‘킵 히트’ 원단은 일반 안감과 비교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어음대체결제 수수료 떼 먹은 아웃도어 의류업체 동진레저에 대해 1억 원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어음대체 결제수수료와 지연이자를 지급하지 않은 동진레저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9900만 원을 부과했다고 8일 밝혔다.
공정위 조사결과, 동진레저는 2014년 1월부터 2016년 2월까지 41개 수급 사업자들에게 의류 등의 제조를 위탁
블랙야크와 동진레저, 아우트로,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의 임직원 300여명이 2017년을 맞아 새해 첫날 구룡산과 태백산 정상에서 한해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한 블랙야크 신년 산행은 지난 1일 서울 구룡산과 강원도 태백산으로 나눠서 진행됐다. 이른 새벽부터 산행에 참여한 임직원 및 가족 등 300여명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 불구하고 서
◇ 롯데면세점, 패밀리 홀리데이=롯데면세점은 ‘패밀리 홀리데이’를 15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한다. 15일부터 롯데면세점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300달러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달콤함을 선물할 수 있는 크리스피크림 도넛 오리지널 글레이드 하프 더즌 교환권, 5월 6일부터는 탱키패밀리 마이크로 블럭을 증정한다.
블럭은 롯데면
토종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포화 상태로 출혈 경쟁이 일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벗어나 해외에서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동진레저의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는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중국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스포츠·아웃도어 박람회인 'ISPO 베이징 2016'에 참가한 데 이어 본격적인
동진레저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의 워킹화 ‘레이스’가 심플한 디자인에 아웃도어의 기능성을 가진 제품으로, 출시 직후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레이스는 신발 앞뒤의 고무가 신발의 마모를 보완하도록 디자인돼 내구성과 내마모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트레킹이나 등산용으로 적합하다.
특히, 밑창의 움푹 패인 부분에 소재를 덧댄 TPU 산출이 바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가 업계 최초로 동남아시아에 진출한다.
동진레저는 마운티아가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뿌리(Puri) 지역의 쇼핑몰 두 곳에 입점해 본격적인 영업 활동을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1호점은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의 대형 쇼핑 센터 ‘빈타로 자야 익스체인지 몰’에 위치한 센트로 백화점에 오픈했으며, 2호점은 뿌리 지역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와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은 27일 규모 7.8의 강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본 네팔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W-재단(Wisdomforfuture Foundation)’을 통해 5억원 규모의 긴급 구호 물품과 성금을 지원키로 했다.
블랙야크 측은 피해지역에 임시주거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4억원 상당의 텐트와 의류 및 용품
글로벌 아웃도어 기업 ㈜블랙야크와 동진레저는 지난 1일자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블랙야크는 이번 승진 인사가 경영성과 중심의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하고 전략목표 달성을 위한 영업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둔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인사 내용이다.
◇㈜동진레저
△사장 김 정
△이사대우 영업본부장 김성희
◇㈜블랙야크
△상무 영업본
블랙야크는 본사를 서울 가산동 사옥에서 양재동으로 이전한다고 1일 밝혔다.
블랙야크 신사옥의 정식명칭은 ‘블랙야크빌딩’으로 지상 7층, 지하 4층(연면적 1만4121m2) 규모다. 블랙야크빌딩에는 ‘블랙야크’, ‘마모트’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블랙야크’와 ‘마운티아’, ‘카리모어’를 운영하고 있는 동진레저가 입주해 전 층을 사용한다. 특히, 1, 2층
마운티아가 캠핑 사업을 확대한다.
마운티아는 캠핑 용품 수를 전년대비 2배 가까이 늘리고 올해 53억원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13일 밝혔다.
텐트는 기존 6인용에서 올해 5~8인용 4가지 크기로 세분화한다. 워셔백, 풋체어 등 신제품 70여종을 출시해 캠핑 라인을 강화한다.
마운티아는 캠핑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할인 혜택을 이달 30일까지 제공한다
“창립 40주년인 올해를 성장동력의 확보의 해로 삼고 2020년에는 매출 4조원을 달성하겠습니다”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5일 서울시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창립 4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금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글로벌 1등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 회장은 내건 기간별 목표 매출액은 올해 국내 7650억 원, 해외 1050
마운티아가 지난 17일 오전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3년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아웃도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브랜드협회와 한국소비자안전학회가 주최하는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은 브랜드인지도, 브랜드구매, 브랜드선호도 등에 대한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MARMOT)를 블랙야크 세컨드 브랜드로 키우겠다”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2일 가산동 본사 사옥에서 시무식을 갖고 마모트에 대해 10년 장기 라이선스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블랙야크는 미래전략기획팀을 신설해 블랙야크의 글로벌사업과 마모트 등 해외 브랜드 전개와 관리 업무를 추진 할 계획이다.
이날 강 회장은 본격적인
국내 정통 등산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정운석(54·사진) 부사장이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2009년 6월 블랙야크로 영입 이후 사장으로 취임한 정운석 사장은 내무 업무 프로세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향상시켜 고객만족을 극대화시켰으며, 국내 및 중국 영업을 더욱 강화 시켜 혁신기업의 토대를 마련함은 물론 각 사업부별로 열정과 창의성을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