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진레저 마운티아)
레이스는 신발 앞뒤의 고무가 신발의 마모를 보완하도록 디자인돼 내구성과 내마모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트레킹이나 등산용으로 적합하다.
특히, 밑창의 움푹 패인 부분에 소재를 덧댄 TPU 산출이 바닥의 중심을 잡아줘 발의 피로도를 감소시켜 오래 걸어도 편안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다이얼을 돌려 조이는 시스템으로 착용이 편리하고 색상과 디자인이 심플해 도심 캐주얼에도 쉽게 매치할 수 있다.
마운티아 상품기획부 정재영 과장은 “발은 신체의 중심인 만큼 발에 무리가 많은 트레킹이나 등산 시에는 반드시 기능이 우수한 제품을 신는 것이 중요하다”며, “마운티아의 ‘레이스’는 평소에는 워킹화로, 산에서는 트레킹화로 활용 가능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운티아는 지난 1일부터 가을 신제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그랜드 세일을 실시하고 있으며, 레이스는 50% 할인된 9만80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