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블랙야크로 영입 이후 사장으로 취임한 정운석 사장은 내무 업무 프로세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향상시켜 고객만족을 극대화시켰으며, 국내 및 중국 영업을 더욱 강화 시켜 혁신기업의 토대를 마련함은 물론 각 사업부별로 열정과 창의성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사장은 “최근 물류센터 준공, 글로벌 시장 진출 등 회사에 많은 변화가 이뤄지고 있는 시기에 사장으로써의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전 직원이 힘을 합쳐 더 나은 블랙야크를 만들어야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수장으로는 김 정 전무가 위촉됐다.
김 전무는 1995년 동진레저에 입사한 이례로, 블랙야크, 마운티아, 카리모어의 영업과 상품기획 등 다방면으로 활동했으며, 올해 블랙야크 마케팅본부장으로 위촉 됐다.
김 정 전무는 “국내 토종 아웃도어 브랜드의 세계화에 발맞춰 블랙야크가 아웃도어의 본거지인 미국과 유럽으로까지 진출과 함께 블랙야크가 40주년이 되는 2013년에는 ‘글로벌 TOP 5’으로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업본부 상무로는 손일환 상무가 위촉됐다. 손 상무는 자신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블랙야크가 국내 1위, 세계 TOP 5로 도약하는 브랜드로 도약하는 지금, 직원들에게 자신감과 소통으로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손 상무는 콜롬비아스포츠웨어 에서 영업본부 이사로 재직하면서 아웃도어 영업 통으로 알려져 있으며, 24년간의 영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리점 및 백화점 영업망을 강화하고 획기적인 영업기획으로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