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셀(GC Cell)은 10일 T세포 림프종 치료제로 개발중인 동종유래(allogeneic) CD5 CAR-NK 후보물질 ‘GCC2005’의 국내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IND 신청을 통해 연내에 재발성 또는 불응성 T세포 악성종양 환자 치료에서 림프구 제거 화학요법과 병용하는 GCC2005의
테고사이언스는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동종유래세포치료제 TPX-115의 회전근개파열 치료를 위한 임상 2b/3상의 첫 환자가 등록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분당서울대병원과 서울대병원에서 회전근개 부분층 파열 환자 총 166명을 대상으로 TPX-115의 기능·통증·구조적 개선에 대한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다기관·무작위 배정·이중눈가림·위약
테고사이언스는 회전근개파열 세포치료제 TPX-115의 2b/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승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지난해 종료된 1/2a상에 이은 회전근개 부분파열을 적응증으로 하는 2b/3상 임상시험이다. 총 166명 환자를 대상으로 TPX-115 또는 위약 투여 후 52주까지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게 된다.
회전근
테고사이언스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바이오·재생의학 재팬 2022(BIO·Regenerative Medicine Japan 2022)’에 부스 전시로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6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전시회 ‘2022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USA)’ 부스 참가를 통해 확보한 다수의 글로벌 제약
세포치료제 개발 기업 테고사이언스는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 21억8500만 원, 영업이익 3억3000만 원, 당기순이익 4억36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약 10%, 직전 분기 대비 65%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누적기준으로도 전년 대비 매출이 상승했고, 영업·당기순이익도
테고사이언스는 회전근개 부분층 파열 환자를 대상으로 'TPX-115'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1/2상 임상시험의 종료(최종시험 대상자 관찰 종료)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고했다고 4일 밝혔다.
TPX-115는 부분파열된 회전근개의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되는 동종유래세포치료제이다. 테고사이언스는 2020년 3월 식약처로부터 1/2상 임상시험계획을
펩트론이 줄기세포 기반 세포치료제 전문 기업 테라베스트와 차세대 CAR-NK 면역항암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CAR-NK는 암세포에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CAR(Chimeric Antigen Receptor, 키메릭 항원 수용체)와 NK 세포(Natural Killer Cell, 자연살해세포)를 결합한 면역항
펩트론(Peptron)이 19일 줄기세포 기반 세포치료제 전문기업 테라베스트(Therabest)와 차세대 ‘CAR-NK’ 면역항암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펩트론은 MUC-1 발현 암세포 타깃 항체 ‘PAb001’의 CAR(Chimeric Antigen Receptor, 키메릭 항원 수용체) 기술과 테라베스트의 유도
순환종양세포(CTC) 기반의 액체생검 기업 싸이토젠(Cytogen)은 역분화줄기세포(iPSC) 기반 NK 세포 치료제 및 신약 개발 기업인 티에스디라이프사이언스(TSD Life Sciences)에 3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SI)를 진행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싸이토젠은 티에스디라이프사이언스의 상환전환우선주를 30억규모로 보유하게 된다. 또한 두 회사는
세포치료제 기업 테고사이언스가 연구개발비 증가 등으로 올해 1분기 적자 전환했다.
테고사이언스는 올해 1분기 매출이 18.5% 감소한 14억 6600만 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2억 3700만 원에서 -7억 9600만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6억6200만 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외
테고사이언스는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 87억8000만 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38.5% 증가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억7500만 원, 당기순이익은 18억27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55.4%, 119.7% 늘었다.
회사 매출 중 94%를 차지하는 세포치료제의 매출이 전년 대비 44%이상 크게 성장, 매출 최고치를 경신했다
테고사이언스는 자기유래 섬유아세포치료제 'TPX-114'의 3상 임상에 대한 대상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TPX-114는 환자 자신의 조직에서 얻은 세포를 이용해 회전근개 전층파열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자기유래세포치료제이다. 3상 임상에 등록된 환자들의 유효성 데이터를 확보한 뒤 신약 개발의 마지막 단계인 신약허가신청(NDA)에 돌입하게 된
세포치료제 기업 테고사이언스는 회전근개파열 동종유래 세포치료제의 임상2상 진입을 위한 임상1상 안전성 평가가 완료됐다고 5일 밝혔다.
회전근개 부분파열을 적응증으로 하는 동종유래 섬유아세포치료제 'TPX-115'는 임상1상에서 안전성을 확인하고 임상2상에 진입한다. 지난해 10월 임상1상의 첫 환자 등록 후 12월 31일 환자 전원에 대한 안전성 평가를
세포치료제 연구·개발기업 테고사이언스가 3분기 외형 성장과 수익성 확보에 성공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테고사이언스는 올해 3분기 매출액 27억2400만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보다 37.5% 증가한 규모다.
매출 증가의 일등 공신은 동종유래 세포 화상치료제 '칼로덤'이다. 칼로덤이 주축인 세포치료제 부문 매출은 지난해 19억
테고사이언스는 서울대병원에서 회전근개파열 치료를 위한 임상 1/2상의 첫 환자가 등록돼 투여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회전근개 부분층 파열 환자를 대상으로, 어깨힘줄재생 동종유래 섬유아세포치료제 'TPX-115'의 안전성와 유효성을 평가하는 것이 목적이다. 분당서울대병원과 서울대병원에서 진행되며, 올해 3월 임상계획(IND)을 식품의약품
국내 바이오업계의 숙원이었던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단재생바이오법)' 시행이 임박했다. 본격적인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면서 국내 재생의료 연구개발 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지 안팎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28일 첨단재생바이오법(이하 첨생법)의 시행을 앞두고 관련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테고사이언스가 해외 진출을 위해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이하 LSK Global PS)와 손잡는다.
테고사이언스는 회전근개부분파열 세포치료제 ‘TPX-115’ 등의 개발에 대해 국내협력 강화 및 해외진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LSK Global PS와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LSK Global PS의
세포치료제 연구·개발기업 테고사이언스가 창사 이래 최대 매출 달성에 도전한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테고사이언스는 연결기준 올해 상반기 매출액 40억2700만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2% 늘어난 규모다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는 세포치료제 사업의 매출 호조가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상반기 세포치료제 매출은 37억85
테고사이언스는 보건복지부의 첨단의료기술개발 사업인 '줄기세포/재생의료 실용화를 위한 허가용 기업주도 임상시험'의 정부과제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과제는 총 30억 원 규모로, 2022년 12월까지 2년 9개월간 연구비를 지원한다.
이번 첨단의료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테고사이언스는 회전근개 부분층파열의 치료를 위한 동종유래세포치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 테고사이언스는 동종유래세포치료제인 ‘TPX-115’의 1/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TPX-115는 세계 최초로 개발되는 어깨의 회전근개 부분파열 치료를 위한 동종유래세포치료제로서, 현재 임상3상을 진행 중인 전층파열의 치료를 적응증으로 하는 자기유래세포치료제 TPX-114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