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육영재단은 예술 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예술종합학교와 기부 약정 체결식을 진행하고 10억 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과 영상원 학생들의 장학금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체결식에는 김재철 동원육영재단 이사장과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을 비롯해 박인구 동원산업 부회장, 김은자 동원육영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
동원육영재단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주는 교육용 그림책 '코로나바이러스' 2만 부를 29일부터 무료로 배포한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영국의 전염병 전문 교수, 아동 심리학자, 교사 등이 집필에 참여한 교육용 그림책으로, 아이들이 코로나19 사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동원육영재단이 운영하는 ‘동원책꾸러기’가 아이들에게 무료 배송하는 그림책의 포장재를 기존 비닐봉투에서 필(必)환경 종이 상자로 교체했다고 15일 밝혔다.
동원책꾸러기는 부모와 아이가 책을 매개로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는 독서 장려 프로그램이다.
만 6세까지의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매월 그림책을 무료로 보
동원그룹이 22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제3회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시상식에서 대상인 장관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동원그룹은 그동안 독서활동을 통해 개인과 조직 전체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독서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독가(多讀家)로 유명한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은 평소 임직원들에게 “인생에서 ‘문사철
동원그룹은 지주회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를 중심으로 자회사 6개, 손자회사 21개, 증손회사 10개 등 40개 계열사를 거느린 종합그룹이다. 창업자인 김재철 회장은 1958년 부산수산대 어로학과를 졸업한 뒤 1969년 자본금 1000만원으로 서울 중구에 동원산업을 창립했다. 김 회장은 줄곧 원양사업에 치중하다 1982년 동원식품(현 동원F&B)을 설립했고
동원육영재단은 다음달 7일 오전 11시 부산 부경대학교 장보고관에서 ‘엄마 교과서’의 저자인 박경순 박사와 함께하는 육아특강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박 박사는 ‘착한아이 증후군’과 ‘공격적인 성향 다루는 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임상심리학자이자 정신분석학자인 박 박사는 고려대학교와 미국 뉴욕대학교를 거쳐 현재 서울여자대학교 전문대학원 교수로 재
동원육영재단은 22일 동원그룹 20층 강당에서 대학생 해외탐험 프로그램인 동원 글로벌 익스플로러(Global Explorer)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원 글로벌 익스플로러는 동원육영재단이 세계를 경영할 젊은이들에게 넓은 안목을 배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작한 해외 탐험 프로그램이다.
출범 첫해인 올해 총 331팀, 1053명이 지
동원육영재단이 대학생 해외탐험 프로그램, ‘동원 글로벌 익스플로러(Global Explorer)’참가자들의 탐험계획서를 평가하고 응원해줄 일반인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동원 글로벌 익스플로러는 동원육영재단이 세계를 경영할 젊은이들에게 넓은 안목을 배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작된 해외 탐험 프로그램이다.
동원 글로벌 익스플로러
동원육영재단은 세계를 경영할 젊은이들에게 넓은 안목을 배양할 기회를 제공하는 해외 탐험 프로그램‘동원 글로벌 익스플로러(Global Explorer)’를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총 50명을 선발하는‘동원 글로벌 익스플로러’에 지원하려면 원하는 대륙 한 곳과 탐험 주제를 정해 4월 2~6일까지 탐험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국내 소재 대학교 재학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은 지난 2009년 4월 그룹 40주년을 맞아‘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사회필요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Vision)을 발표했다. 기존의 가치보다 뛰어난 생활 문화의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내용으로 좋은 제품을 넘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나누는 것을 의미다. 특히 김 회장은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동원그룹은 어린이한테 관심이 많다.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이“어려서부터 아이들에게 책을 읽는 습관을 만들어줘야 우리도 선진국이 될 수 있다”고 말할정도다.
김 회장의 신념은 동원그룹이‘책꾸러기 캠페인’을 열성적으로 펼치는 계기가 됐다. 동원육영재단은 2007년부터는 어린이들(만 6세 이하)에게 책을 무료로 나눠주는 한국형 북스타트 운동, ‘동원
동원그룹은 지난 1969년 탄생했다. 창업주인 김재철 회장은 해양에서의 경험을 밑천 삼아 자본금 1000만원을 갖고 동원산업을 창업, 오늘날 동원그룹의 기초를 닦았다.
동원그룹의 지배구조는 2004년 대대적인 계열분리를 통해 동원엔터프라이즈와 한국투자금융지주 2개의 지주회사로 나눠지면서 2세 경영체제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다.
동원그룹
수산유통회사인 동원산업이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동원산업은 지난 1969년 4월 16일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이 10년 동안 바다에서 몸소 터득한 밑천과 자본금 1000만원으로 탄생했다. 동쪽에 있는 회사가 원양어업에서 전 세계를 무대로 삼으면서 세계 최대, 최고의 회사가 되겠다는 다짐으로 세워진 것이다.
김 회장이 일찍이 바다와
동원그룹이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대학생 총 58명에게 장학금 2억5000만원을 전달한다고 13일 밝혔다.
동원그룹 계열인 동원육영재단은 14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 동원산업빌딩 20층 강당에서 '2008년도 동원육영재단 섬김의 리더십 장학금 수여식'을 연다. 동원그룹은 해마다 우수 대학생에게 등록금을 지급하고 있다.
동원육영재단은 동원그룹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