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육영재단은 다음달 7일 오전 11시 부산 부경대학교 장보고관에서 ‘엄마 교과서’의 저자인 박경순 박사와 함께하는 육아특강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박 박사는 ‘착한아이 증후군’과 ‘공격적인 성향 다루는 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임상심리학자이자 정신분석학자인 박 박사는 고려대학교와 미국 뉴욕대학교를 거쳐 현재 서울여자대학교 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임 중이다.
동원육영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의 발달과 엄마들의 육아에 도움을 주는 활동들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강은 선착순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인터넷 홈페이지(www.IQEQCQ.com)를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