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는 12일 일본 미에현 도켄타도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는 도켄 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 우승상금 2600만엔).
지난해 유일한 한국 선수 우승자 류현우를 비롯해 퀄리파잉(Q)스쿨 수석 통과자 양용은, 김경태, 김승혁, 송영한 등 한국선수들이 총출동한다.
2015년 김경태가 상금왕을 차지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는 등 강세를 드러냈지만 지난해는 겨우...
구마모토 패해지(자) 돕기 자선 사인회는 17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컨트리클럽에서 끝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본토 개막전 도켄홈메이트컵에서 시작됐다. 이 대회 출전 선수들은 모자에 검은 리본을 달고 경기에 출전, 구마모토 지진 피해자들과 아픔을 함께했다.
또 일본골프투어기구(회장 아오키 이사오)와 재팬골프투어 선수회(회장 미야자토...
16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본토 개막전 도켄홈메이트컵이 열린 일본 미에(三重)현의 도켄타도컨트리클럽 풍경이다.
갤러리들은 오랜 기다림도 마다하지 않았다.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의 사인을 받기 위해 장시간을 기다렸지만 싫은 내색은 찾아볼 수가 없다. 마침내 순번이 돌아오자 사인 받을 물건을 꺼내 선수에게 건넸다. 그러고는 밝은 표정으로 악수를 청했다....
“상금왕이라는 부담감은 없었어요. 그보다 첫 시합이라는 점과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는 게 부담감이 컸죠. 걱정 많이 했는데 다행이에요. 응원해주신 덕입니다.” 천신만고 끝에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본토 개막전을 우승으로 장식한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의 말이다.
김경태는 지난해 5승을 달성하며 다승왕과 상금왕을 차지, JGTO 최고의 별로 떠올랐다....
김경태는 17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컨트리클럽 나고야(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 도켄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ㆍ약 13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최종 합계 13언더파 271타(68ㆍ67ㆍ67ㆍ69)로 끈질긴 추격전을 펼친 곤도 도모히로(일본)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3라운드까지 11언더파 단독 선두를 지킨 김경태는 2번홀(파4) 버디에...
김경태는 17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컨트리클럽 나고야(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 도켄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ㆍ약 13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김경태는 최종 합계 13언더파 271타(68ㆍ67ㆍ67ㆍ69)로 곤도 도모히로(일본)와 공동 1위를 이뤄 연장전을 치르게 됐다.
김경태는 17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컨트리클럽 나고야(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 본토 개막전 도켄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ㆍ약 13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9번홀(파4)까지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13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김경태와 4타차 공동 2위 곤도 마사히로, 오모나가 아토무(이상 일본)와 챔피언 조에서 티오프한 김경태는 2번홀(파4)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본토 개막전 도켄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ㆍ약 13억원) 최종 4라운드가 열린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컨트리클럽 나고야(파71ㆍ7081야드)의 풍경이다.
JGTO는 이날 오전 악천후로 인해 예정된 티오프 시간을 각각 1시간 30분씩 늦춘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발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비바람이 약해졌고, 오전 9시 30분 첫 조 출발...
17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컨트리클럽 나고야(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 최종 4라운드는 이른 아침부터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이로 인해 대회 조직위원회는 오전 8시 출발이던 첫 조 출발을 8시 30분으로 늦췄으나 비바람이 더 강하게 몰아치면서 다시 1시간 늦춰 9시 30분 티오프한다고 정정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7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컨트리클럽 나고야(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 최종 4라운드는 이른 아침부터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이로 인해 티오프 시간이 각각 30분씩 지연, 오전 8시 출발 예정이던 첫 조 출발이 8시 30분으로 늦춰졌다.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다승왕 겸 상금왕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는 시즌 첫...
김경태는 17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컨트리클럽 나고야(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리는 본토 개막전 도켄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 우승상금 2600만엔) 최종 4라운드에서 곤도 도모히로, 오모나가 아토무(이상 일본)와 챔피언 조에 편성, 오전 9시 40분 1번홀(파4)에서 티오프한다.
16일 열린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중간 합계 11언더파 202타로 2위 그룹...
김경태는 16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컨트리클럽 나고야(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 본토 개막전 도켄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 우승상금 2600만엔) 3라운드 종료 후 사인회를 열어 팬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인회는 일본골프투어기구(회장 아오키 이사오)와 재팬골프투어 선수회(회장 미야자토 유사쿠)가 지난 14일...
김경태는 16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컨트리클럽 나고야(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 본토 개막전 도켄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 우승상금 2600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쳐 중간 합계 11언더파 202타로 2위 곤도 도모히로, 오모나가 아토무, 나가노 류타로(이상 일본ㆍ7언더파 206타)를 4타차로...
김경태는 16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컨트리클럽 나고야(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 도켄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 우승상금 2600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김경태는 3라운드까지 중간 합계 11언더파 202타로 공동 2위 곤도 도모히로, 오모나가 아토무, 나가노 류타로(이상 일본ㆍ7언더파 206타)를...
송영한은 16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컨트리클럽 나고야(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셋째 날 경기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쳐 중간 합계 1언더파 212타로 홀아웃했다. 1ㆍ2라운드 부진을 말끔이 씻어낸 하루였다.
경기를 마친 송영한은 담담한 표정으로 기자와 대면했다. 그는 1ㆍ2라운드 부진에 대해 “바람이 강하게 불어 집중력이...
장익제는 16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컨트리클럽 나고야(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 올 시즌 본토 개막전 도켄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 우승상금 2600만엔)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장익제는 중간 합계 4언더파 209타로 1ㆍ2라운드 부진을 만회하며 상위권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경기를 마친...
김경태와 박준원은 16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컨트리클럽 나고야(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릴 도켄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 우승상금 2600만엔) 3라운드에서 같은 조 맞대결을 펼친다.
15일 열린 2라운드에서 김경태는 혹독한 바람과 난코스 속에서도 4타를 줄여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로 2위 나가노 류타로(일본ㆍ5언더파 137타)를 두 타차로...
김형성은 15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컨트리클럽 나고야(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김형성은 중간 합계 2언더파 140타로 곤도 도모히로, 이마히라 슈고(이상 일본) 등과 함께 공동 7위 그룹을 형성했다. 단독 선두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ㆍ7언더파), 공동 3위 박준원...
파로 막아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대회장인 도켄타도컨트리클럽은 강한 바람으로 악명이 높다. 거리도 길어서 공격적인 플레이는 금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험 많은 김경태에게는 그리 위협적이진 못했다. “거리감을 맞추는 게 어렵긴 했지만 실수를 해도 좋다는 생각으로 쳤다. 버디를 노리면 오히려 스코어를 잃을 수 있기 때문에 부담감 없이...
“스고이(굉장하다)!”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본토 개막전이 진행 중인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컨트리클럽 나고야(파71ㆍ7081야드)가 들썩했다. 지난해 다승왕이자 상금왕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의 묘기 같은 플레이 때문이다.
김경태는 15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컨트리클럽 나고야(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