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서울가든빌라가 약 670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변신한다. 충정로역 인근에는 192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신촌역과 서강대역 사이에 노후·불량 건축물 밀집지역에도 700가구에 가까운 공동주택이 새로 마련된다.
22일 서울시는 전날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온수역 일대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서울가든빌라 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서울 양재역 인근에 있는 도곡우성아파트가 재건축된다. 영등포구 문래동2가에는 16층 복합건물이 들어선다.
6일 서울시는 전날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도곡우성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1986년 준공된 도곡우성아파트는 2개 동 390세대에서 7개 동, 548가구(공공주택 88가구)로 재건축된다.
동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이 임대주택과 오피스텔로 구성된 복합 건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달 31일 열린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마포구 도화동 169-1번지 일대(4079㎡) '마포로1구역 제34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변경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지구에는 1979년 8월 서울가든호텔이 문을 연 뒤 줄곧
서울 관악구 봉천2역세권 도시환경정비구역이 구역 해제됐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관악구 봉천2역세권 도시환경정비구역 해제 심의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2일 밝혔다.
봉천2역세권 도시환경정비구역은 관악구 봉천동 923-1번지 일대에 있는 곳으로 지난 2013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지만 5년이 지나도록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신청하지
서울 중구 을지로2가 재개발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지난 2일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을지로2가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3일 밝혔다.
중구 삼각동 66-1번지 일대 을지로2가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은 1977년 6월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결정된 이후 40년 넘게 경과했다.
이번 변경
저층 노후 건물이 밀집한 서울 중구 을지로3가에 지역산업 특화거리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지난 4일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중구 수표동 35-10번지 일대 을지로3가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6지구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2016년 10월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된 해당 지구는 저층 노후불량 건축물이 많아 도시기능 회복
서울 지하철 2호선 봉천역 인근 봉천1역세권과 7호선 면목역 인근 면목1역세권이 장기전세주택 도시환경정비구역에서 해제된다.
서울시는 16일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관악구 봉천동 944-1번지 일대 봉천1역세권과 중랑구 면목동 120-22번지 일대 면목1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환경정비구역 해제 심의안이 각각 조건부 가결과 원안 가결로
서울 중구 양동구역이 재정비된다.
서울시는 2일 제15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개최해 중구 남대문로5가 395번지 일대에 위치한 양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에 대한 ‘양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4일 밝혔다.
1978년 9월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양동정비구역은 정비구역 지정 이후 40년
서울시 중구 순화동 5-1번지 일대에 70m 높이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0일 전날 열린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중구 순화동 5-1번지 일대 ‘순화구역 제 1-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2003년 10월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순화구역 제1-2지구 내 위치한 동화약품 소유 건물이
서울시가 최근 철거 논란이 불거진 을지면옥, 양미옥 등 세운상가 일대 오래된 가게(老鋪) 보존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현재 진행 중인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정비 사업을 이 일대 도심전통산업과 노포 보존 측면에서 재검토하고, 올해 말까지 관련 종합대책을 마련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2014년 수립한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정비 사업 계획이 ‘역사도심기본계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대에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8일 전날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천호동 458-3 외 7필지 1358㎡에 대해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을 변경하는 안을 조건부가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에는 역세권 청년주택(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향후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소상공인의 경영애로를 살피고, 혁신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현장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소진공은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근로현장과 매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공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7일 오후 서울 문래동에 있는 '문래 기계금속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간담회를 마련했
“주민이 나서 동네를 바꾸자고 뜻을 모은 게 벌써 15년 입니다. 다들 버티다 버티다 이사갔죠.”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서울을 뒤덮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사직동을 찾았다. 불볕더위 탓인지 무너져가는 집 때문인지 장진철 사직제2구역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하 ‘사직2구역조합’)조합장 직무대행의 미간엔 주름이 가득했다.
이날은 마침 서울고등법원
익선동 일대가 서울의 마지막 한옥마을로 지정된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한옥밀집지역인 종로구 익선동 165번지 일대에 대해 도시환경정비구역 해제 전 무분별한 철거 방지와 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익선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계획내용으로는 △가로변 5층부터 한옥밀지역의 1층으
신길역 일대의 노후한 주거지역이 재정비된다.
서울시는 '2018년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영등포구 신길동 39-3일대 신길역세권 공공임대주택 건립 도시환경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안)'에 대해 조건부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영등포구 신길역세권 도시환경정비구역은 1호선 신길역 주변에 노후, 불량건축물이 밀집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성동구 용담동 234 일대 ‘장안평 중고차매매센터’가 2021년까지 ‘서울형 자동차 애프터마켓’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11일 ‘장안평 중고차매매센터’를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하고 현대화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애프터마켓은 신차가 팔린 후 차량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제품과 서비스가 거래되는 시장으로, 자동차 부품의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천호1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 및 중흥토건 주식회사와 시공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공사 계약금액은 공사비, 철거비 등을 포함한 3664억 원(연면적 기준 평당 485만 원, 부가세 제외)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신고일로부터 45개월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1970년대부터 형성된 천호시장, 동서울시장 등 노후
서울시는 지난 17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중구 봉래 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대상지인 중구 봉래동1가 48-3번지 일대는 서울역과 남대문과 인접하는 도심의 관문으로, 도심지내 토지의 효율적 이용과 도시기능 증진 및 국제교류기능 활성화를 위한 업무중심지역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정비구역으로 지정했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아파트 6·7단지 재건축 추진안이 서울시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서울시는 15일 열린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개포주공 6·7단지 주택재건축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 및 경관심의안이 보류됐다고 16일 밝혔다.
상정안은 개포주공 6·7단지에 법적 상한용적률 299.93%를 적용해 소형 335가구를 포함한 2870가구로 재건축하는 내용이다
서울 마포구 마포동에 24층 규모의 관광호텔이 건립된다.
서울시는 7일 열린 제22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마포로1구역 제24지구 도시관리계획 변경 및 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 변경안이 수정가결됐다고 8일 밝혔다.
근풍빌딩 등을 철거한 뒤 지하 4층, 지상 24층, 총면적 4만 2906㎡ 규모로 관광숙박시설을 신축하는 계획이다. 건물 내에 도서관, 국제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