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국제도시조명연맹과 함께 다음 달 20일부터 21일까지 '제7회 아시아 도시조명 워크숍'을 공동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시아 도시조명 워크숍은 코로나 19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비대면으로 열리다 이번에 대면 행사로 재개된다. 이번 워크숍에는 국제도시조명연맹 회원 도시 등 국내외 40여 개 도시 관계자와 조명 분야 전문가 등 100여 명
서울시가 향후 2년간 전 세계 도시조명 정책과 기술을 선도하는 리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울시는 전 세계 44개국 70여 개 도시 40여 개 글로벌 기업이 회원으로 있는 도시조명 분야 세계 최대 글로벌 협력체 ‘국제도시조명연맹(LUCI)’ 차기 회장 도시로 선출됐다고 12일 밝혔다.
국제도시조명연맹은 세계 도시 간 조명 정책 및 신기술 등
서울시는 전 세계 70개 도시가 회원으로 있는 도시조명 분야 국제 협력체인 '국제도시조명연맹(LUCI, Lighting Urban Community of International)'의 아시아 지역 사무소(LROA) 유치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국제도시조명연맹(LUCI)'은 2002년 창립됐으며 연례총회, 컨퍼런스, 현장방문 등 회원도시 간 교류를 통
오스람코리아는 다섯 가지 서울의 색을 담은 LED(발광다이오드)로 서울신청사의 경관 조명을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오스람코리아는 서울신청사 건물 위쪽 돌출부에 LED 모듈인 ‘리니어라이트 드래곤 RGB’를 적용해 단청빨간색, 꽃담황토색, 은행노랑색, 서울하늘색, 한강은백색 등 다섯 가지의 서울의 색을 모두 구현했다. ‘리니어라이트 드래곤 RGB’는 1
제1회 서울 좋은빛상 대상에 경희대 건축공학과 김정태 교수가 선정됐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김 교수는 125년 전 국내에서 전등을 최초로 사용한 날(1887년 3월6일)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6일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는 빛 공해 관련 논문 성과가 우수하고 빛 공해 방지법 제정에 초석을 마련했다는 점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시는
한국조명연구원은 오는 25일 ‘빛환경연구센터’의 개소식을 열고, 최적의 조명환경과 빛 환경 규제에 적합한 가이드라인 연구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빛환경연구센터는 앞으로 △지역·용도에 따른 조명 △도로 교통 조명과 글레어에 따른 평가 및 분석을 통한 조명환경 연구 △광학설계 분석과 심리 및 생리 연구를 통한 감성평가 △각국의 빛 환경 규제현황 및 제도
서울시가 빛으로 인한 공해를 막고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 공공건물에 설치된 경관조명을 밤 11시에 끄고 각종 조명의 설치를 제한하는 등 조치에 나선다.
서울시는 지난해 7월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제정한 '빛 공해 방지 및 도시조명관리 조례'의 시행규칙을 27일 공포한다고 24일 밝혔다.
급격한 도시화 과정에서 무분별하게 설치돼 도시본연의 모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