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온수공원에서 도시숲 나무심기 행사 개최지역상의·ERT 회원기업과 지역으로 확산 계획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는 18일 양천구 온수공원 2지구에서 ‘ERT 도시숲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자는 의미의 신기업가정신 실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일준 대한상의 신임
5일 서울시는 전날 오후 3시 서울시청에서 '2023 서울특별시 조경상‧푸른도시상' 시상식을 개최해 조경상 5개 작품과 푸른도시상 21개 팀에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올해 2회를 맞은 ‘서울특별시 조경상’은 도시의 품격을 결정하는 정원과 녹지의 수준 향상을 위해 서울시 내 우수 조경작품에 수여하는 상으로, 공공 및 민간 분야를 모두 포함한 전문가 작
텃밭을 가꾸고 옥상정원을 운영하는 등 도시농업의 가치가 5조 원을 훌쩍 넘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도시농업의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가치를 분석한 결과 5조2367억 원으로 나타났다.
도시농업은 도시지역에 있는 토지, 건축물, 다양한 생활공간을 활용해 농작물을 재배(경작)하거나 나무나 꽃을 재배하는 행위 등을 포함한다. 또
정부가 2027년까지 도시농업 참여자 수를 300만 명으로, 도시농업 공동체를 1000곳으로 확대한다. 도시 공간 내에서 생활권, 건축물 내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기술 실용화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의 '제3차 도시농업 육성 5개년 계획(2023∼2027년)'을 6일 발표했다.
도시농업은 도시 지역의 건물 옥상, 골목길, 농장 등
서울시가 생활 주변 공간에 정원을 가꾸는 '시민주도 도시녹화 주민제안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5인 이상의 주민 모임 또는 단체가 녹화대상지 선정부터 녹화,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신청서를 받는다.
지원 분야는 △꽃, 나무, 비료를 지원하는 녹화
서울시는 21일부터 ‘2021 시민주도 도시녹화 주민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민이 직접 일상공간에 꽃과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동체 정원 조성 주민제안사업’의 후속 정책이다. 5인 이상 공동체를 조직해 녹화사업을 진행하고 사후관리까지 참여하는 등 정원문화 확산을 돕는다.
총 지원 예산은 8억 원으로 녹화
서울 돈의문박물관마을 외벽 등이 총 1000㎡ 규모의 첫 ‘서울형 수직정원(Vertical Garden)’으로 변신했다.
서울시는 도시녹화의 새로운 방안으로 토지 없이도 도심 속 부족한 녹지량을 확충할 수 있는 대규모 실외 수직정원을 조성해 10일 시민들에게 본격적으로 개방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공사를 시작해 6월 공사를 완료했다
서울의 버스정류소가 세계 최초로 최첨단 ICT 기술, 신재생에너지, 공기청정시설 등 다양한 기능이 집약된 미래형으로 진화한다.
서울시는 서울 시내 버스정류소를 단계적으로 ‘스마트셸터(Smart Shelter)’로 전면 업그레이드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는 “사물인터넷(IoT) 센서로 버스가 지정된 위치에 정확히 정차하고, 스크린도어를 설
서울시는 오는 16일까지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는 시민 주도 도시녹화운동인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하나로, 서울시 내 동네(골목길·자투리땅), 학교, 건물·상가, 공동주택(아파트) 등 생활공간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꾼 우수사례에 대해 시상하고 전시하는 행사다. 시민 누구나 응
“스마트시티는 단순한 최첨단 기술 집약이 아닌 서울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하는 도시 계획이다. 스마트시티로 인해 만들어진 일자리들이 바로 서울의 먹거리 사업이 될 것이다.”
박원순(62)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내놓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공약이다. 박 후보는 2011년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2014년 6·4 서울시장 선거
올해로 개청 50주년을 맞은 산림청이 향후 20년의 산림정책 기본방향과 전략을 담은 6차 산림기본계획을 마련해 추진한다. 산림청은 23일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기자실에서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산림청은 5차 산림기본계획(2008년∼2017년) 이후 산림정책을 지속가능한 관점에서 추진할 수 있는 6차 산림기본계획(2018년∼20
NS홈쇼핑은 13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생태학습원에서 ‘환경경영 후원 프로그램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상철 대표이사와 판교생태학습원 하동근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NS홈쇼핑과 판교생태학습원은 ‘생태 환경 축제 개최’와 ‘생태 환경 자원봉사’ 등 도시 녹화 확대, 생태계 보호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조립형 구조물을 이용해 도심 건물 옥상에 인공습지를 쉽게 만들고 생물다양성을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이 등장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인공습지의 가장자리인 수변(水邊) 부분을 조립형 구조물로 구성하고 여기에 미리 재배한 습지식물을 심어서 습지 내에 다양한 생물이 살 수 있게 하는 인공습지 조성 기술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술은 물을
현대자동차는 사회공헌활동 ‘화(花)려한 손길’로 서울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는 대학생과 함께하는 현대차의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화려한 손길이 서울 시민 인식 개선, 도시 녹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며 이 상을 수여했다.
화려한 손길은 현대차, 서울시, 대학생 홍보대사연합이 함께하는 환경 개선 활동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남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15일 서울시와 공동으로 서울광장에서 일회용 컵 사용자제와 커피 찌꺼기 재활용을 권장하는 환경캠페인 ‘2014 서울, 꽃으로 피다’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시의 연중 도시 녹화 캠페인, ‘2014 서울, 꽃으로 피다’ 에 동참해 시민 참여와 협력을 증대시켜 자발적 녹색문화를 확산하고, 종이컵 사용 절감으로 탄소 발자국을 줄이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이석구 대표이사 시민 녹색문화운동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에 참여해, 도시녹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개인부문 서울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4월 22일 '지구의 날'에 서울광장에서 일회용컵 사용 자제와 커피 찌꺼기 재활용을 권장하는 '서울, 꽃으로 피다' 공동캠페인을 진행하고, 종이컵 10
올해 힐링 도시숲이 전국에 446곳에 조성할 예정이어서 도시 생활권에서 손쉽게 녹색쉼터를 접할 수 있게 됐다.
산림청은 올해 109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시숲 446곳(255ha)과 가로수 531km를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조성되는 도시숲은 도로·건물 주변 등 소규모 자투리 공간의 녹색쌈지숲 126곳, 공단·주요병원 주변과 폐기물 매립지
서울시가 지하철 역사 내부에 텃밭 조성에 나선다.
시는 서울메트로와 함께 이달부터 지하철 2호선 대림역과 3호선 무악재역 내에 도시텃밭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도시농업 체험공간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대림역에는 역사를 연결하는 육교 난간에 상자텃밭을 마련해 고추와 딸기, 상추를 심는다. 무악재역에는 지하공간에서 재배가 가능한 버섯류를 기르게 된다.
울산농업기술센터는 다섯 가지 색깔에 여덟 겹 꽃이 피고 한 잎씩 지는 희귀 동백 '오색팔중산춘(五色八重散椿·울산동백' 증식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지난해 7월 울산시청 정원에서 자라는 이 동백의 가지를 채취, 총 100본을 증식해 이 중 95본이 잘 자라고 있다고 설명했다. 울산동백은 지속적인 꺾꽂이를 통해 추가로 증식해 오색팔중 동산을 조성하
스타벅스가 환경사랑에 나섰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2일 서울시와 함께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광장에서 진행됐으며 일회용컵 사용을 자제하고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서울시는 연중 도시 녹화 캠페인인 ‘서울, 꽃으로 피다’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하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