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가 추석 연휴를 맞아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다양한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1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인기 게임 14종에서 추석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대상 게임은 △FC 온라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마비노기 영웅전 △데이브 더 다이버 △마비노기 영웅전 △어둠의 전설 △메이플스토리 월드
공동대표 체제를 출범한 엔씨소프트가 올해 게임 개발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낸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김택진·박병무 공동대표는 2024년을 글로벌 진출 원년으로 삼고 목표 달성을 위해 원팀(One Team) 시너지를 발휘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김택진 대표는 게임 개발과 사업에 주력하며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의 사업 협력 강화를 주도하고
계묘년을 앞둔 게임업계가 각종 게임을 대거 업데이트하며 신년 맞이에 나섰다.
3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대표 온라인 액션 게임 ‘던전앤파이터’에 신규 시나리오 퀘스트로 ‘대마법사의 차원회랑’을 업데이트 했다.
‘대마법사의 차원회랑’은 지난 7월 업데이트된 ‘빼앗긴 땅, 이스핀즈’에 이은 두 번째 레기온 던전으로, 상급 던전 이상의 난도를 갖는다
국내외 게임첩체들이 올해 기대작으로 꼽히는 다양한 신작 게임들의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상반기 출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6월 3일 출시가 확정된 ‘디아블로 이모탈’을 포함해 위메이드의 ‘미르M’,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컴투스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등이 브랜드 페이지를 열고 출시를 예고했다.
게임사들이 다가오는 설 명절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설 명절은 겨울방학 시즌과 겹쳐 게임업계에서는 최대 성수기 중 하나로 꼽힌다. 여기에 14일 밸런타인데이까지 겹쳐 특수라는 평가다. 특히 올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이동자제까지 겹쳐 게임 접속률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넥슨은 올해 설날을 맞아 모바일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 비스킷은 카카오와 함께 모바일 블록체인 게임 ’클레이튼 나이츠‘의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클레이튼 나이츠’는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모바일 RPG장르의 게임이다. 클레이튼 마을로 쳐들어오는 고블린을 클레오(기사), 안나(마법사), 루크(궁수)가 물리치는 이야기이다.
특히 전투와 더불어 마을 건설, 던전
서비스 종료됐던 MMORPG ‘에오스’가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부활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에오스의 콘텐츠를 리뉴얼하고 서비스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게임의 모회사 NHN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하던 ‘에오스’는 흥행부진으로 지난해 10월 서비스를 종료했다. 에오스를 개발한 '미스터블루'는 올해 4월 IP(지적재산권)을 인수한 뒤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네오위즈게임즈는 온라인 액션RPG ‘애스커’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는 애스커는 15세 이상의 피망, 네이버, 다음의 회원이면 누구나 해당 사이트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용자들은 템페스트, 소울브레이커, 플레어 등 3종의 직접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최대 40레벨까지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이스트소프트는 자사의 액션 MMORPG ‘카발2’가 7월 2일(미국 서부 시간 기준)부터 미국∙유럽 지역 오픈 베타 테스트(Open Beta test; OBT) 및 게임 상용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카발2는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2800만명 이상의 누적가입자를 확보한 카발 온라인의 후속작이다. 카발2의 한국 서비스 오픈 당시 현지 게임
네오아레나는 대만기업 빅뱅인터렉티브와 모바일RPG'베나토르'에 대해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국내에서 서비스중인 베나토르는 티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으며, 영지 건설과 던전 플레이, 전략과 액션 그리고 육성 등이 특화된 게임으로 약 800여 종의 영웅과 길드, 거래소, 코스튬 등 다양한 RPG의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대만
네시삼십삼분은 썸에이지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RPG '영웅 for Kakao'의 첫 번째 신규 영웅으로 제갈량을 추가한다고 4일 밝혔다.
'영웅 for Kakao'는 기존 RPG의 재미에 참신한 태그 액션과 5개의 모드, 8등신의 영웅을 도입한 모바일 액션 RPG로 이순신, 관우, 황비홍, 무하마드 알리 등이 등장한다. 출시 3일
네오아레나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베나토르'의 사전 등록자가 15만 명을 넘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한 베나토르는 5일만에 사전 등록 신청수가 15만 명을 넘어 27일출시 일까지 목표한 사전 등록자 수 3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베나토르 사전 등록은 공식 이벤트 페이지를 비롯 캐시슬라이
온라인 포털 아이엠아이는 ‘날(Next Asian Legend) : 세상을 베는 자’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 레벨을 40에서 49로 확장하고, 신규 던전 ‘위령탑(2인)’과 ‘등옥고성:시련(5인)’을 추가했다. 유저들은 해당 던전 플레이를 통해 최대 49레벨 등급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
모바일게임 사업에 집중해온 액토즈소프트가 ‘뉴 던전스트라이커’로 온라인 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액토즈소프트는 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뉴 던전스트라이커(이하 뉴던스)’간담회를 개최하고 콘텐츠와 앞으로의 서비스 일정을 발표했다.
액토즈소프트는 모바일 게임 ‘밀리언아서’로 소위 대박을 터트리며 지난해 창립이래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모바
CJ E&M 넷마블은 온라인 게임 ‘그랜드체이스’에서 신년 첫 업데이트로 신규 던전 ‘차원의 문’을 공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랜드체이스는 온라인 최초의 3D액션게임으로 다양한 대전모드와 뛰어난 타격감, 간편한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2003년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지속적으로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컴투스는 모바일 대작 액션 RPG ‘데빌즈’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데빌즈는 컴투스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하는 2차 모바일 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의 출시작으로, 탄탄한 RPG 시스템과 스토리, 화려한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대작 게임이다.
강렬한 타격감을 비롯해 대규모 사냥, 캐릭터 육성, 아이템 제작 및 강화 등
컴투스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게임 ‘리틀레전드 for Kakao(이하 리틀레전드)’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리틀레전드’는 실시간 소셜 RPG 장르로 사냥과 던전을 통해 캐릭터 레벨을 높이고 사용자 본인만의 마을을 가꾸며 확장시켜나가는 방식의 게임이다. 특히 간단한 조작법,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UI)를
라이온소프트는 전략 웹게임 ‘제노비안(ZENOBIAN)’의 정식서비스를 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제노비안은 전통적인 전략 웹게임의 재미와 함께 다양한 카드시스템과 RPG요소를 균형있게 혼합한 ‘하이브리드 전략게임’이다. 지난 봄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CBT) 종료 이후 정비기간을 갖고 오는 28일부터 정식서비스에 돌입한다.
액토즈소프트가 서비스하고 JCR 소프트가 개발한 ‘다크블러드’가 22일 오후 1시 ACT4 ‘사신의 부름’ Part1.(이하, ACT4. 사신의 부름)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정식 서비스 이후 대규모로 펼쳐지는 이번 업데이트는 최고레벨 상향(40, 45), 신규마을 추가, 신규던전 추가, 신규스킬 추가, 신규 아이템 및 아바타 추가 등으로 규모감 있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은 신작 온라인게임 ‘발리언트’의 공개서비스를 2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1년 게임시장의 흥행열풍을 이어갈 신작 발리언트는 역할수행게임(RPG) 장르의 가장 매력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는 던전플레이의 재미를 한층 강화시키고 최고의 무술감독 정두홍의 액션을 게임에 담아내면서 큰 기대를 모아왔다.
엠게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