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은 썸에이지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RPG '영웅 for Kakao'의 첫 번째 신규 영웅으로 제갈량을 추가한다고 4일 밝혔다.
'영웅 for Kakao'는 기존 RPG의 재미에 참신한 태그 액션과 5개의 모드, 8등신의 영웅을 도입한 모바일 액션 RPG로 이순신, 관우, 황비홍, 무하마드 알리 등이 등장한다. 출시 3일만에 구글플레이 인기 1위, 매출 10위를 달성하고 일주일차에는 매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영웅은 1~6성까지 총 6등급으로 나뉘어 있는데 제갈량은 최하 4성으로 설정된 고급 유닛이다. 5성은 '와룡선생 제갈량' 6성은 '승상 제갈량'으로 진화한다. 특히 태그 시 '10초간 매 초 최대 생명력의 1.6%가 회복'되는 스킬을 가지고 있어 던전 플레이 시 매우 유용하다.
네시삼십삼분 관계자는 "영웅 for Kakao는 시나리오, 결투장, 왕좌의 탑 등 모드마다 최적의 파티가 별도로 구성될 만큼 다양한 영웅을 키워야 한다“며 ”유저의 의견을 반영한 신규 영웅을 지속적으로 추가하는 한편 기존 영웅 중 성능이 낮다고 평가 받는 것은 패치를 통해 밸런스를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