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의 개발자회사인 썸에이지는 2014년 출시한 ‘영웅 for kakao’가 흥행에 성공하며 출시 1년 만에 누적 매출 6000억 원을 돌파하며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하지만 기존작의 실적 감소와 더불어 신작 부재 여파로 부진의 늪에 빠졌다. 2016년 15억 원대였던 영업적자 규모는 2017년(89억 원)과 2018년(264억 원) 2019년(132억 원), 2020년(119억 원), 2021년(21억 원)...
네시삼십삼분은 정기홍 경영전략 본부장(사진)을 신임 대표로 내정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임 정기홍 대표 내정자는 1978년생으로 네오위즈, 위메이드, 액션스퀘어 등 게임 회사에서 전략 본부장을 거쳐 4:33에 입사, 지난 15여 년간 게임 투자, 인수·합병 분야에서 활동한 경영 및 전략 부문 전문가다.
2020년 4:33에 합류한 정 신임 대표 내정자는 경영전략 본부를...
개성있는 IP들을 통해 웹3 생태계에 접목하는 시도를 높이 평가했다”고 디랩스에 투자한 이유를 밝혔다.
디랩스 권준모 대표는 "네시삼십삼분으로 이미 검증된 업계 최고의 개발력과 디랩스가 지닌 가능성을 믿고 투자를 유치한 만큼, 자사가 준비하고 있는 게임 3종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통해 최고의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네시삼십삼분은 글로벌 서비스 중인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의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해 신규 ‘리그 14’를 추가하고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신규 ‘리그 14’는 새롭게 확장된 최상위 리그다. 대전 후 획득한 누적 스타 포인트 10,000점 이상을 획득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진입이 가능하다. ‘리그 14’ 추가로 트로피 룸...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좌장으로 김선혁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발제를 맡은 이승희 연구원을 비롯해 신지원 문체부 한류지원협력과장, 김윤지 한국수출입은행 연구위원, 박찬욱 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박성현 CJ ENM 부장, 권혁우 네시삼십삼분 이사, 윤희경 래몽래인 이사, 최승우 게임산업협회 국장 등이 토론회 패널로 참석했다.
160명 직원 중 30여 명 권고사직 통보체질 개선해 연내 신작 3종 출시 목표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블록체인 회사로 체질을 개선하고 자회사 ‘디랩스(Delabs Games)’를 통해 블록체인 게임 3종을 올해 안에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디랩스는 게임 본연의 재미와 커뮤니티를 우선으로 하는 블록체인 게임 개발 전문 자회사다. NFT를 구매, 민팅...
이외에도 카카오, 카카오게임즈, 네시삼십삼분 등 다양한 IT기업에 투자하며 주요 주주에 등극했다. 올해는 국내 중소 게임 개발사까지 투자영역이 확대되기도 했다.
다수의 한국 게임 업체는 그동안 중국 정부의 외국 게임 배척으로 인해 더딘 성장을 보였고 거대 자본을 짊어진 텐센트는 앞으로 한국 시장을 더욱 잠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경북대 게임동아리에서 개발을 시작한 진승호 디렉터는 EA와 네시삼십삼분을 거친 개발자다. 2015년 회사를 나와 쉬고 있던 와중에 김민규 라인게임즈 대표가 손을 내밀었고 그때부터 합류해 베리드 스타즈를 구상했다.
그는 “라인게임즈가 강남역 주변에 사무실이 있을 때 영입제의가 있었지만, 당시에는 회사 사무실 규모가 작아 자리가 없었다”며 “신논현역...
네시삼십삼분은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에 핼러윈 테마를 적용하고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게임 내 메인 화면과 메뉴가 핼러윈 분위기로 변화했다. 게임 내 안내자인 NPC도 스산한 분위기의 좀비 모습으로 변경됐다. 이와 더불어 핼러윈 의상 아이템이 추가됐다. 한국 전통의 멋을 살린 ‘구군복’을 포함해 핼러윈...
네시삼십삼분은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에 신규 메가펀치 글러브 2종을 추가하고 ‘메가펀치 이벤트 모드’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신규 업데이트된 메가펀치 글러브 ‘비스트 램페이지’는 높은 공격력으로 야수의 분노를 표현한 폭주 기술이 특징이다. 공격 방향을 예측하기 어려운 ‘사신의 손’ 메가펀치 글러브도 함께 추가됐다.
더불어 10월...
네시삼십삼분은 모바일 게임 몬스터슈퍼리그의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해 클랜 레벨 시스템 및 신규 슈퍼 진화 스타몬 등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함께하면 강해지는 ‘클랜 레벨 시스템’과 ‘클랜 던전’ 등이 업데이트됐다. 이용자는 다양한 클랜 활동을 통해 클랜 레벨을 올리고 포인트를 모아 클랜원 모두에게 적용 가능한 몬스터...
네시삼십삼분은 글로벌 서비스 중인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에 신규 장비 글러브 3종을 추가하고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높은 공격력으로 무차별 난타를 퍼붓는 기술이 특징인 신규 잽 글러브 ‘블러드피스트 RD’가 추가됐다. 또 빠른 공격속도가 특징인 ‘하이 머티리얼 WT’ 훅 글러브와 어퍼컷 반응속도가 증가하여 카운터에...
네시삼십삼분은 노리온 소프트와 공동으로 개발한 신작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볼링스타 스트라이크’를 3개국에 소프트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소프트론칭은 스웨덴, 싱가포르, 인도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진행된다. 해당 국가 이용자들의 의견을 취합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볼링스타 스트라이크’는 지난 2018년 출시 후 글로벌...
이번 글로벌 출시는 네시삼십삼분에서 진행하고 상반기에 전세계 동시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삼국블레이드’ 글로벌 버전 출시와 ‘블레이드2 for Kakao’ 매출 인식으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모회사 와이제이엠게임즈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게임 사업 시너지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또 네시삼십삼분은 ‘볼링스타 스트라이크’를 인도와 스웨덴 등에 선보일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중소 게임업체들이 빅3 신작 출시 공백 기간에 맞춰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대형 게임업체의 신작 출시가 없는 시장에 게임을 출시해 틈새시장을 공략한다는 분석이다. 특히 최근 게임업계 부익부빈익빈 현상과 코로나19로 인한 시장 침체기...
보유 중인 게임 라인업과 역량을 공유한다면 사업적 시너지 효과는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올해 신작 출시 계획은?
“‘삼국블레이드’는 액션스퀘어가 보유하고 있는 검증된 인기 IP 중 하나로 올해 일본,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글로벌 출시는 네시삼십삼분에서 진행하며 상반기 전세계(중국제외) 동시 오픈이 목표다.”
네시삼십삼분은 올해 신작 모바일 게임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우선 스포츠 캐주얼 장르의 게임 2종을 올해 출시할 예정이다. 신작은 볼링을 소재로 한 ‘볼링스타(가칭)’와 추가 신작 1종이다.
또 탄탄한 IP가 특징인 서브컬처 게임 3종의 퍼블리싱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다. 해상에서 펼쳐지는 함선간의 전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