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출시 예정인 신작 이미지. (사진제공=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은 올해 신작 모바일 게임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우선 스포츠 캐주얼 장르의 게임 2종을 올해 출시할 예정이다. 신작은 볼링을 소재로 한 ‘볼링스타(가칭)’와 추가 신작 1종이다.
또 탄탄한 IP가 특징인 서브컬처 게임 3종의 퍼블리싱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다. 해상에서 펼쳐지는 함선간의 전투가 특징인 모바일 어드벤처 RPG(역할수행게임) ‘가디언 프로젝트’와 유명 IP를 기반으로 한 ‘검, 시간을 긋다’, 방치형 모바일 RPG ‘방치학개론(가칭)’도 상반기 정식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개발 자회사에서 자체 개발중인 서브컬처 게임 ‘프로젝트F’와 국내에서 3년째 서비스 중인 수집형 RPG ‘삼국블레이드’의 글로벌 서비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성진 네시삼십삼분 대표는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하이퍼 캐주얼 장르의 게임과 더불어 탄탄한 팬층이 형성되어 있는 서브컬처 장르의 게임으로 국내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 실적개선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