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게임 ‘리틀레전드 for Kakao(이하 리틀레전드)’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리틀레전드’는 실시간 소셜 RPG 장르로 사냥과 던전을 통해 캐릭터 레벨을 높이고 사용자 본인만의 마을을 가꾸며 확장시켜나가는 방식의 게임이다. 특히 간단한 조작법,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UI)를 적용해 접근이 용이하며, 다양한 콘텐츠와 자동 전투 시스템 등의 도입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카카오톡 게임하기’에 입점돼 카카오 계정을 이용한 지인들과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지인들과는 사냥터, 던전 입장에 필요한 ‘에너지’를 선물로 주고받을 뿐 아니라 ‘던전’ 플레이 시 게임에 접속한 친구를 호출해 도움을 얻을 수 있다. ‘궁수’, ‘도적’, ‘기사’ 등 다양한 직업군 캐릭터를 가진 친구 최대 5명과 함께 실시간으로 ‘던전’을 즐기고 쉽게 미션을 달성할 수 있다.
한편 컴투스는 ‘리틀레전드’ 오픈 이벤트를 오는 15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 모든 참여 사용자에게 5단계로 구성된 친구 초대 퀘스트를 단계 별로 달성할 때 마다 1000골드 아이템부터 레어아이템, 캐시아이템까지 차례로 즉시 지급한다. 친구 초대 퀘스트 5단계를 모두 달성 하거나 게임을 플레이 하며 영웅 캐릭터 레벨 10을 달성하는 사용자는 자동으로 ‘울트라북’ 추첨 이벤트에 응모된다. 추첨 결과는 오는 25일 컴투스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밖에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날개의 영웅’ 캐릭터를 반값으로 할인해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리틀레전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