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은 쿠팡덕평물류센터 프리캐스트콘크리트(PC)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천시 덕평리 쿠팡물류센터 주요구조부 PC 납품 및 조립공사를 수행하는 프로젝트다. 계약금은 261억 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37.4% 수준이고, 계약 기간은 2025년 10월 31일까지다. 발주사는 계룡건설이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는 환경생
앞으로 고속도로 휴게소를 지역에 개방하고 심야 로봇 식당ㆍ카페를 늘린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이용객이 많은 5월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속도로 휴게시설 서비스 개선방안'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현재 전국 고속도로에는 총 236개의 휴게소가 운영 중이며 이 중 100개(42.4%)가 건설된 지 20년이 넘어 노후화됐다. 특히
2위는 호두과자·3위 우동
설 연휴 기간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끈 음식은 아메리카노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에서 받은 자료를 이날 공개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아메리카는 지난해 설 연휴 기간(1월 21~24일) 총 39만9500개 판매에 17억6
IBK기업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금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덕평휴게소(강릉 방향)에서 신권교환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8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귀성객들은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된 이동점포에서 신권교환,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이용한 입·출금, 계좌이체 등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신
경기도 건설본부가 올해 4473억 원의 예산을 들여 양평 등 51곳에서 국가지원지방도 및 지방도 도로 건설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기 남부 31곳(133.5㎞) 2789억 원, 북부 20곳(86.7㎞) 1684억 원이다.
경기도는 "적극 재정을 통해 경기 회복을 추진한다는 의지로 작년(2292억 원)보다 관련 예산을 95%(21
볼보자동차 공식 딜러인 코오롱오토모티브가 올해로 6회차를 맞은 고객 초청 로열티 행사인 ‘코오롱오토모티브 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콘셉트를 적용한 ‘2023 드라이브 투 볼보 원더랜드’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코오롱오토모티브 고객이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기고 늦가을 밤 낭만적인 정취를 느껴볼 수
주요 고속도로 정체 조금씩 해소…일부 구간 여전히 정체“오후 10∼11시 사이 대부분 해소 전망”
추석 연휴 닷새째인 2일 늦은 오후 시간대에 들면서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주요 고속도로 정체가 조금씩 해소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승용차로 각 도시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에서 4시간 30분, 울
추석 연휴 사흘째인 30일 오후 늦게 주요 귀경길 정체가 점차 해소되면서 도로 흐름도 개선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으로 각 지역 요금소에서 서울요금소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에서 4시간50분, 광주 4시간, 울산 4시간10분, 대구 3시간30분, 강릉 2시간40분, 대전 2시간28분 등이다.
서울에서 강릉, 부산까지 걸리는
추석 다음 날인 30일 오후 귀경길 교통 정체가 정점을 찍고 조금씩 풀리는 모습이지만, 여전히 곳곳에서 교통 혼잡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각 지역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6시간 △울산 5시간 30분 △광주 5시간 10분 △대구 4시간 50분 △대전 3시간 10분 등이다.
오후 2시 대비(부
고속도로 휴게소를 일반도로와 연결해 지역에서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
국토교통부는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고속도로 휴게소 11곳을 지역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휴게소로 전환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는 지자체와 협의를 마친 정읍ㆍ진주ㆍ덕평 휴게소 3곳을 우선 개장하고 이천ㆍ논공ㆍ강천산ㆍ춘향 휴게소는 내년, 신탄진ㆍ입장 휴게소는 20
국토교통부는 18일 국토안전관리원과 이천시와 함께 경기 이천시 마장면 쿠팡 덕평물류센터 해체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올해 국토교통 분야 집중 안전점검 중 하나다. 사고발생 위험이 높은 건축물 해체공사장 10곳을 선정해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다음 달 중순까지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쿠팡 덕평물류센터
대우건설이 지난달 토목사업 부문에서만 수주액 1조 원을 돌파했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민간투자사업구간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4공구(지정구간) △이천마장물류단지 조성공사 등 3건의 사업을 수주하면서 토목사업본부에서 1조 원이 넘는 수주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대우 건설은 올해 토목 분야 수주 목표를 1조
22일 귀성ㆍ귀경길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 양방향에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2시 일반 차량 기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7시간 50분, 울산 7시간 20분, 대구 6시간 40분, 광주 6시간 10분, 강릉 3시간 50분, 대전 4시간 10분이다.
반대로 서울 요금소에서 전
설인 22일 낮 주요 고속도로 양방향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한남∼서초 4㎞, 신갈분기점∼수원 2㎞, 동탄분기점∼남사 11㎞, 천안∼목천 8㎞, 옥산휴게소 부근 3㎞, 대전∼비룡분기점 4㎞, 금호분기점 부근 1㎞, 도동분기점 부근 2㎞ 등 총 35㎞ 구간이 혼잡한 상황이다.
경부
추석 연휴 사흘째인 11일 귀경 차량 행렬이 이어지며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영동3터널∼옥천 4터널 14㎞, 대전∼화덕 4㎞, 신탄진휴게소∼매봉1육교 5㎞, 옥산나들목∼옥산분기점 4㎞, 목천나들목 부근, 청주휴게소 부근, 북천안∼남사진위 24㎞, 안성휴게소·서
CJ대한통운이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파렛트를 2차로 출고했다. 일반 파렛트와 동일한 성능, 생산 비용을 비슷한 수준으로 양질의 폐플라스틱만 안정적으로 확보될 시 일반 플라스틱 파렛트를 대체할 수 있어 관심이 쏠린다.
CJ대한통운이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탄소제로(ZERO) 파렛트(물품 적재하고 나르는데 사용되는 받침대)’ 400개를 추가 제작했다고 17일
CJ대한통운이 주요 고객사인 스타벅스와 협력해 매장 배송차량에 전기배송차를 도입하는 등 친환경 공급망을 강화한다.
CJ대한통운은 스타벅스 매장으로 제품을 배송하는 차량에 친환경 전기배송차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전기차는 1톤급 2대로, 물류센터와 스타벅스 서울 매장을 왕복하며 상온, 저온 제품을 통합해 배송한다. 전기를 동력원으로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지만 경기 이천시 아파트값은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서울과 비교해 아파트값이 덜 올랐다는 저평가 인식에 향후 교통호재가 많다는 점에 매력을 느낀 수요자의 발길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인데요. 다만 최근 아파트값이 오를 대로 오를 만큼 시장 진입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12일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
22분. 화재 진화 현장에 투입 후 순직한 소방대원 3명과 교신이 끊기는 데 걸린 시간이다. 동료들의 애타는 수색에도 결국 이들은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해 경기 이천 쿠팡 덕평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소방관이 순직한 지 6개월여만에 또 다시 동료를 화마에 보내야 했던 소방관들은 침통함에 빠졌다.
6일 오전 9시 8분 소방대원 3명은 경기 평택시
경기 평택의 한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 현장에서 진화에 나섰다가 연락이 끊겼던 소방관 3명이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해 6월 소방관 1명이 숨진 전자상거래 업체 쿠팡의 이천 덕평물류센터 화재로 소방관이 숨진 지 반년 만에 또 다시 비극이 재현됐다.
6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2분께 7층짜리 냉동창고 건물 2층에서 숨져 있는 소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