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 공식 딜러인 코오롱오토모티브가 올해로 6회차를 맞은 고객 초청 로열티 행사인 ‘코오롱오토모티브 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콘셉트를 적용한 ‘2023 드라이브 투 볼보 원더랜드’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코오롱오토모티브 고객이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기고 늦가을 밤 낭만적인 정취를 느껴볼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선사했다.
행사는 덕평 자연휴게소 내 별빛 정원 우주에서 4일과 5일 양일간 진행됐으며 약 1000팀 4000여 명이 참여했다. 코오롱오토모티브에서 차량을 계약한 고객과 서비스 센터를 이용해본 경험이 있는 고객, 김포 볼보 인증 중고차 SELEKT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여 고객에게는 반짝이는 조명과 미디어아트 체험을 할 수 있는 별빛 정원 무료 이용권을 제공했다. 음악 공연과 아이들을 위한 마술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 퍼레이드, 경품 추첨 등도 진행했다.
다양한 협업 이벤트도 진행됐다. 볼보가 코오롱스포츠와 함께 한정판으로 제작한 캠핑용품을 경품으로 증정했다. 친환경 기업 ‘파틱스’와 협업해 생수 플라스틱 뚜껑을 모아 업사이클링 상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친환경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코오롱오토모티브 관계자는 “코오롱오토모티브는 고객과 함께해온 소중함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분이 볼보 브랜드의 가치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경험을 누리실 수 있도록 차량 생애주기의 전반을 함께하는 파트너로서 동행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