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영(오른쪽 네 번째) 대한적십자사 부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적십자 바자 시작에 앞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1984년부터 41회째 이어온 적십자 바자의 수익금은 전액 위기 가정과 취약 계층을 돕는 데 사용된다. 조현호 기자 hyunho@
넥센타이어는 타이어 산업의 특성을 활용해 사회와 상생 및 교류를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사랑받고 존경받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를 지원하고 있다.
넥센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지난 9월 3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헌혈 인구 감소에 따른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고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투자증권 소속 임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의 헌혈버스에서 단체로 헌혈하며 생명나눔에 동참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20년에도 코로
효성의 IT 계열회사 효성ITX가 26일 임직원과 영등포구 본사 앞 헌혈 버스에서 단체 헌혈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사랑의 헌혈’ 활동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과 함께 진행됐으며, 효성ITX 임직원은 근무시간 내에 자발적으로 헌혈 버스를 이용하는 형태로 ‘사랑의 헌혈’에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 봉사는 여름철 폭염과 명절 연휴 기간으로 인해
효성가 차남인 조현문 전 부사장이 상속 재산을 전액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설립한 '단빛재단'이 정부 허가를 받고 상속 재산 출연을 마무리했다.
26일 조 전 부사장 측에 따르면 단빛재단은 이달 9일 주무관청인 외교부로부터 최종 재단 설립 허가를 받고, 이날 재단 운영에 쓰일 모든 상속 재산 출연을 마쳤다.
앞서 조 전 부사장은 7월 공개 기자회견을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지난 24일 이 대학 교수회관 강연실에서 대학적십자회(RCY)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창단식에는 이지연 한국외대 학생·인재개발처장과 박기홍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윤원주 한국외대 RCY 지도교수와 고승아 RCY 회장을 비롯한 한국외대 RCY 71명은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는 단원
임직원 매 분기 자발적 헌혈 진행 및 기부“어려운 이웃과 나눔 실천하는 기업될 것”
빗썸 임직원 100여 명이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 헌혈증 100장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날인 12일 빗썸과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빗썸 본사에서 기부식도 가졌다. 기부된 헌혈증은 백혈병 등 혈액암으로 투병 중인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빗썸은 2022년
홈앤쇼핑은 추석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10일에는 대한적십자사와 협조하여 임직원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헌혈 인구가 급감한 데 이어 저출산과 고령화로 헌혈 주 연령대인 청년층의 인구가 크게 줄어 헌혈자 수가 감소하는 시국을 반영하여 헌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약 30명의 임직원이 함께했다.
NH농협생명은 쌀 1만 포대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일 전달식 이후 농협생명은 임직원 참여형 사랑의 송편 빚기 봉사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된 쌀은 관내 대한적십자사의 지사, 봉사관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 대표는 임직원
KB증권은 지난 5일 인도네시아에서 교육시설 개선을 위한 '무지개교실' 완공식과 환경보호를 위한 '무지개숲'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무지개교실'은 국내외 아동의 교육·놀이 환경을 개선하는 KB증권의 대표적 사회공헌 사업이다. '무지개숲'은 기후 변화로 인한 재난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맹그로브 숲을 조성하는 식재사업으로, 올해 처음 진행
한림대성심병원 강희정·노주혜 교수, 인간 적혈구 대체 가능성 제시형질전환 및 실험용 무균 돼지 적혈구, 원숭이에 수혈…국제학술지에 발표
국내 의료진이 세계 최초로 돼지 피를 인간과 비슷한 영장류에 수혈한 후 혈액학적 지표가 개선됐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전 세계에서 겪고 있는 혈액부족 문제 해법의 초석이 될 가능성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헌혈행사는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열렸으며,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NH투자증권 임직원들은 매년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헌혈행사는 올해 세번째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사전 체온 측정, 무균 처리된 헌혈용품 사용, 마스크 착용 및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전날 서울사옥에서 취약계층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후원금 33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지역 홀몸노인,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220가구에 추석맞이 장보기 비용을 지원하고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노인들의 이동성을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방학, 휴가, 폭염 장기화로 헌혈 참여가 급감한 여름철을 맞아 혈액 수급 안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호반건설과 대한전선 등 호반그룹 소속 임직원 60여 명이 동참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호반파크를 방문한 대한적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27일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와 함께 쌀 소비촉진을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용상 사무처장, 박옥래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 김광식 농협중앙회 부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농협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쌀 소비촉진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에서
유한크로락스가 수해로 인한 피해를 입은 수재민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억7000여만 원 상당의 자사 물품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장마 기간에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취약계층에게 집중되면서 수재민들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특히 장마가 끝난 뒤 바로 찾아온 무더위는 신체적 무기력감은 물론 악취, 실내 곰팡이, 해충의 번식 등 위생상
자생의료재단이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해 지역 지원에 나섰다. 자생의료재단은 충청남도 서천군 내 발생한 수해 피해 지원을 위해 1500만 원 상당의 침구 세트 273개를 서천군청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서천지역에선 동부저수지 8곳을 비롯해 배수장 7곳 등 용·배수로 주변 농경지 곳곳에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자생
한국남부발전이 최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안동시의 수해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탰다.
남부발전은 8일 안동시청에서 권기창 안동시장과 윤상옥 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장, 이진훈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재의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지난 7월 극한 호우로 큰 피해를 본 안동시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조
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주최하는 2024년 RCY 전국캠프를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RCY 전국캠프는 매년 8월에 RCY 단원의 소속감과 협동심, 공동체 의식 등 긍정적 인성 함양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RCY 창립 71주년을 기념해 ‘리스펙트(Respect), 우리는 RCY!’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남서울대학
북한이 우리나라는 물론 러시아의 수해지원을 사실상 거부했다. 그러나 반응은 상반됐다. 우리나라에는 “적은 적”이라며 적대감을 드러낸 반면 러시아에는 “필요하면 요청하겠다. 감사하다”며 사의를 표했다.
5일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까지도 우리 정부 측의 수해지원 제안에 응답하지 않고 있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현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