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박동룡이 별세했다. 향년 83세.
19일 영화계에 따르면 박동룡은 이날 오전 4시50분께 서울의 한 요양병원에서 노환으로 사망했다.
1940년 부산 출생인 고인은 고교 졸업 후 한국과 일본을 왕래하는 외항선에서 일하다가 영화배우의 꿈을 품고 상경해 1962년부터 연극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1967년 편거영 감독의 영화 ‘돌아온 팔도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올해 대종상 시상식에서 6관왕을 차지했다.
15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아트센터에서 제59회 대종상영화제가 진행됐다. 사회는 배우 차인표와 방송인 장도연이 맡았다.
이날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작품상, 남우주연상(이병헌), 여우조연상(김선영), 미술상(조화성), 음향효과상(김석원), 시각효과상(은재현)을 수상했다. 8월 개봉한
KT는 올레 tv의 핵심 고객인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추억의 명화를 OST 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올레 tv 전국 소울무비 콘서트 : 추억의 명화편(이하 소울무비 콘서트)'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KT는 다음달 23일 인천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청춘소환을 테마로 소울무비 콘서트 첫 회를 개최하고 올레 tv 고객 700명을 초대한다. 소울무비
◇ 전현무♥한혜진 열애인정, '나 혼자 산다' 1호 커플 탄생
방송인 전현무가 모델 한혜진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27일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전현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전현무와 한혜진 두 사람은 현재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공식 발표했다. SM C&C는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한 후 입장을 전하기
배우 최일화의 성추행 사실을 폭로한 피해자가 영화 '애니깽'을 언급해 눈길을 사고 있다.
지난 25일 최일화는 "과거 성추문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라며 "늦었지만 꼭 사과하고 싶었다. 사실과 진실에 따라 법의 심판을 받겠다"라고 성추행을 자진 고백하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런 가운데 25년 전 최일화와 같은 극단에서 활동했다고 밝힌 연
'대종상영화제' 박서준이 신인남우상의 영예를 안았다.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54회 대종상영화제에서는 영화 '청년경찰' 배우 박서준이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종상 시상식은 가수 선미가 '가시나'의 무대를 축하공연으로 선보이며 시작됐고 배우 신현준, 스테파니리의 진행으로 이뤄졌다.
첫 번째 시상은 신
‘라디오스타’ 오만석이 전처 조상경을 언급한 가운데 그의 과거 재혼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과거 오만석은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서 MC 이영자가 재혼에 대한 생각을 묻자 “섣불리 행동하기가 쉽지 않다”며 “공개 연애를 했을 때 너무 욕을 많이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는 괜찮지만 아이가 상처를 받은 게 있으니 다시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 “딸이 위안부 피해자였어도 일본 용서”
국정원 “북한 주장과 달리 수소폭탄 아닐 수 있다”…이유는?
어버이연합 막아선 효녀연합… “애국이란 태극기에 충성하는 것 아니다”
‘한밤’ 클라라 “이규태 회장 면회 간 이유는…”
[카드뉴스] ‘라디오스타’ 오만석, “조상경과 이혼한 이유는…”
어제 MBC ‘라디오스
청룡영화제 시상식에 남녀주연상 후보들이 대거 참석을 알리면서 소수의 불참석 배우에게 시선이 쏠리고 있다.
26일 오후 8시 45분부터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배우 김혜수와 유준상의 사회로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번 청룡영화상 시상식에는 지난 19일 진행된 제52회 대종상시상식과 달리 남녀주연상 후보 대부분이 참석
“우여곡절 속에 이 자리에 섰다. 부족한 부분 사과드린다. 대종상은 앞으로 끊임없이 나아가겠다. 많이 사랑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20일 열린 제52회 대종상 영화제 김구회 조직위원장의 말이다.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 있을까. 시상식이라고 명명하기 조차 민망한 최악의 상태로 추락시킨 대종상을 사랑해달라고. “대종상은 앞으로 나아가겠다”라는 말에 어
'대종상'이 화제인 가운데, 안방마님 한고은 파격 드레스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한고은은 20일 방영되는 대종상 생방송의 MC로 신현준과 진행에 나선다.
그런 가운데 과거 파격 드레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고은은 지난해 열린 '2014 멜론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 행사에서 과감한 노출을 시도해 시선을 붙잡았다.
이날 한고은은 초미니 가죽 드레
대종상 불참 배우들의 명단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황정민과 유아인, 황정민 등의 배우들이 대종상 시상식에 불참한다고 밝혀 화제다.
황정민 소속새 샘컴퍼니는 19일 "황정민이 스케줄 관계로 20일 열리는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황정민과 함께 '사도', '베테랑'으로 남우주연상 후보로 이름을 올린 유아인도 SBS
“제가 극에서 충청도 사투리를 썼기 때문에 승현군도 사투리를 써야했다. 그래서 촬영 외적으로도 사투리로 이야기하면서 대화를 나눴다. 제가 웃는 모습은 오히려 승현군의 구강구조를 보면서 따라 했다” “독특할 것 같았어요. 메시지와 형식, 캐릭터가 독창적이어서 도전했어요.”
9일 개봉된 영화‘손님’시사회와 인터뷰에서 한 말은 이 영화에서 피리부는 악사역
'냄새를 보는 소녀' 김소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가 첫방송됐다.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1회에서 박유천(최무각 역)은 신세경(오초림 역)과 함께 범인을 쫓게 되며 첫만남을 가졌다.
이에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 출연하는 배우 김소현이 주목받고 있다. 배우 김소현
지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 측의 '노출 자제령'으로 "레드카펫의 황금기는 이렇게 끝이 나는가"라며 탄식하는 이들도 있지만, 올해도 레드카펫 노출은 여전히 뜨거웠다.
지난달 21일 열린 제51회 대종상시상식에서는 배우 한세아가 파격적인 '밧줄 드레스'로 화제를 낳았다. 하체 앞부분이 깊게 트인 붉은 색 시스루 드레스에 검은 밧줄까지 휘감고 나온
한세아 밧줄 드레스
지난 21일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일명 '밧줄 드레스'로 화제가 된 배우 한세아가 '의도된 노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한세아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밧줄 드레스 논란에 대해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섹스어필을 추구하는 건 전혀 아니다."며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다. 다음엔 청순한 드레스를
걸그룹 에이핑크가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축하공연 무대를 꾸몄다.
에이핑크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방송국 신관 KBS홀에서 열린 ‘대종상 영화제’ 2부 축하무대에서 신곡 ‘러브 (LUV)’ 무대를 선보였다.
에이핑크 무대를 본 배우 유해진, 양동근, 김인권 등은 ‘아빠 미소’를 지었다. MC 신현준은 “영화제에 오니깐 에이핑크도 가까이 볼
배우 오만석이 대리 수상한 디자이너 조상경이 주목받고 있다.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는 제 51회 대종상영화제가 열렸다.
이날 조상경 디자이너는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로 의상상을 수상했지만 사정상 자리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MC 오만석이 무대에 올라 “제 전처다. 혹시라도 상을 받게 되면 저보고 나가서 수상소감을 말해달라고 했는
오만석, 조상경, 대종영화제
대종영화제에서 오만석이 디자이너 조상경과의 관계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조상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시상식에서 조상경 디자이너는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로 의상상을 수상했다.
오만석은 대종영화제에 불참한 조상경을 대신해 무대에 올라 “제 전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