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소현 트위터
'냄새를 보는 소녀' 김소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가 첫방송됐다.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1회에서 박유천(최무각 역)은 신세경(오초림 역)과 함께 범인을 쫓게 되며 첫만남을 가졌다.
이에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 출연하는 배우 김소현이 주목받고 있다. 배우 김소현은 박유천이 아끼고 사랑하는 여동생으로 출연한다. 그러나 박유천은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김소현이 죽자 감각을 잃게 된다.
한편 지난해 김소현은 박유천과 특별한 인연을 과시했다. 지난해 김소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대종상에서 평소에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감독님들을 뵙고 한자리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신인 남우상 수상하신! 박유천오빠 축하드려요"라는 글을 공개했다. 지난해 박유천은 제51회 대종상 시상식에서 영화 '해무'로 신인남우상을 받았다.
박유천에게 대종상 신인남우상을 안긴 영화 '해무'는 심성보 감독이 연출했다. 영화 해무는 전국 관객 147만여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