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아, 밧줄 드레스 의도한 것 아니다?..."풍만한 가슴 강조ㆍ팬티 노출은 어쩌고?"

입력 2014-11-27 09: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세아 밧줄 드레스

지난 21일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일명 '밧줄 드레스'로 화제가 된 배우 한세아가 '의도된 노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한세아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밧줄 드레스 논란에 대해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섹스어필을 추구하는 건 전혀 아니다."며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다. 다음엔 청순한 드레스를 입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세아는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전신이 훤히 비치는 붉은 색 레이스로 된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아슬아슬한 앞트임은 물론 피부색과 같은 하의 속옷까지 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포인트는 붉은 색 드레스 위에 칭칭 감은 검은 색 밧줄이었다. 양쪽 가슴을 특히 도드라지게 해 온몸을 휘감은 밧줄이 볼륨감을 강조했다.

한세아는 원래 대종상 시상식 레드카펫용으로 청순한 여신 이미지의 드레스를 입으려고 했으나 행사 3일 전에 콘셉트를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밧줄은 포인트로 제격일 것 같았는데 파장이 그처럼 클 줄은 몰랐다고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세아 밧줄 드레스 의도 아니라고?" "한세아 밧줄 드레스, 가슴 강조, 팬티 노출도 몰랐다?" "한세아 밧줄 드레스, 원래 옷 입으면 전신 거울 보고 워킹 연습도 하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31,000
    • -0.56%
    • 이더리움
    • 3,448,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452,700
    • +0.15%
    • 리플
    • 793
    • +1.41%
    • 솔라나
    • 194,400
    • -1.12%
    • 에이다
    • 471
    • -0.63%
    • 이오스
    • 692
    • -0.14%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450
    • -0.77%
    • 체인링크
    • 15,010
    • -0.99%
    • 샌드박스
    • 372
    • +0.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