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홀딩스, 주당 500원 현금배당 결정
△현대로템, 대만 카오슝시 MRT 공정국과 2590억 원 규모 공급계약
△HMM, 주당 1200원 결산 현금배당 결정
△원준, 얼티엄과 787억 규모 양극재 생산용 소성 및 열처리 장비 공급계약
△다날, 지난해 영업익 –27억…전년比 적자전환
△골프존, 주당 4500원 현금배당 결정
카오슝 레드라인에 이은 두 번째 수주“글로벌 사업 성과ㆍ신뢰가 수주 동력”대만ㆍ태국 등 현지 시장 공략 가속화
LS ELECTRIC(일렉트릭)이 대만에서 도시철도 전력시스템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LS일렉트릭은 대만 카오슝시 도시철도국이 발주한 2668억 원 규모의 카오슝 메트로 옐로우라인 도시철도 전력시스템 일괄 사업자로 선정, 본 프로젝트에서
현대로템은 2일 대만 카오슝시 도시철도국과 2209억 원 규모 카오슝 MRT 레드라인 북부 연장선 E&M 턴키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7.9% 수준이다.
이번 계약은 싱가포르 ST엔지니어링 사와의 컨소시엄을 기반으로 진행되며 계약기간은 착수일로부터 2550일이다.
회사 측은 "계약기간, 계약금액 등은 진행 과정상 변동 가
20일(한국시간) 오후 대만 카오슝 인근 지역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
대만기상국(CWB)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29분께 대만 카오슝 동북동쪽 175km 해역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나타났다. 진원 깊이는 15km였다.
대만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대만 지진으로 전역에서 흔들림이 감지됐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해운사에게 항만 터미널은 생존을 위한 필수 인프라다. 국내외 선사들이 세계 거점 터미널 지분을 인수하는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한 것이 아니다. 물류비용의 30%를 차지하는 하역비를 낮추기 위해서다. 예를 들어 1만TEU급 선박 1척을 운영하려면 20피트 컨테이너 3만 개가 필요한데, 배에 싣지 않은 컨테이너는 터미널에 보관해야 한다. 터미널을 소유하고 있는
현대상선은 한진퍼시픽(HPC) 지분 100%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한진해운의 터미널 운영 자회사인 한진퍼시픽(HPC)은 한진해운이 60%, 마린터미널투자(MTIL)가 4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 도쿄터미널과 대만 카오슝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한진퍼시픽 지분 인수를 위한 안건을 승인하고,
현대상선이 주력 선대 대형화에 이어 해외 터미널 사업 강화에 나선다.
현대상선은 최근 대만 항만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1만8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처리할 수 있는 초대형 겐트리 크레인 4대를 확보했다고 11일 밝혓다.
이번 초대형 겐트리 크레인은 현대상선의 대만 카오슝 터미널 옆, 대만 항만공사가 운영하는 터미널에 12일 설치 완료 예정이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재활군에서 뛰던 서재응, 김태영, 곽정철이 2군 선수단에 합류한다.
KIA는 괌 재활조 선수 일부가 대만 퓨처스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17일부터 괌 파세오 구장에서 재활 및 훈련을 진행했던 투수 서재응, 김태영, 곽정철, 한기주, 차명진이 19일 귀국한다.
이 중 서재응과 김태영, 곽정철은 대만 카오슝에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2군 선수단이 4일 전지훈련을 위해 인천국제공항(대한항공 KE691편, 09:10 출발)을 통해 대만 카오슝으로 출국한다.
이번 전지훈련 참가 선수단은 송재박 퓨처스 감독 등 코칭스탭 9명과 선수 32명 등 총 41명으로 구성돼 있다.
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대만 카오슝 리더구장에서 실시하는 이번 캠프는 5일 훈련, 1일 휴식의 일정
현대상선이 3일 중국 칭다오에 ‘교운현대 ODCY(부두외곽 컨테이너 장치장)’을 개장했다.
총 5만9274㎡ 규모의 교운현대 ODCY는 연간 35만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의 컨테이너를 처리할 수 있다. 컨테이너 야적장을 비롯해 컨테이너 수리 시설, 물류창고 등을 갖췄으며 고객들에게 하역, 보관, 운송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현대상선은 최근 싱가폴 케펠항에서 미국 해안경비대(USCG)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앞서 현대상선의 현대상선의 4700TEU급 컨테이너선 ‘현대 유니티호’는 지난 3월 호주 브리스베인에서 대만 카오슝으로 항해하던 중 필리핀 인근에서 조난 구조 요청을 받고 즉시 기존 항로에서 64마일(약 115km) 떨어진 조난선박으로 이동해 인명 구조작
현대상선 소속 컨테이너선이 침몰하는 외국 선박 조난자들을 모두 구조한 사실이 알려졌다.
현대상선은 컨테이너선 ‘현대 유니티호’가 지난 4일 필리핀 인근 해상에서 침몰중인 팔라완 국적 선박의 조난자 10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현대상선 소속 컨테이너선 현대 유니티호는 호주 브리스베인에서 대만 카오슝으로 항해중 필리핀 인근에서 조난 구조 요청을 받고
LG전자가 전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K팝을 활용한 한류 마케팅으로 아시아 시장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26일 저녁 대만 카오슝시에 위치한 ‘카오슝 아레나(Kaohsiung Arena)’에서 1만3000여 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열린 CJ주관 ‘M Live 콘서트’를 공식 후원했다.
슈퍼주니어, f(x) 등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이 출연한
한류그룹의 주역 슈퍼주니어, 에프엑스, 2AM 등의 그룹들이 CJ E&M과 손잡고 아시아권을 돌며 합동 공연을 개최한다.
이들 그룹은 오는 26일 대만 카오슝, 다음달 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모아(MO.A:MOST AMASING)'란 타이틀로 무대에 오른다.
이들 공연을 기획한 CJ E&M은 24일 "'모아'에는 슈퍼주니어, 에프엑
한진해운이 동북아 지역 주요 허브 항만 중의 하나인 대만 카오슝 터미널을 확장한다.
한진해운의 터미널운영 자회사인 ‘한진퍼시픽’이 운영하던1개 선석에 세계 1위 선사인 머스크그룹 자회사인 APMT 터미널의 2개 선석을 추가 확보, 오는 5월부터 3개 선석으로 통합 운영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터미널 확장으로 1만TEU급 이상 초대형 컨
배우 정려원이 아태영화제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우 2위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정려원은 지난 19일 대만 카오슝에서 열린 '제 53회 아태영화제'에서 대만의 F4 오건호와 함께 시네마토그라피 부문의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 자리에서 정려원이 가장 아름다운 배우 2위에 선정되어 눈길을 끌었다.
아태영화제는 아시아 태평양 18개국의
22일(현지시간) 대만 카오슝 로투스폰드(Lotus pond)에서 열린 '2009 월드게임스'에서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부문 예선전이 펼쳐지고 있다.
"더빨리, 더높이, 더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땅위에서, 하늘에서, 물에서 하는 스포츠로 진행되는 월드게임스는 올림픽이 열리는 그 다음해에 4년마다 열리고 있다.
한국은 이번대회에 라켓볼, 스쿼
현대상선은 컨테이너선과 유조선, 가스선, 벌크선, 일반화물선, 특수 제품선 등 다양한 종류의 최첨단 선박을 이용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종합해운물류기업이다.
특히 올해 초 조직을 개편하는 등 급변하는 해운시장에 대처하기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지난 22년간 유지해온 4본부ㆍ42개팀 조직을 4부문ㆍ11본부ㆍ42개팀으로 개편한 것이다.
경기악화에 따라 지난해 컨테이너 물동량도 2% 증가세에 그치며 2000년대 들어 최소폭으로 증가했다.
4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2008년도 전국 항만의 컨테이너 처리량이 10월 이후 크게 감소해 2000년대 들어 최소 증가율인 2.0% 증가(1789만TEU)에 그쳤다고 밝혔다.
항만별로 부산항은 전년대비 1.2%,
한진해운의 대만 카오슝 전용터미널에서 중국 국적 선사 코스코(COSCO)의 선박이 처음으로 직기항했다.
한진해운은 18일 오전 10시(현지시각) 카오슝 항무국 및 코스코 주최로 열린 직기항 행사를 가졌다. 왕진핑 대만 입법원장, 마오 춰 구오 교통부장을 비롯한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국적의 1만TEU급 초대형 선박 '코스코 오세아니아'가 첫 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