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은 정기 주주총회에서 원유현 대표이사(총괄사장)이 재선임됐다고 30일 밝혔다.
대동은 이날 오전 경남 창녕 대동 훈련원에서 제7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원유현 대표를 오는 3년, 2026년까지 대표로 재선임했다. 원 대표는 2019년 대동공업 전략기획부문장(전무)으로 합류해서 2020년 대표이사로 선임된 바 있다.
원 대표는 △스마트 농기계 △
대동그룹의 파워트레인 전문기업 대동기어는 22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노재억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노재억 신임 대표이사는 영남대학교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1992년 대동공업(현 대동) 생산기술본부로 입사했다. 대동의 생산본부장, 품질경영본부장, 개발구매본부장을 거쳤고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공장장을 맡았다.
노 신임 대표는 대
3세 경영인 김준식 회장…2017년 취임 후 4년 만에 매출 2배↑70년 전통 제조업 이미지 벗어던지고…‘미래농업 리딩기업’ 선포3대 미래사업으로 앞으로 3년 비전, 김 회장 “하이테크 기업될 것”
‘한국의 농슬라’. 국내 농기계 1위 업체 대동이 이 같은 타이틀을 얻게 된 건 3세 경영인 김준식 회장(57)의 등장 전후로 나뉜다. 김 회장은 2017
대동은 기존 및 신규 사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대동의 이번 조직 개편은 내년 불확실성이 심화된 경영환경 속에서 핵심 사업인 스마트 농기계의 견조한 매출 성장세를 위한 조직 안정성과 확장성을 강화했다. 또 신규 사업의 핵심 역량과 추진 속도를 높여 이를 빠르게 현실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먼
7만 평 규모 대동 대구공장, 연간 카이오티 트랙터 4만 대 생산트랙터 주요 부품 ‘수직계열화’…엔진 생산 1대당 3.87분스마트시스템 MES 통해 생산효율성↑…플랫폼 통해 미래 ‘존디어’
한국의 ‘농슬라(농기계와 미국기업 테슬라의 합성어)’로 불리는 카이오티(KIOTI). 1947년 설립돼 75년간 농기계 한 우물만 판 대동(옛 대동공업)의 수출 브
원유현 대동 총괄사장이 계열사인 대동모빌리티의 대표이사도 맡아 경영을 총괄한다.
대동모빌리티는 23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원유현 대동 총괄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원유현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4년까지다.
대동과 대동모빌리티의 원유현 대표이사는 조지워싱턴대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삼성물산과 KTF를 거쳐
국내 농기계업계가 최근 농기계값을 최대 10% 인상했다. 업계는 최근 2년간 원자재 가격 급등과 운임비 상승, 주 52시간제 등 악조건이 가중돼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13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올해 초 국내 농기계 생산업체인 대동공업과 TYM 등은 지난해보다 평균 3~10% 오른 농기계 공급가격을 각 대리점에 전달했다. 국내 1,
퍼스널 모빌리티 제품을 개발 중인 대동그룹이 ‘스마트 로봇체어’의 고객 평가 행사를 진행한다.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은 스마트 모빌리티 제품인 스마트 로봇체어의 체험단 및 사전 예약 이벤트를 26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 로봇체어는 2륜 전동 기반의 스쿠터, 자전거, 퀵보드 보다 더 안전감 있고 편하게 사용 가능한 전동 모빌리티를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은 연결기준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9.1%, 17.1% 증가한 6352억 원, 501억 원을 올렸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본격 추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DT)으로 일하는 방식부터 생산, 물류, 판매, A/S 혁신 등 조직 체질 개선과 경영 효율
대동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과 수출액을 기록했다.
18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972억 원, 262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6.4%, 60.7% 증가했다. 자율농기계와 농업로봇 등 ‘스마트 농기계’, 새로운 이동 및 운송 수단의 ‘스마트 모빌리티’, 정밀농업 솔루션 기반 ‘스마트팜’ 등 3대 사업과 사명 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대동공업이 ‘대동’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스마트 농기계 등 미래 농업 선도에 나선다.
1일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대동은 연결기준으로 매출 8957억 원, 영업이익 331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각각 7.3%, 37.6%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실적이다.
특히 ‘미래농업 선도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국내
㈜두산은 사업부문 총괄(CBO) 곽상철 사장 을 각자대표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생년
1957년생
◇학력
△1980년 서울대 기계설계학 학사
△1982년 한국과학기술원 생산공학 석사
△1999년 보스턴대 MBA
◇주요 경력
△2008년 쌍용자동차 생산부문장, 품질본부장
△2010년 대동공업 대표이사 사장
△ 2017년
㈜두산은 사업부문 총괄(CBO) 곽상철 사장을 각자대표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두산은 이사회 의장인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최고재무책임자(CFO) 김민철 사장, 곽 사장 등 3인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곽 신임 대표는 쌍용자동차, 대동공업 등 기계산업 분야에서 40여 년간 경험을 쌓고 2017년 (주)두산 산업차량 BG장으로 합류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인들이 봄철 영농기에 농업기계를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2021년 봄철 전국 농기계 순회수리봉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순회수리봉사는 5개 농업기계 제조업체(대동공업·국제종합기계·동양물산·LS엠트론·아세아텍)에서 수리기사 71명, 차량 45대를 동원해 41개 반으로 편성·실시된다.
26일까지 215개 읍·면·동을
24일 오후 15시 35분 현재 농업 관련주 테마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 거래일에 상승세(+1.14%)를 보였던 농업 관련주 테마가 현재 급락(-5.59%)하고 있다.
농우바이오(-8.21%)가 가장 높은 하락률로 농업 관련주 테마 하락을 부추기고 있으며, 경농(-7.99%), 효성오앤비(-7.07%) 종목도 동반 하락중이다.
[농업 관련주 테마 주
14일 오후 13시 20분 현재 농업 관련주 테마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 거래일에 상승세(+0.71%)를 보였던 농업 관련주 테마가 현재 급등(+5.26%)하고 있다.
농우바이오(+22.54%)가 가장 높은 상승률로 농업 관련주 테마 상승을 견인하고 있으며, 경농(+11.02%), 조비(+8.55%) 종목도 동반 상승중이다.
반면, 한탑(-1.88%
민·관·연이 한국판 뉴딜 기술 투자와 신기술 개발 가속을 위해 손을 잡았다. 중견기업은 한국판 뉴딜 기술 개발에 3800억 원을 투자하고 정부와 공공기관은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7일 20개 중견기업, 6개 공공연구기관과 공동으로 ‘중견기업-공공연 한국판뉴딜 기술개발 협력선언식’ 열었다.
이번 협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