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과 SK브로드밴드가 소상공인을 위한 카드결제 시스템 이용 관련 비용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한다고 20일 밝혔다.
SC제일은행과 SK브로드밴드는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SC제일은행 본사에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상생금융협약(MOU)를 체결했다.
김단주 SC제일은행 비즈니스뱅킹부문장(전무)과 최정호 SK브로드밴드 수도권 CP장(부사장)을
5일 40만 원대 '갤럭시 A25 5G' 국내 출시6.5형 120Hz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탑재카메라 후면 5000만 광각·800만 초광각 화소
삼성전자가 새해 첫 스마트폰으로 갤럭시 A 시리즈를 선택했다. 가격은 일반 스마트폰의 3분의 1 수준인 40만 원대다. 삼성전자의 보급형 모델 출시는 소비자들의 단말기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와 '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 중 자율프로그램 일환스마트 결제 단말기 1만여 대 비용 지원 예정
우리은행이 남대문시장의 '스마트 결제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은행연합회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 중 우리은행이 발표한 873억 원 규모 자율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앞서 11월 조병규 은행장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해법을 찾
애플페이, 신한·KB국민·BC카드 참여 의향서 제출단말기 보급 문제에 높은 수수료까지
하반기 카드사들의 애플페이 도입이 예상과는 달리 지지부진하다. 근거리무선통신(NFC) 단말기 보급과 애플페이 이용 수수료 등으로 인한 고민거리로 애플페이에 대한 관심도가 많이 떨어져 신규 사업자 합류가 여전히 안갯속이다. 애플페이 도입 효과가 생각만큼 크지 않다는 업계
무선통신 장비ㆍ부품 장비 제조 기업 센서뷰가 스페이스엑스(Space X)에 위성 탑재용 케이블의 시제품을 공급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제품 테스트가 긍정적으로 마무리 되면 양산 승인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 단계로 꼽힌다.
1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센서뷰는 최근까지 스페이스엑스의 위성용 고주파 케이블을 공급을 논의 중이다.
센서뷰 관계자는
무소속 박완주 의원은 올해 7월 기준 국내 휴대전화 단말기 평균 가격이 87만3597원으로 9년 전보다 41%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0년간 소비자물가 평균 상승률인 1.62%보다 높은 수치다.
1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이동통신 단말기 할부 신용보험 지급 건수와 보험금 지급액’을
애플레이의 국내 유통업계로의 확산 속도가 더디다. 국내 도입 3개월 가량 됐지만, 현재 결제 점유율은 한 자릿수에 머물고 있다. 이로 인해 유통기업들이 적극적인 도입 필요성을 못 느끼며 ‘검토 중’이라는 입장만 표하고 있다.
1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애플페이 도입과 관련 유통기업들은 향후 추이를 지켜보겠다며 “도입 검토 중”이라는 입장이 다수였다.
국민 가계통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통신비 외에도 이동통신단말기 출고가와 수리 서비스 비용을 함께 고려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국회에서 제기됐다.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국은행과 통계청 자료를 살펴본 결과 통신 관련 소비자물가지수에서 휴대전화료는 하락하는 추세인데 반해 단말기 수리비는 급상승하는 추세를 보였다고 5일 밝혔다.
소비자 물가
SK텔레콤이 애플의 ‘뉴 아이패드 프로’를 자사 온라인몰만 독점판매하고 일선 유통점에는 공급하지 않았다. 유통점이 갑질 이라며 반대 목소리를 높이자 돌연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기로 했다고 지침을 변경했다.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이하 협회)는 7일부터 출시하는 뉴 아이패드 프로에 대해 SK텔레콤이 중소 유통망을 제외하고 자사 온라인망에서 물량을 독점
유엔젤이 세계 최초 eMBMS 장비를 상용화하고 철도통신망 LTE-R 사업과 국가재난안전망 사업에 공급 중 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28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유엔젤은 전일대비 18.88% 상승한 5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유엔젤은 국가재난안전통신망과 철도통신망 LTE-R에 참여 중이라며 경쟁자가 별로 없어 시범사업 등의 발주가 나
유엔젤이 세계 최초 eMBMS 장비를 상용화하고 철도통신망 LTE-R 사업과 국가재난안전망 사업에 공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eMBMS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유엔젤은 5G와 사물인터넷 관련 매출 비중이 67.81%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유엔젤 관계자는 “국가재난안전통신망과 철도통신망 LTE-R에 참여 중”이라며 “경쟁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동통신사의 멤버십 포인트 폐지와 포인트 사용기간 축소에 대해 문제없다고 판단했다.
25일 참여연대에 따르면 공정위는 참여연대가 제기한 불공정약관 심사 청구에 대해 최근 “멤버십 포인트 제도는 이동통신 계약의 핵심적 내용을 이루는 것이 아니므로 사업자의 폭넓은 재량이 인정된다”고 회신했다.
SK텔레콤은 ‘가족이 힘이다’ 등 광고를
SK텔레콤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는 ‘2015 사물인터넷 진흥주간’에서 IoT 전용망 기술 시연 등 IoT 가치사슬의 다양한 영역에서 경쟁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IoT를 활성화하고, 국가 전반으로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SK텔레콤은 주요 행사 중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KT M 모바일은 중고폰 전문업체 착한텔레콤과 서비스 제휴를 맺고 중고폰 쇼핑몰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중고폰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한 번의 사이트 방문을 통해 단말기 구매 비용과 사용 요금을 모두 낮출 수 있다. 단말 구매와 동시에 KT M 모바일의 유심요금제 가입이 가능하며 이 경우 단말기 비용은 즉시 3만원 할인된다.
KT
단통법 시행 6개월의 시간이 흐르고 있지만 바라보는 시각차는 극명하다. 정부와 단말기유통업계, 소비자는 각자 아전인수격 해석을 내놓고 있다.
법안을 주도한 미래부와 방통위는 한목소리로 단통법이 제대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는 중간 평가를 내렸다. 이는 단통법 시행 이전의 차별적인 보조금 지급이 사라지고, 소비자 누구나 똑같은 조건에서 단말기를 구매하는 구조가
서울YMCA 시민중계실은 LG유플러스 제로클럽 상품 TV광고가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과 전기통신사업법을 위반했다고 보고 공정거래위원회와 방송통신위원회에 조사를 요청했다고 2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0월 제로클럽 출시 후 방영한 광고를 통해 고객지원금, 중고폰 보상, 새폰 중고값 선보상 등의 혜택을 받으면 소비자 부담이 '제로'가 된다
앞으로는 2년이 아닌 1년 약정 시에도 단말기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8일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시행으로 2년 약정 시에만 받을 수 있었던 '12% 요금할인'을 1년 약정 시에도 받을 수 있도록 요금할인 지원 조건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단통법에 따르면 지원금을 받지 않고 이통서비스에 가입하는 소
국민들의 유·무선 통신요금 미납금이 역대 최대인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00억원 가량 늘어난 수치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의원이 25일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3개 이동통신사가 관리하는 미납요금은 올해 8월말
하나SK카드와 하나은행은 한국도로공사와 제휴로 ‘하이패스 행복단말기’의 저렴한 보급을 위해 ‘하나SK 행복 하이패스 플러스 카드’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하이패스 행복단말기’는 자동요금지불과 음성안내 등 필수기능을 갖추고도 2만5000원 미만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하나SK 행복 하이패스 플러스 카드’로 단말기를 구입하면, 카드 이용조건에
‘중국의 스티브 잡스’라고 불리는 레이쥔 샤오미 최고경영자(CEO)가 인도시장으로 눈을 돌렸다.
중국 시장 성공에 자신감을 얻어 삼성전자가 장악하고 있는 인도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기로 한 것이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샤오미가 이날부터 인도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 플립카트(Flipkart.com)와 함께 저가모델 미3(Mi3) 판매에 나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