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인신협)는 14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AI·플랫폼 시대 새 국회의 역할"을 주제로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대전유성구갑, 20‧21‧22대)을 초청해 조찬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의춘 회장은 개회사에서 "조승래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과방위 민주당 간사를 역임하면서 인터넷신문‧포털 현안 등 언론 관련 이슈에서 주도
GM한국사업장, 19일 장애 체험 행사 개최다양성 인정, 포용하는 기업 문화 구축 위해임직원, 장애 체험 행사 통해 장애 인식개선
제너럴모터스(GM) 한국사업장은 19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장애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날 장애 체험 행사는 지난해 출범한 GM 한국사업장 다양성 위원회의 산하 모임인 GM 에이블(Able)이 주관했다
제너럴 모터스(GM)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GM 한국 사업장을 포함한 글로벌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성과 포용성, 평등의 가치를 상호 공유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여성의 권리 신장을 위해 유엔이 1977년 3월 8일부터 지정한 공식 기념일로, 올해는 ‘편견을 깨라(#Break the bias)’를 주제로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 다국적 기업인 GM(General Motors)이 한국 사업장에서도 다양성과 포용성을 확대한다.
전 세계 곳곳에서 사업을 펼치는 만큼, 성별과 성별 정체성ㆍ나이ㆍ인종ㆍ계층ㆍ종교ㆍ문화의 벽을 허물기 위한 전략이다. GM은 이를 다양성과 포용성, 이른바 D&I(Diversity & Inclusion)로 부른다.
8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GM은 한국
서울연구원, 문화다양성 증진을 위해 실태조사 정례화ㆍ정책 추진체계 구축 필요
서울시민 10명 중 8명은 다른 문화를 차별해서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다른 문화집단과 직장동료, 이웃, 동호회 등의 관계 맺기에 대한 수용도는 낮았다.
서울연구원은 11일 '서울시 문화다양성 시민인식지표 개발과 정책과제' 정책리포트를 통해 지난해 6월 2
2차 세계대전은 전 세계 제조업에 커다란 변화를 불러왔다. 기업은 대량생산에 매달렸고, 소비재는 기능과 내구성에 집중했다.
남성들이 전쟁터에 내몰렸던 이때, 전쟁 물자 생산은 여성의 몫이었다. 단순 제조공정의 노동자였던 여성은 시간이 흐를수록 고도화된 연구개발 분야까지 영역을 넓혔다. 산업계에 본격적인 여성 엔지니어가 등장한 시기였다.
◇1950년
제너럴 모터스(GM)는 GM의 글로벌 핵심 행동 양식인 ‘다양성과 포용성’을 실천해 나가기 위해 한국지엠과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를 포함한 한국 사업장 내에 ‘다양성 위원회(Diversity Council)’를 공식 출범시켰다.
26일 인천 부평에 본사에서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과 로베르토 렘펠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사장을 포함한 GM의 한국 사업장
매일유업이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자오나학교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은 매일유업 김선희 대표이사와 조성형 COO, 자오나학교 김진희 안젤라 수녀와 매일유업 사내모임인 매일다양성위원회, 봉사동호회 ‘살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매일유업은 지난 19일 본사와 공장 등 각사업장에서 미혼양육모의 자립
매일유업은 기업문화 함양을 위한 사내 모임인 매일다양성위원회(Maeil Diversity Committee)와 봉사동호회 ‘살림’과 함께 연말을 맞아 미혼 양육모의 자립을 돕기 위해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자선바자회를 열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자오나학교에 기부한다고 31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지난 11월부터 한 달여 동안 바자회를 위한 기증물품을
“인생은 마라톤이다. 자신의 속도로 장기적인 시각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여성은 일·가정양립 문제로 늘 고민한다. 나도 경력단절을 경험했다. 2년간 느린 시계를 가지고 살면서 일의 가치와 의미를 알게 됐다.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춰 번아웃(burn out·소진하다)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남과 비교하지 말고 자존감을 높이는 게 경력단절을 예방하는 길이다
서울대 전체 전임교원 10명 중 1명 정도만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전임교원과 무기계약직·기간제근로자의 여성 비율은 각각 57.6%, 74.6%에 달하는 등 고용에 있어 남녀성비 불균형이 심각했다.
12일 서울대학교 다양성위원회가 발간한 ‘서울대학교 다양성보고서 2016’에 따르면 서울대 전체 전임교원 2114명 중 여성은 318명으로 15% 수
유아식 시장에서 1, 2위를 다투는 매일유업이 임산부 배려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매일유업은 최근 인구보건복지협회와 ‘임산부 배려 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매일유업은 기업과 가정, 공공장소 등 어느 곳에서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모든 임산부를 배려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동참하는 한편 이를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뉴롯데’ 체제의 핵심은 변화와 혁신이다. 2004년 정책본부장으로 취임해 현재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어려운 시기를 마주할 때마다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으면서 롯데 직원들을 대상으로 ‘근무 혁신’을 진행하고 있다. 틀에 박힌 관습에서 탈피해 유연한 방향으로 직원들의 기(氣)와 창의성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남성 직원의 육아휴직 의
전 세계 100여개국에 진출해 있는 씨티은행은 각국 고객들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이를 위해 다양성에 대한 이해가 자연스레 확산됐다. 회사 내에 다양성 책임자를 선정해 매년 이사회에서 다양성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다.
다양성 측면에서 여성위원회도 출범했다. 2006년 시작된 한국씨티은행의 여성위원회는 교육개발과 네트워킹, 사회공헌 등 세 분과로 나
롯데백화점은 17일 오전 9시부터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5관을 대관하여 여성 간부사원 9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리더 초청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여성 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금년 5월부터 국내외를 대표하는 여성 리더를 초청하여 내부 여성인재를 대상으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금년 5월에, 출산 후 경력 단절을 딛고 성공한
롯데그룹은 6일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여성가족부와 함께 ‘여성인재 육성’을 주제로 여성인재 활용 및 양성평등을 위한 우수 프로그램들을 상호 공유한다.
여성가족부는 2014년 6월부터 여성인재활용과 양성평등 실천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하고, 여성가족부 김희정 장관과 주요 기업 담당임원들이 각 기업에서 진행하는 ‘여성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공유하기 위해
200년이 넘는 씨티그룹의 기업문화는 ‘다양성’으로 정의된다. 글로벌 금융기관인 씨티는 오랜 기간 전 세계를 상대로 영업을 해 오면서 인종, 출신, 성별 등에 관계없이 능력으로 평가하는 다양성 문화를 정착시켰다.
한국씨티은행도 씨티그룹의 문화 DNA를 그대로 흡수했다. 지난 2006년 한국씨티은행 내 ‘다양성위원회’와 함께 ‘여성위원회’를 만든 것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