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모습을 갖춰가고 있는 다산신도시는 지난해 4월부터 분양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총 8개 단지, 총 8603가구가 분양됐다. 그리고 8개 단지는 모두 1순위에서 청약접수를 마감하고 단기간에 완판에 성공했다. 그 결과 다산신도시는 현재 미분양 가구수가 제로(0)인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다산신도시의 분양 성공요인으로 앞서 말한 편리한 교통편과
현대산업개발이 다산신도시 C-3블록에 공급한 ‘다산신도시 아이파크’ 청약 접수 결과 평균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7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다산신도시 아이파크’ 아파트 청약결과 39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341명이 몰리면서 평균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전 주택형
추석 연휴가 끝나고 전국에서는 총 1만2079가구가 청약을 실시한다.
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5~9)에는 전국 11개 사업장에서 1만2079가구를 공급한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다산신도시 아이파크’ 467가구 등 8227가구가 공급될 계획이다. 또 지방에서는 전북 ‘전주만성골드클래스’ 1070가구 등 3852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 분양시장을 이끌 것으로 점쳐지는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첫 메이저 아파트가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옛 보금자리지구에 조성된 만큼 가점제로 진행돼 무주택자들에게 유리할 것이란 전망이다.
현대산업개발은 2일 남양주 ‘다산신도시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2~29층 5개동 전용면적 84, 97
현대산업개발은 10월2일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C-3블록에 공급하는 ‘다산신도시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다산신도시 아이파크’는 지하1층~지상 최고 29층 5개동 전용면적 84~97㎡ 총 467가구 규모다. 주택형별 전용면적 △84㎡A 71가구 △84㎡B 192가구 △97㎡ 20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10월 경기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C-3블록에 공급되는 ‘다산신도시 아이파크’를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다산신도시 아이파크’는 지하 1층, 지상 22~29층 5개동 전용면적 84~97㎡ 총 467가구 규모로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84㎡A 71가구 △84㎡B 192가구 △97㎡ 20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인근에 외곽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