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4년간 ‘인디크래프트’ 후원…올 300개 게임 후원청소년·이주여성 도움 손길…사옥 내 다문화 카페공간도 마련NC다이노스 야구단 통해서는 지역 야구 유망주 지원 활발
국내 대표 게임업체 중 하나로 손꼽히는 엔씨소프트가 게임 외에 사회공헌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수백곳의 인디게임을 후원하는가 하면 청소년 및 이주여성 등을 지원하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연말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대내외 관심을 유도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9일 부산국제금융센터 1층에서 ‘HUG 레인보우’ 사회공헌활동 캠페인 행사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HUG의 사내봉사단 창단 10주년 기념 사진전과 함께 공사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하는 홍보부스를 설치했다. 이곳에서 HUG 소망
롯데케미칼은 이달 15일 여수 시전동 외국인종합지원센터에서 다문화 카페 ‘나눔’ 개소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주철현 여수시장과 롯데케미칼 안주석 생산본부장, 시의회의장 및 기관단체장 30여명이 참석해 다문화 가정 여성들을 격려하고 나눔의 발전을 기원했다.
나눔은 결혼이주여성 일자리 창출과 자립, 자활을 돕기 위해 롯데케미칼이 여
포스코는 기업시민으로서 우리사회의 통합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포스코는 아직까지 우리사회에서 사회적 약자의 위치에 있는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포스코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을 위해 강남구와 협력해 2010년부터 다문화 가족 합동 결혼식을 진행하고 있다. 2010년부터 시작된 다문화 가족
국내 건설업계 맏형인 현대건설이 국내외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다양하게 펼쳐 나가며 건설종가(宗家)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매월 급여의 끝전을 모아 기금을 마련하는 ‘Happy Tomorrow’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한편,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문화재 보존에 힘쓰고 있다. 또한 다문화가
포스코는 임직원이 기본임금의 1%를 기부하는 1% 나눔운동뿐 아니라 다문화 가정과 대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도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 4층에 위치한 카페오아시아 포레카점에는 태국과 캄보디아에서 온 3명의 결혼이주여성들이 바리스타로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월급은 많지 않지만 아르바이트가 아닌 정직원으로 4대보험에
국내 시공능력 평가 1위의 현대건설이 건설업계에서도 사회공헌에 가장 앞장서고 있다.
현대건설은 2013년 11월 말 현재 총 2488건의 봉사활동을 했으며 임직원 1만3430명이 총 3만8367시간 참여했다.
우선 현대는 해외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임직원 급여 끝전 모금을 통해 아프리카 케냐에 위치한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 영상을 담은 ‘CSR필름페스티벌’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순직한 소방관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아 모두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던 ‘S-Oil 햇살나눔’ 영상을 비롯해 약 20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던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가슴을 뜨겁게 할 작품이 페스티벌을 찾았다. 오는 19일 열리는 ‘2013 대한민국 CSR 필름 페스티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SK텔레콤에 주목했다. 전통 시장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상인들의 판로개설을 돕는 SKT만의 ‘똑똑한’ 사회공헌 활동 때문이다.
허 회장은 3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개최한 ‘2013 소통과 나눔 파트너십 페어’에 참석해 IT 기술과 사회공헌활동이 접목된 ‘스마트 쉐어링(Smart Sharing)’에
해마다 승진철이 되면 서울 종로 계동 현대건설 사옥 지하1층에는 진풍경이 연출된다. 도자기에 담긴 작은 난(蘭)부터 분홍색 띠를 두른 1m짜리 소나무 분재까지 크기와 종류도 다양한 300여개의 화분이 진열돼 화원이 아닌가 착각이 들게 하기도 한다. 다름 아닌 현대건설 임직원들이 지인들로부터 받은 승진 축하용 난을 자발적으로 기증해 '이웃사랑 나눔장터'를
포스코가 결혼이주여성과 장애우, 새터민 등 소외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포스코는 18일 포스코센터 4층에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다문화카페 ‘카페오아시아’ 직영점 1호의 문을 열었다.
카페오아시아는 포스코와 사회적기업 지원활동을 하는 조직인 세스넷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포스코와 세스넷은 2010년부터 결혼이주여성의
글로벌 철강업계의 극심한 불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포스코는 ‘경제 살리기’라는 화두에 발 맞춰 올해 투자규모를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소폭 축소하는 수준에서 결정할 전망이다.
포스코는 이달 29일 ‘최고경영자 포럼’을 통해 올해 구체적인 투자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정준양 회장은 지난 4일 대한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 투자규모는 지
현대건설은 23일 신입사원 200여명이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 숙소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현대건설 신입사원들은 외국인 근로자 숙소 20여 가구를 찾아 △도배 및 장판교체 △집 안팎 청소 △벽화 그리기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2010년부터 4년째 입사연수 기간에 봉사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0일 ‘소통과 나눔을 위한 기부 문화카페’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문화카페는 사회적 기업이 위탁운영하고, 커피 판매금액의 10%는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하게 된다. 카페이용권은 1매에 1100원으로 임직원 개인이 500원, 회사가 600원을 부담하게 되며, 직원들이 카페를 이용한 만큼 기부금액도 늘어나는 매칭그랜트
현대자동차는 5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다문화 가정 1000여명과 자원봉사자 1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9회 이주민 자녀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무지개 축제’를 가졌다.
이 축제는 한국이주민건강협회가 주최하고 현대가차 5년째 후원하는 행사다. 이주민 및 다문화 가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소통의 기회를 만들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축제는 △각 국의 고
현대자동차는 어린이날을 맞아 5일(수) 서울 마포구 망원한강시민공원에서 다문화 가정 900여명과 자원봉사자 150명 등 약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주민 자녀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무지개 축제'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외국인 100만 명 시대에 이주민 및 다문화 가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소통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한국이주민건강협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