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HUG가 부산국제금융센터 1층에서 ‘HUG 레인보우’ 사회공헌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제공=HUG 주택도시보증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연말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대내외 관심을 유도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9일 부산국제금융센터 1층에서 ‘HUG 레인보우’ 사회공헌활동 캠페인 행사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HUG의 사내봉사단 창단 10주년 기념 사진전과 함께 공사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하는 홍보부스를 설치했다. 이곳에서 HUG 소망무지개 제작과 명함 이벤트, SNS 친구맺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특히 이벤트 참여 선착순 200명에게 HUG가 후원하는 다문화카페 ‘아우르미’에서 직접 만든 수제쿠키와 커피교환권를 선물로 제공했다.
부산 남구의 다문화카페 ‘아우르미’는 다문화이주여성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이주여성의 자립과 정착을 지원하는 곳이다. 또 HUG의 무료법률상담과 보증이행 안내강좌 등을 실시하고 있다.
김선덕 HUG 사장은“이번 행사는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모색하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HUG는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